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4일 마성초등학교에서는 어울림 한마당(운동회)를 진행하였다. 미세먼지로 인하여 이번 년도에는 실내에서 어울림 한마당을 진행하게 되었다. 마성초 학생들은 처음에 "운동회의 꽃인 계주, 달리기가 없다니...." , "재미없겠다" 등 좋지 않은 반응을 보였지만, 선생님과 학부모들의 도움과 노력으로 어울림한마당은 다친 사람 없이 재미있고 보람차게 마무리되었다.
마성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17가지의 다양한 종목들을 체험할 수 있었다. 각 교실과 다목적실, 전담실 및 방과후 교실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어울림 한마당이 이루어졌고, 평소에 잘 해보지 못한 종목이 대부분이어서 학생들은 더욱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었다.
제공되어 학생들은 맛있게 먹으며 체험을 할 수 있었다. 계란, 주스, 젤리, 과자 등 다양한 종류의 간식들이 있었다.
이렇게 마성초 학생들은 "달리기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재미있었다" 등 좋은 반응을 보였다. 또 어떤 학생은 "1년에 운동회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 간식도 맛있었다!" 등 아주 재미있는 반응도 보였다. 마성초 학생들은 마성 어울림 한마당을 또 한번의 추억으로, 재미있고 보람차게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