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배울 때 전쟁이나 종교적 갈등이 생기면 그 원인과 과정, 결과만을 배우는 것이 일반적이라 생각했습니다. 대표적 인물은 기억하지만 살아남은 사람들의 이야기는 관심을 가져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과 관련된 책을 찾다가 우연히 역사 속 큰 소용돌이 안에서 ‘살아가기 위해’ 또는 ‘살아남았기에’ 들려줄 수 있는 사람 중심의 책인 ‘난민, 멈추기 위해 떠나는 사람들’이라는 청소년 도서를 읽게 되었습니다. 난민은 전쟁이나 종교, 인종과 정치적, 사상적 차이를 피해 외국이나 다른 지역으로 탈출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1난민이 주제인 이 책은 미국으로 향하는 중남미 지역의 중남미 카라반 난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으로 인한 팔레스타인 난민, 시리아 내전으로 인한 시리아 난민, 제국주의의 희생양 로힝야 난민, 예멘 내전으로 인한 예멘 난민, 그리고 잊힌 대학살 아르메니아 난민에 대한 이야기와 살아남은 사람들의 편지로 그 심경을 전해주고 난민에 대한 관심과 개선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가난하고 불안한 치안으로 살기 어려운 중남미 지역의 사람들은 부강한 위쪽 나라 미국에서 잘 살고 싶어 미국행을 원하지만 밀려오는 이민자들이 넘쳐나자 미국
어릴 때부터 수없이 들어온 말 중에 ‘꿈이 뭐야?’ ‘커서 뭘 하고 싶어?’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습니다. 주변의 친구들이 꿈을 물어보는 질문에 작가나 아나운서, 선생님과 같은 직업으로만 대답하는 것을 볼 때면 ‘꿈이 직업인가?’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꿈과 직업은 다르며 분명히 구분되어야 합니다. ‘어떻게 살고 싶은지가 꿈’이며 ‘무엇을 하며 살고 싶은지가 직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미래에 좋아하는 것을 하며 잘 살고 싶기 때문에 꿈을 꾸며 진로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미래와 진로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었다면 내가 꿈꾸는 미래를 현실로 만들어 줄 확률이 높아질 것입니다. 누군가 꿈을 물어본다면 서술형으로 대답해야 합니다. ‘저는 난민을 돕는 국제변호사가 되어 그들의 인권을 지켜주고 싶습니다.’ ‘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구선수가 되어 월드컵 우승을 하고 싶습니다.’ ‘저는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주는 선생님이 되어 즐거운 학교생활을 선물하고 싶습니다.’라고 문장으로 말하며 내가 선택한 직업의 이유와 목적이 분명해야 합니다. 꿈은 꾸는 것이 중요하며 꿈의 크기는 저마다 의미가 다르므로 작은 꿈도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꿈의 방향성은 분명
학교 역사 수업 시간에 유럽에 이어 미국의 역사를배우면서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미국의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은 너무도 유명해서 역사를 배우지 않아도 익숙한 인물이며 5달러 지폐 속 링컨의 얼굴은 누구나 아는 모습입니다. 링컨은 리더십을 발휘해 미국의 민주주의를 발전시켰으며 그 걸음걸음에 독립전쟁과 노예해방이 있었고 이는 미국을 하나의 연방국으로 유지했으며 민주주의에 반하는 차별을 바로잡는 데 기여했습니다. 그러나 불과 2페이지에 불과한 미국의 건국과 민주주의 수업은 학생들의지적 호기심을 채우기에는 불충분해 보였습니다.링컨의 업적을 단순하게 노예해방과 남북전쟁이라는 타이틀만 강조되어 배우는 것이 아쉬웠으며 링컨이 왜 존경받는지 미국 민주주의에서 왜 대표적인 인물인지 포괄적인 내용으로 배울 필요가 있을 것이며현재까지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서도 학교 수업 시간에 배우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은 영국의 식민지에서 독립전쟁을 벌여 승리하면서 건국되었습니다. 청교도주의와 개척자들의 모험을 상징하는 프런티어 정신으로 자유와 평등을 추구하며 민주주의의 이상을 만들어 냅니다.1그러나 청교도들은 다른 존재들을 부정하고 박해하였으며, 영토의 비약적인 확장을 이룬
제가 가지고 있던 통장은 주택청약통장과 입출금통장 2개였는데, 최근 주택청약통장에 돈이 많이 모이기도 했고 금리가 올라서 해지하고 모인 돈으로 1년 적립식 적금과 주택청약통장으로 분산하기 위해 통장을 새로 만들고자 은행에 다녀왔습니다. 용돈을 받아 모으고 소비하는 형식의 간단한 경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직접 돈을 관리하면서 배우는 돈의 가치와 재미는 알면 알수록 삶에 꼭 필요한 생존 지식으로 느껴집니다. 기간이 길어질수록 쌓여가는 돈이 많아지고 그로 인해 경제 활동의 영역도 넓어지면서 돈과 관련된 지식에 관심이 생기고 배움으로써 경제 교육이 되고 있으며 경제 교육은 경제적 독립을 위한 준비 과정으로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교육임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자본주의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은 돈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어서 돈이 꼭 필요하지만, 인생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되며 다만 도구로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경험을 통해 돈의 개념을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교육한다면 경제적 지식이 많아지고 현명한 경제 활동이 가능하도록 성장하게 됩니다. 저는 초등 저학년 때는 먹고 싶은 간식을 통해 백 원과 더 큰 오백 원 그리고 오백 원보다
