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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금처럼 화석 연료를 사용한다면 지구는 2050년에 어떻게 변할까?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자원들이 거의 고갈될 것이고, 이로 인한 지구 환경 파괴 때문에 사막화, 태풍과 홍수, 대기 오염 등의 문제들이 일어나 지구는 점점 생명체가 살아갈 수 없는 행성으로 변해갈 것이다. 하지만 많은 나라들은 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있지 않고, 현재의 환경 관련 정책들도 충분하지 않아 지구는 지금도 서서히 파괴되고 있다.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26)가 11월 5일에 개막하여 12일 폐막할 예정이었지만, 국가들의 의견이 합의되지 않으면서 협의 기간이 연장되었다.1합의문의 초안은 총 197개 참여국 중 46개국만 참여한 상태로 발표되었으며, 현재 많은 양의 화석 연료의 주요 생산국 및 사용국들인중국, 인도,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등이 합의문에 관련 내용을 포함하는 것에 반대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을 겪는 중이다.2 지구 온난화를 늦추기 위해서는 화석 연료의 주요 사용국들이 직접 사용을 중지하고 친환경적인 정책들을 펼쳐야 한다.정작 정말 중요한 실천 사항들이 이와 같이 안 지켜지고 있고, 지구 환경은 점점 빠르게 파괴되고 있는 상황
요즘 가장 핫한 콘텐츠가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와 같은 OTT콘텐츠에서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라고 말할 수 있다. 그만큼 지금 미디어가 우리 생활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내가 OTT미디어를 이번 칼럼 주제로 정한 이유는 이런 콘텐츠가 우리나라 뿐 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으며 나 또한 이 주제에 대해서 많은 흥미를 가지고 있기 따문이다. 그럼 지금부터 우리가 왜 TV를 안보게 되었는지 그리고 미디어에 대해서 알아보자. 사람들은 왜 영화나 드라마에 열광할까?현대사회에서 우리는 각자 바쁜 삶을 살아가고있다.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누구던간에 자기 나름대로의 바쁜 일상을 열심히 살아가고있을 것이다. 그 바쁜 일상 속에서 우리는 혼자만의 휴식 또는 행복이 필요하다. 흔히 말하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 말이다. 이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방법으론 대표적으로 드라마나 영화 감상하기가 있다. 이런 콘텐츠들은 일상에 지친 사람들을 위로해주고 공감대를 형성해주며 사람들이 할 수 없는 비현실적인 이야기들을 그려준다. 이런 요소들이 사람들을 행복하게해주고 위로도 해주며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들을 완전히 잊어주게 한다. 이것이 사
최근 기산중학교 학생들이 점심시간에 '기산중 게임'을 진행하였다. '기산중 게임'은 최근 화재를 일으켰던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게임으로 기산중학교 학생자치회에서 주관한 행사이다.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전교생이 참여한 기산중 게임은 한글날과 독도의 날과 관련된 문제를 풀며 지식을 쌓고 재미도 얻는 유익한 게임이다. 기산중 게임의 진행은 이러하다. 우선, 뽑기를 통해 자신이 풀 문제를 뽑는다. 문제는 독도의 날과 관련된 문제 혹은 한글날과 관련된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 뽑기에는 꽝이 몇 개 있어서 운이 좋지 않을 경우 문제를 풀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기산중 게임을 참여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막대사탕을 받을 수 있고, 문제를 맞힌학생은 다시 한번 뽑기를 통해 달고나, 초코파이, 초코바 등 다양한 상품까지 얻을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학생 자치부 학생은 이번 행사에 대하여 "이제 2학기도 얼마 남지 않아서 이게 마지막 행사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살짝아쉬웠다.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많이 참여해 줄까 걱정이 되기도 하고 기대도 했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참여를 해주고 즐기는 모습을 보니 이번 행사는 성공적이었다
