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대경중학교 2층 통합지원 2반에서 대경 테라스가 운영되었습니다. 대경 테라스는 현재까지는 중학교에서마지막 지필평가를 보는 3학년 학생들을 응원하자는 취지로 운영했기때문에 3학년 학생들과 교직원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인 13시 10분부터 40분까지만 운영되었습니다. 대경 테라스에는 이용규칙이 있습니다. 선생님과 파트너(도우미 학생)에게 존댓말을 사용해야 하고, 빨대와 컵 감싸개는 셀프 코너에 있어서본인이 직접 가져가서 사용해야합니다. 그리고 쓰레기는 복도에 있는 쓰레기통에 버려야 합니다. 대경 테라스는 특수 학급의 학생들과 대경중학교 학생들의 학부모들은음료를 만들거나 주문서를 작성하는 것을 돕거나 서빙을 하는 등 다양한 일들을 하며 대경 테라스의 운영이 원활하도록 도왔습니다. 특수 학급의 학생들은 역할을 나눠 대경 테라스 운영이 더욱더 원활해지도록 연습했었다고 합니다. 대경 테라스에서는 사전에 받은음료&간식권만 내면 돈을 내지 않고도 무료로 원하는 음료와 간단한 간식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아메리카노, 카푸치노, 아포카토, 카페라테, 돌체 라떼, 초코라테, 그린티 라떼,자몽 허니
2022년 8월 10일, 2022년 경기도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으로 경기도 새마을회가 주관하고, 포천시새마을회가 주최한 청소년 새마을봉사단과 함께하는농촌 생태체험 1일 차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체험은참석대상인 초, 중, 고등학교 학생 40명 및 학부모가 체험 장소에 모여 대면 체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체험장소는 관인면 숯골마을로, 경기도의 최 북단인 포천 지역에서도 최 북단에 위치한 관인면에 있는 마을입니다. 농촌생태 체험 내용은 직접 비닐하우스에 있는 아삭이 고추 따기, 떡 만들기, 비누 만들기로 농촌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오전 9시 40분에 집합하여 함께 버스를 타고 관인면으로 이동하여 오전 11시에 도착했습니다.체험 장소에 도착한 후, 위원장님의 소개와 체험할 프로그램에 대해 간단히 설명했고, 단체 사진도 촬영하였습니다.원래는 오전 11시부터 11시 40분까지 다 함께 밭에서 농촌 체험을 하려고 했으나 우천 등의 날씨 문제를 고려하여 작은 비닐하우스에서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두 조로 나뉘어 각각고추 따기와 비누 만들기를 번갈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한 조가 고추 따기를 하는 동안, 다른 조는 비누 만들기를 하고, 끝나면 아삭
지난 6월 8일부터 대경중학교 1학년과 2학년의 학교 스포츠클럽 대회 리그전이 시작되었습니다. 학교 스포츠클럽 리그전은 5월 중순부터 3학년이 먼저 시작하여 경기를 진행하다가 3학년이 모두 경기를 끝마치자 6월 8일부터 1학년과 2학년이 경기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스포츠클럽 대회리그전은 각각 학년과 성별에 나뉘어 경기를 치르는데 1학년 반은 1학년 반과 2학년 반은 2학년 반과 경기를 합니다.여자 학생은 피구를 남자 학생은 축구를 하며 균형이 맞는 경기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는 점심시간 동안 진행하며 학생들이 점심을 먹기 전 시간대와 후 시간대, 총 하루에 두 경기를 진행합니다. 피구 리그전은 본관 오른쪽, 체육관 왼쪽의 분리수거장 앞에서 경기를 진행하며 축구 리그전은 학교 운동장에서 경기를 진행합니다. 6월 8일부터 6월 14일까지, 1학년은 피구 경기를 진행하고, 2학년은 축구 경기를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6월 15일부터 16일까지는 1학년이 축구 경기를 진행하고, 2학년이 피구 경기를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6월 10일에는 원래 1학년이 피구 리그전을 진행하여 1반은 4반과 2반은 3반과 경기를
지난 5월 23일부터 대경중학교에서 도서 마라톤 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지금까지도 도서 마라톤 대회가 진행 중이며 이 대회는 한 달 동안 진행되어 6월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은 대경중학교에 재학 중인 전교생 모두이므로 학년과 성적 등에 관해 상관없이 참여를 원하는 전교생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도서 마라톤 대회 참여 방식은자신의 반에 도서 마라톤 독서록 종이를 배부하고, 날짜를 확인하는 '독서록 관리자'에게 독서록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 독서록에 자신이 읽은 책 제목과 읽은 날짜, 책 작가와 출판 날짜와 출판사를 기본적으로 작성합니다. 그 후에읽은 책의 내용을 요약하여 3줄 이상 작성해야 하며 그 외에도 교훈(좋은 점, 배울 점, 앞으로의 다짐 등)과 아쉬운 점(내가 작가라면 어떤 내용을 쓸지 등)에 대해서도 작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독서록의 상단 우측 빈 정사각형 공간에도서관 사서 선생님께 그 당일에 날짜가 표시된 도장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독서록을 작성한 당일 내에 독서록 관리자에게 독서록을 제출해야 합니다.(독서는 방과 후에도 가능하나, 독서록 작성은 학교에서만 가능합니다.)