2학년 1학기 기말고사는 학교에서 보는 첫 시험이었으며, 모든 과목 만점이라는 목표와 달리 3문제를 틀리긴 했지만 나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해오면서 겪었던 혼란과 실패들을 이겨내고 얻게 된 결과였습니다. 힘들고, 인내해야 했던 과정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까지 다양한 경험과 도전, 그리고 실패와 극복을 통해 계속 성장하는 나를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시간을 돌아보며 미래의 목표를 잘 준비하고자 내 의지를 상기시키고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회복탄력성이 꼭 필요합니다. 청소년들은나름의목표를 가지고 학생으로의 본분을 다하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지만, 학업 스트레스, 주변의 기대와 강요, 교우관계, 미래에 대한 불안 등으로많은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습니다.지속적인 스트레스는 신체적, 정신적인 부담이 되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데 좋은 결과를 주지 못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견디는 것보다는 극복하고 성장하여 적응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에 집중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회복탄력성은 “resilience”의 번역어로 시련과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극복하여 다시 일어설 힘을 말합니다.1 나를 잘 알고 나에게 집중함으
TV 방송과 라디오 같은 기존의 미디어에서 더 나아가 뉴미디어 등의 새로운 미디어 콘텐츠가 주목받으면서1인 미디어 콘텐츠도 발전하고 있다. 1인 미디어란 개인이 직접 제작하여 자신만의 트렌드를 추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일컫는 말1로, 1인 미디어의 예로는 블로그나 유튜브, 아프리카 TV등이 있다.1인 미디어 콘텐츠 시장이 활발해지면서 1인 미디어 규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1인 미디어 규제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존재하지만나는 1인 미디어 규제에 반대하는 입장이다. 지금부터 내가 1인 미디어 규제가 실행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첫 번째 이유는1인 미디어 규제가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모든 국민들에게 주어지는 가장 핵심적, 본질적인 기본권은 자유권이다. 1인 미디어 규제는 크리에이터들이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에 제한을 두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 1인 미디어의 가장 큰 특성 중 하나가 특별한 자격을 갖추지 않아도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매체라는 것인데, 이를 규제하는 것은 1인 미디어의 장점을 없애고,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일이다. 두 번째 이
학교에서 역사 수업 시간에 북방 민족에 대한 수업을 마치고 남은 시간 동안 고려 시대 서희의 외교 담판에 대해 선생님께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대화만으로 침략국의 군대를 물리고 심지어 땅까지 돌려받은 이 황당한 이야기가 어떻게 가능했는지외교의 역할과 중요성은 무엇인지 서희를 통해 우리가배우고 본받을 점에 대하여 생각해보려합니다. 918년 왕건이 폭정을 일삼는 고구려의 궁예를 몰아내고 고려를 건국합니다. 이어 왕건은 백제의 견훤과 신라의 경순왕을 굴복시키며 936년 후삼국을 자주적으로 통일하면서 진정한 의미의 한반도 통일국가인 고려를 완성합니다.한반도 최초의 통일국가는 신라의 삼국 통일과 고려의 통일 중에 엇갈리는 의견이 있으나 당나라와 연합하여 이룬 신라의 삼국 통일보다는 자주적으로 통일을 이끈 고려의 통일국가가 진정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지금의 한반도는 남과 북으로 나뉘어 있으며 자주적으로 통일하기는 어려움이 있고 시간이 흐를수록 정치적 견해 차이와 경제적, 문화적 격차가 벌어지면서 더욱더 통일의 가능성이 희박해지고 있습니다. 한반도의 염원인 남북통일은 고려의 통일과는시대가 다른 점을 감안해도 자주적인 통일이라는 의미를 되새기며 배워야 합니다.