혹시 자신의 꿈이나 해보고 싶은 것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거의 모든 사람이 그런 생각을 한 번 즈음은 해 보았을 것이다. 그런데 새이레기독학교에서는 해보고 싶은 것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고, 그것을 실제로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그 시간이 빠로 자유시간이다. 이제부터 자유시간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다. 첫 번째로, 자유시간을 가지면 정말 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활동을 해 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영상 만들고 편집하기, 글 쓰기, 악기, ppt 만들기, 색칠하기 등 많은 활동이 있다. 물론 이 중에서도 일상생활 때 할 수 있는 것도 있다. 그런데 그것을 더 많이 오랜시간동안 해 보며 나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다. 두 번째로, 자유시간을 가지면 나의 비전에 대해 더 생각해 볼 수 있다. 해 보지 못했던 다양한 활동을 하며 흥미를 가지게 될 수 있고, 비전에 대해 조금 더 고민해 볼 수 있다. 보통 학생들은 뭔가 더 멋있어 보이는 직업, 한창 유행하는 직업 등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것이 아닌 직업을 꿈꾼다. 그래서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도 모르고 사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새이레기독학교에서는 자유시간을 통해
인간은 도전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사람들은 도전을 무작정 피하려고만 한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 하듯이 우리는 내일의 자신들을 위해 변화의 고속도로를 지어 나아가야 한다. 도전은 용기의 증명이다. 누구든지 극소량의 용기를 소유하고 있다면, 도전이자 내일을 향한 발걸음을 디딜수 있다. 하지만, 그들은 알지 못한다. 자신을 소심한 사람이라 몰아간다. 인간의 감정을 몰아간 자는 바로 인간 그 자신들이다. 우리는 자신에 대한 관점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 사람이 가지는 감정은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긍정과 부정 그사이의 중용. 어느 하나 이 틀을 벗어나지 못한다. 궁금하다면 직접 실천해보아라. 하지만, 감정을 뜻하는 낱말들은 분류라는 틀에 걸려있어 벗어나지 못한다. 무력하다. 그래서 더욱 해답을 찾을 수 없는 헛수고를 만들 것이다. 그러나 실패를 딛고 일어선다면 우리는 더욱 굳건해진 마음가짐을 느끼며 중용의 필요성을 새삼스럽게도 느낀 것이다. 끝없는 도전과 포기 없는 마음가짐뿐만 아닌 한발 물러서 이성적으로 사유하는 면모는 현재와 과거 그리고 뒷일을 기약하는 그들의 천개의 눈이 앞날을 비출 것이다. 돈키호테는 도전한다. 그들은 명예와 이상의 시선
현대사회에서 대부분의 사람은 초록빛이라고는 길가의 심어진 가로수밖에 없는 황량한 회색빛의 세상을 본다. 산업혁명으로 인해서 울창한 숲이 자리하던 자리에는 높디높은 건물들이 자리했고, 시냇물이 졸졸 흐르던 냇가에는 아스팔트로 만든 검은색 도로가 새로이 완성된 채 과거의 소박한 나날들을 까맣게 지워나갔다. 현재로서는 과거의 모습을 그리워하며 시골로 귀농하는 젊은 계층도 증가했지만, 그들만으로는 역부족이다. 아직도 도시는 여전히 회색빛이다. 가끔 도심 속의 꽃집 안의 꽃들을 보면 사람들의 얼굴에는 생기가 돋는다. 어째서일까? 사람들이 식물을 보면 편안해하고 안정감을 느끼는 이유는, 풀꽃의 녹색 계열의 색깔은, 보는데 다른 색깔을 볼 때 비해 시야각이 좁아서 눈의 피로도를 낮출 수가 있고, 또한 모세혈관을 확장해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그리고 심리적으로도 안정을 준다. 그리고 다들 알다시피 나무는 사람이 숨을 쉴 때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한 뒤, 산소를 생산해낸다. 이에 따라서 나무 한 그루는 4인 가족이 하루 동안 숨을 쉴 수 있는 산소를 제공하며 이산화탄소로 산소를 생산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의 몸체 안에 내장해놓는다. 그런데, 이런 좋은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