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20대 여성 실종사건, 결국 익사체로 발견

 



지난 24일 경북 안산에서 실종되었던 20대 여성이 결국 사흘만에 싸늘한 익사체로 발견되었다. 그녀는 남자친구를 만나러 간다며 집을 나섰고, 당시 함께 있었던 남자친구는 자고 일어나 보니 사라졌다고 진술 하였다. 


그리고 지난 28일, 경북 안동시 운흥동 낙동강 옆 굴다리에서 그녀가 익사한 것을 본 주민이 신고하게 된다. 경찰은 그녀의 몸에서 범죄흔적을 찾지 못하여 부검을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였다.


한 편, 많은 누리꾼들은 " 어떻게 이리 끔찍한 일이! ",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등의 애도의 마음을 보내고 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어서 무인 수색 시스템이 도입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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