2022학년도 대경중학교에서 학생들이 즐기고 나누는 것을 표현할 수 있는 '쉼터'를 조성하기 위한노력의 일환으로 학생들을 위한 '무대단을 이용한 예술공감터','야외 예술 공감터'와 '쉼과 공연의 예술공감터'와 같은 문화 예술공간을 조성하고자 하여 학교의 다양한 공간을 재구조화하여 학생 중심의 일상적인 공연 공간을 활성화할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하여 대경중학교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이 필요해 참여를 희망하는 대경중학교의 모든 교육 주체가 참석할 수 있는 협의를 진행하였다.지난 4월 12일부터 4월 22일까지 모집된 2022대경중 문화 예술공간 조성을 위한 협의체는 지난 4월 29일부터 협의를 진행하여 최근 13일에 두 번째 협의가 진행되었다. 추후 5월 17일, 5월 26일, 6월 10일에도 협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4월 29일에 진행한 첫 번째 협의는 '생각 공유'를 핵심 주제로, '우리가 만들고 싶은 학교의 모습은 어떠할까요?'와 '우리가 생각하는 이성적이고, 만들고 싶은 쉼터의 모습을 어때야 할까요?'와 '그 쉼터에 무엇을 담아야 하며,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을 바탕으로 지금 우리 학교의 모습과 달랐으면 하는 점과 위치, 크
지난 4일, 대경중학교 중앙 현관에서 '대경중 추억 만들기' 행사가 진행되었다. 4월 18일에 대경중학교 밴드에 학부모 봉사자를 모집한다는 글이 게시된 후, 4월 21일에 대경중 학부모회와 봉사를 신청한 학생들이 사전협의회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5월 3일 점심시간과 방과 후 시간을 걸쳐 테마 꾸미기를 한 후, 5월 4일 점심시간에 해당 행사가 진행되었다. 사전 협의회는 4월 21일 오후 3시에 학부모 상주실에서 진행되었으며 '대경중 추억 만들기' 행사에 대해서어떻게무슨 콘셉트로 꾸미고, 누가 무엇을 담당하며 어떤 것을 기획할지에 대한 내용으로 회의를 진행하였다고 한다. 테마 꾸미기는 5월 3일 대경중 학부모회와 봉사를 신청한 학생들이 점심시간과 방과 후 시간 동안 대경중학교 중앙 현관에 포토존과 여러 소품들, 스탬프 이벤트,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기념 편지지 등을 배치하며 추억 만들기라는 행사 이름과 걸맞게 꾸민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대망의 행사 당일 5월 4일 점심시간인 12시 45분~1시 45분을 걸쳐 '대경중 추억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많은 학생이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대경중 중앙현관으로 몰려들었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좋은 모습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주관하는 패밀리 봉사단은 즐거운 가족봉사 문화조성과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화목한 가족 공동체를 형성하여 가족 사랑을 이웃사랑으로 확산하여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로 해당 취지에 동참할포천시에 거주하며 초등학생 이상(막내 기준)의 자녀를 둔 2인 이상 가족을 대상으로 1월 10일부터 1월 28일까지 모집한 후,가족참여 적극성을 1순위로 참여 동기 등을 2순위로 패밀리 봉사단을 선정하여 2월 14일에 패밀리봉사단에 선정된 가족들을 발표한 뒤3월 12일 포천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발대식에는 총 20가정(파랑새가족, 수입리, 목련, 소담가족, 엔젤윤, 조치조치, 선물이네, 행복, 도형이네, 이나이태, 쌍쌍, 뿜뿜, 하얀마음, 아싸딸부자, 담쟁이, 혜효지네, 봉사의정석, 해피패밀리, 골드패밀리, 수주패밀리)이 참여했습니다. 발대식은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박윤국 이사장의 환영사 및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 패밀리봉사단 결의문 낭독, 자원봉사 소양교육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발대식 후에는 발대식에 참여한 20가정이 두조로 나뉘어 새봄맞이 환경정화 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그 후, 지난 4월 30일