k팝의 열풍에이어 최근에는 k콘텐츠가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영화 <기생충>팀,<미나리>의 윤여정 배우, <브로커>의 송강호 배우,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 등이다양한해외 시상식에서 수상했고, 올해 9월에 열릴 에미상에는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1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1 이처럼한국의 콘텐츠들이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도 분명히 존재한다. 유튜브와넷플릭스 같은 OTT(Over The Top) 서비스가 발전하면서전 세계에서 미디어 콘텐츠를 볼 수 있는 플랫폼이 늘어나, 이용자들이세계 여러 나라의 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k콘텐츠가 인기를 얻으면서한국의 미디어 산업, 그리고 배우들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에는 우리나라의 미디어 콘텐츠가 주목받지 못했지만, 현재는 우리나라의 배우들이 할리우드 영화에 캐스팅되기도 하고, 많은 해외 매체와 언론들도 우리나라의 콘텐츠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영화, 드라마, 예능 등 한국의 미디어 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것은 정말 자랑스럽다. 이뿐만 아니라 미디어
우리 사회는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다. 그리고 동시에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많은 차별이 존재한다. 나는 인권과 관련된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고민해보다가 미디어가 이런 문제를해결하고, 차별을 해소할수 있다고생각했다. 미디어를 통해 차별 금지 교육을 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지만, 이런 직관적인 방법과 더불어 미디어를 다른 방향으로 활용하여 차별과 사람들의 갈등을 줄이면 어떨까? 사람들은 자신과 다른 사람을 이해하지 못해차별하는 경우가 많다. 나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자신과 다른 사람을 많이 만나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자랐다면 갈등이 조금이나마 줄어들지 않았을까? 꼭 차별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경우가많다. 예를 들어, 사람들은장애인을 만나게 되면 어떻게 대해야 할지 잘 모를 수 있고, 그래서 아예 소통하지 않는 방법을 택하게 될 수 있다. 나는 미디어가 이를 해결할 수 있다고생각한다.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매체라는 미디어의 특성을 활용하여사람들에게 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사람을 만나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그 방법이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변호사 우영우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시청률 13.1%를 기록하며 큰사랑을 받고 있다.1나도 이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고 있고, 미디어 다양성을 잘 나타내는 드라마라고 생각해 관심을 가지게되었다. 그래서 오늘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미디어 다양성에 대한 나의 의견을 표현하고자 한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주인공이자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변호사 우영우이다. 우영우는 지금까지의 한국 미디어에서 표현된자폐인과는 다른 부분을 가지고 있다. 드라마 속 우영우는 천재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변호사로서 사건을 획기적으로 해결한다. 이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던사람들에게 새로운 사실을 알려준다. 그리고 우영우의 대사와 3화에 등장한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김정훈이라는 인물을 통해 시청자들이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에 대해 잘모르던 사람들이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인식하고, 이를 알게 해준 것만으로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것이끝이 아니다. 드라마 속에서 우영우는 서울대 로스쿨을수
