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통

[태전고 : 전종호 통신원] "과학의 날 정말 재미있어요!"

태전고등학교, 4월 5일 '과학의 날' 행사 열려... 학생들 모두 大만족

지난 4월 5일 목요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태전고등학교에서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해 5~7교시 시간을 활용하여 전교생들을 대상으로 교내 과학의 날 행사가 열렸다. 과학의 날 행사는 학생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과학적 탐구력과 창의력을 표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 태전고등학교 학생들이 '과학의 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 (좌측부터 미디어 감상 대회, 골든벨 대회)


이날 행사는 학생들의 참가 희망에 따라 '과학 미디어 감상 대회, 과학 탐구 및 논술 대회, 과학 골든벨 대회'로 총 3가지의 종목으로 진행되었다. 이는 미래의 과학 꿈나무인 학생들에게 자신의 과학적 기량을 마음껏 발휘함은 물론이며, 미래 과학에 대한 꿈을 키울 기회의 장이 되었다.


제1회 태전고등학교 '과학의 날', '과학 골든벨 대회'의 영예 조태완(1학년·태전고등학교), 구민수(1학년·태전고등학교), 안상우(1학년·태전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돌아갔다. 구민수 학생은 "과학의 날 행사가 정말 재미있었고, 과학 문제가 초반에는 어려웠는데 나중에는 아는 문제가 많이 나와서 다행이었다."라며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


 ▲ 골든벨 최종 우승자 '조태완' 학생이 우승 소감을 밝히는 모습, (좌측부터 조태완, 안상우, 구민수 학생)


하지만 이 쯤에서 하나의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했다. "과학의 날은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 과학의 날이 생겨난 과정과 이유는 아래와 같다. 


과학의 날은 언제 제정됐을까?

그 최초의 날은 일제강점기였던 1934년 4월 19일이다. 1934년은 진화론의 창시자인 찰스 로버트 다윈이 사망한지 50주년이 되는 해였다. 이를 기념하고 국민들에게 '과학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제1회 '과학의 날'이 정해진 것이다.



하지만,

당시 일제의 탄압으로 인하여 국내에서는 '과학의 날' 행사가 지속되지 못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1968년, 당시 과학기술처 발족일인 4월 21일을 '과학의 날'로 정하게 되었고, 1973년 3월 30일 제정 및 공포한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공식적으로 과학의 날이 4월 21일로 확정되었다.



(발췌 : 서울특별시 교육청 네이버 블로그)


본 행사와 별개로 태전고등학교 교직원분들께서도 행사를 기념하고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진행해주셨다. 바로 '팝콘' 이벤트였다. 점심시간 동안 태전고등학교 1층 스팀과학실에서 열심히 팝콘을 튀겨주셨고, 그 덕분에 전교생 모두가 맛있는 팝콘과 함께 잠시나마 행복한 휴식을 가질 수 있었으며, 과학의 날 행사가 종료되기 전에도 모든 교실에 맛있고 따뜻한 팝콘을 전달해주셨다.


 ▲ 배려의 손길이 담긴 팝콘을 받기 위하여 질서있게 줄을 서는 모습


이와 같은 선생님들의 따뜻한 배려를 통해 대다수의 학생들은 "감사합니다!"라고 크게 외쳤으며, "역시 태전고등학교는 다르다.", "선생님 감동이에요~"와 같은 반응을 보였고, 이벤트를 진행하신 선생님들의 얼굴에도 한동안 미소가 가시지 않았다. 이는 곧 태전고등학교의 사제관계가 더욱더 돈독 해졌다는 것을 말해준다.



 ▲ 팝콘을 준비하며 학생들과 함께 의논하는 선생님들 (학생들에게 나눠줄 팝콘을 열심히 담고 있는 김소정 선생님[우])


계속적으로 새로운 교육의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태전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과학뿐만 아니라 모든 행사를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할 것으로 보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에 보다 많은 관심을 두고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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