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일초 : 남기민 통신원] '과학의날'

msk010103@naver.com'과학의 날'에는 우리 모두가 과학자

4월 21일은 과학 기술의 발전을 위하여 제정된 '과학의 날'이다. 우리 신일 초등학교는 해마다 4월이면 '과학의 날'을 기념하여 체험학습을 한다. 운동장에는 '마법의 소금 글씨', '전자석 낚시', 솟아라 버블킹', 핸드 보일러' 등 20여개의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진다.


올해는 미세먼지로 운동장에서 행사를 할 수 없을 것 같아 선생님들께서 우려했으나, 다행히 당일 오전에 대기상태가 좋아서 예정대로 '과학의 날' 행사를 할 수 있었다. 1, 2교시에는 1,2,3학년 저학년들이 체험을 하였고, 3,4교시에는 4,5,6학년 고학년들이 체험을 하였다.


모두가 아인슈타인, 뉴턴, 에디슨, 장영실처럼 미래의 과학자를 꿈꾸며 진지한 모습들이었다.



 고학년 친구들에게서는 그동안 경험했던 체험들을 바탕으로 능숙하게 실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저학년 동생들의 신기한듯 진지하게 실험하는 모습은 너무도 귀여웠다. 체험부스의 실험을 모두 끝내면 팝콘을 먹을 수 있는 쿠폰을 받아서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데, 역시 최고의 인기 부스이다.



실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과학의 날' 행사가 학교의 전통으로 남아 신일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추억의 학습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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