학교에서 '정치와 법' 교과 수업 시간에 선거의 중요성과 투표율에 대해 배우며, 우리나라의 투표율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다. 그리고선거권 연령이 낮아지면서 나도 올해부터 선거를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선거가 나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일이라고 느꼈다. 선거와 투표율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가장 최근 실시된 우리나라 선거의 투표율을 알아보았는데투표율이 생각보다 낮아서 투표율 문제의심각성을 인식하였다. 따라서 투표율을 높여야 한다는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이 칼럼을 작성하게 되었다. 지난 2022년 6월 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투표율은 50.9%로, 국민의 절반만이 투표에 참여하였다. 이는 4년 전에 실시된 제7회 지방선거의 투표율보다 약 10% 하락한 수치로, 낮은 투표율로 인한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1선거는 국민이 공직에서 일을할 사람을 투표로 뽑는 일이다. 우리나라와 같은 간접 민주주의 사회에서 선거는 국민들의 권리 행사를 보장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기본적인참여 방법이다. 우리는 선거를 통해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대표자를 선출하고, 당선된 대표자의 정책과 사회 운영이 우리의 생활을 완전히바꿔놓을수도 있다. 선거가 우리의 일상생활과 크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록을 토대로 시대적 배경과 인물중심의다양한 시선으로봐야하며평가가 엇갈리는 경우도 있습니다.조선의왕중에서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누어지는인물이 있는데 바로 광해군입니다. 광해군은 인조반정으로 폐위된 왕이며 폭군으로 알려졌지만왜 현대에 들어서 재조명받으며평가가 바뀌고 있는지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광해군은 제14대 선조와 후궁 공빈 김씨 사이에서 차남으로 태어났습니다.1592년 5월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선조는 도성과 백성을 버리고 몽진을 떠났으며당시 18세인광해군은급하게 세자로 책봉되어전쟁의 지휘권을 넘겨받고분조를 이끌게 됩니다.1방계출신콤플렉스가 있어서 적장자만을 기다리던선조는마지못해 후궁 소생인 광해군을 세자로 책봉했으며광해군은 아버지를 대신해 목숨 걸고 최선을 다해 함경도, 강원도, 전라도를 돌며의병을 독려하고 백성을 위로하며 군량미를 확보하는 등 성공적인 분조 활동을 해냅니다.세자의 교육도 전혀 안 된 상태에서아버지의 믿음도 없이 전쟁터로 내몰린 광해군은어떤 심정이었을까요? 지금으로 비유하자면 고등학생이 전쟁의 지휘권자로 참여하게 된 무서운 상황입니다.이순신의 계속되는 해전 승전보와자발적인 의병 활동,
학교에서 수업받을 때면 꿈과 목표그리고 리더로성장하는 주제에 대해많은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여러 가지 교내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다 보니선생님들께서 리더의 자질과 능력을 갖췄다고 말씀해 주시는데 진정한 리더가 무엇인지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리더가 가져야 할 자세를 역사 공부도 하면서 그 속에 나오는 사건과 인물들을 통해리더십의좋은 점과 경계해야 할 점들을 배워보고 21세기가 원하는리더에 대해 생각해 보려고합니다.리더의 역량이 부족할 때 결과가 어떠한지 선조에 대해 알아가며역사는 어떠한 해답을 주는지 배워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선의 제14대 왕 선조는 제11대 중종의 손자로 중종의 후궁 창빈 안 씨의 소생인 덕흥대원군의 셋째 아들인 하성군입니다. 후계자 없이 세상을 떠난 제13대 명종 다음으로 왕위에 오르니 선조는 조선 최초의 방계 출신 임금입니다.1선조는 서자라는 콤플렉스를 끝내 이겨내지 못하는데 리더로써 많은 선택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지만본인만을 생각했으며 문제를피하기만 하고외면하면서 잘못된 결정만을 하게 된 것이 끝내 이겨내지 못한 이유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리더도 사람이기에 부정적인 감정과 콤플렉스가생길 수 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면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