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초 : 고다현 통신원] 또다른 교실에서~

마성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이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2018년 4월 17일 화요일, 마성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은 국립 현대 미술관 과천관과 국립 과천 과학관으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국립 현대 미술관 과천관과 국립 과천 과학관은 서로 가까운 위치해 있어서 시간내에 두 곳 다 가볼 수 있었다. 두 곳에는 5, 6학년 교과서에서 배울 수 있는 미술, 과학 내용들을 직접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시설들이 있었다.




국립 현대 미술관 과천관은 크게 '야외 조각공원'과 '상설, 기획 전시실', '어린이 미술관' 으로 나뉜다. 관으로 들어가는 길에서 '노래하는 사람 - 조나단 브로프스키', '말 - 자비에르 베이앙' '붉은 화분 - 장 피에르 레이노' 등을 볼수있다.


관 안으로 들어서면 제일 먼저 '백남준 - 다다익선' 작품이 보이고 그 주위를 원형 형태의 오르막길로 만들어 층마다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미술관 관람을 마치고 5,6학년 학생들은 국립 과학관에 도착하여 먼저 점심 식사를 하였다. 2층 본관에는 싸온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과 사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사먹는 공간에서는 대부분 7000원~10000원으로 사먹을 수 있었다.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고 음식점에서 번호표를 주면 음식을 받아와 먹는 방식이였다. 음식 종류에는 설렁탕, 돈까스, 햄버거, 함박 스테이크 등등 많은 종류가 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5,6학년 학생들은 천체투영실에서 별자리에 관련된 해설을 듣고 천체관련 영상을 시청하였다. 그 다음부터는 조별로 나누어져서 박물관을 체험하였는데, 박물관은 '어린이탐구체험관', '기초과학관', '자연사관', '전통과학관', '첨단기술관', '미래상상sf관'으로 나뉜다.  과학과 관련된 것들을 관람만 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체험형식으로 되어있어 직접 경험 해 볼 수 있었다. 체험물로는 지진 체험, 태풍 체험, 정전기 체험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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