지난 28일, 대경중학교에서 대경중학교 학부모회 주관으로 운영된 급식 모니터링이 진행되었습니다. 대경중학교 학부모회에서는 매년 대경중학교 학생들의 급식 선호도를 조사하여 급식에 반영하기 위해 급식 모니터링을 진행합니다. 급식 모니터링은 학생들이 원하는 급식 메뉴와 학생들의 학교 급식 현황(만족도)조사와 급식에 관한 건의 사항 등을 조사하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조사에 응한 학생들에게 레모나와 크런키같은 간단한 간식 선물도 준 것으로 보입니다. 대경중학교 급식실 앞에서 대경중학교 학부모회는 대경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하는 급식 메뉴를 조사하였습니다. 학생들은 대경중학교 학부모회가 준비해놓은 메모지를 사용하여 원하는 급식을 적어 자신의 학년에 맞는 곳에 붙였습니다. 급식실 앞에는 학생들이 의견을 적을 수 있도록 사인펜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대경중학교의학생들의 대부분메모지에 마라탕이라고 적힌 것을 보아 급식 메뉴로 마라탕을 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학교 급식 현황 조사는 호, 중, 부로 나뉘어 급식에 대한 만족감을 스티커로 붙여 투표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는데, 대부분 호와 중에 붙여 대경중학교 학생들이 급식에 대해 긍정적이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
지난 8일, 대경중학교에서 학생들의 등교 시간(8시~9시)을 통하여친구 사랑 주간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에는 대경중학교의 학생회와 대경중학교의 학부모회가 참여하여 학교 정문과 운동장 사이의 길에 서서 대경중학교학생회와 대경중학교학부모회가 친구 사랑이나 학교 폭력 예방 등에관련된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학생들이 등교할 때캠페인을진행하였습니다. 등교 시간 동안 진행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은 학생들이 친구를 사랑하고, 사이좋게 지내며 학교폭력을 하지 말자는 취지에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캠페인에는 대경중 학생회와 학부모회뿐만 아니라 대경중학교의 교장 선생님도 함께 참여하여 더욱 의미 있는캠페인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대경중학교의 학생회와 대경중학교의 학부모회는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캠페인이좋고, 밝은분위기로 진행될 수 있도록조성하였습니다. 대경중학교 학부모회에서는 등교하는 대경중학교 학생들에게 "오늘 하루 잘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렴.","친구들하고 사이좋게 지내렴." "친구들과 싸우면 안 돼요.","친구들과 서로 바르고 고운 말을 하렴"이라는 등의 이야기를 건네며 대경중학교의 학생들을 응원하였습니다.해당 캠페인으로 인해대
지난 5일, 대경중학교 2층 학부모상주실에서 대경중학교 학부모회의주관으로 졸업자들에게 기부받은교복이나 맞춘 교복이 작아지거나 커진학생이기부한 교복을 교환 및 구매를 할 수 있는 행사인 '사랑의 교복 나눔 알뜰 장터'가 미리 사전에 가정통신문을 통해 기부,교환,구매할 학생들을 파악한 후 점심시간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여 진행되었다고 한다. 알뜰장터에서 파는 교복의 가격은 2천 원~1만 원대인데 교복사에서 파는 교복 정가는만원~몇십만 원으로알뜰장터에서는 원래 정가보다 5~10배는 더 저렴하게 파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기부, 교환, 구매가 이루어진 교복의 종류는 동복, 하복, 생활복, 체육복 등으로 다양하며 치수 또한 다양한 것으로보아 교환과 구매가 원활하게 이루어졌을것으로 보인다.따라서 사랑의 교복 나눔 알뜰장터에서는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교복 구매를 원하는 학생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원하는 종류와 치수의 교복을 살 수 있도록 하는것으로 보인다. 이번 교복 나눔 알뜰장터를 주관한 대경중 학부모회에서는 사랑의 교복 나눔 알뜰장터를 매년 꾸준히 진행하여 학생들이 교복이 필요할 때큰 금액을 들여 교복사에서 재구매하지 않고, 사랑의 교복 나눔 알뜰장터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