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인터넷에서 애플이 모바일 용 칩셋으로 노트북을 만들 것이라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그 기사에는"애플은 향후 2년에 걸쳐 맥 전 제품의 칩을 단계적으로 ARM 기반의 애플 실리콘으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인텔 칩 제품의 지원 기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개발자, 애플, 사용자가 모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인용_http://www.itworld.co.kr/news/156567)라고 적혀 있었다. 이 기사를 보고 나서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칩으로 노트북을 만든다는 게 신기하기도 했지만, 의문이 든 점이 있었다. 과거에도 비슷한 제품이 나왔는데시장에서 선택받지 못해 실패한 분야이고애플이 도전을 한다는 게 좀 의아하기도 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관련된 내 생각을 써보려고 한다. 먼저 들어가기 전에 앞에 언급된 ARM이라는 것을알아야 한다.ARM은 Advanced RISC Machine의 약자로 임베디드 기기에 주로 사용되는 32bit 프로세서 입니다. 이미 모바일 기기 또는 IoT 디바이스에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전 세계 수 많은 반도체 밴더들에 의해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아키텍처 입니다. (인용_https:/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들은 모자란 구석 없이 기능은 물론 성능까지 빵빵하다. 과거에는 스마트폰의 성능과 카메라가 중시되었지만, 현재는 사양 상향 평준화되면서 4년 이상 된 스마트폰이 아니라면 변화를 느끼기가 쉽지 않다. 특히 출시한 지 1~2년 된 스마트폰도 무리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하드코어 유저가 아니라면 앞으로 몇 년은 더 쓸 수 있을 것이다. 이 때문에 새로운 스마트폰이 출시해도 사람들은 지갑을 열지 않으려 하고 있다. 길어진 교체 주기로 수익 악화를 막기 위해 기업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을 도입해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해야 할 것이다. 예를 들자면 L 사의 듀얼 스크린 같은 것이다. 뉴스를 보면 L 사의 소식은 암울하기만 했다. 항상 몇천억 단위의 적자를 내 거나 구조 조정 같은 아픈 이야기만 들려왔는데 5G 시대에 맞춰 다중작업이라는 강점을 내세운 듀얼 스크린 이라는 신기한 기기를 출시하면서 나름 선방했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다. 필자도 통신사 체험단을 통해 듀얼 스크린을 사용해 본 적이 있다. 처음 사용했을 때는 정말 신기했고 케이스를 거치대 삼아 영상을 볼 수도 있어 나름 편리했다. 하지만 그게 끝이다. 그 이상의 활용도는
시중에는 많은 종류의 5G 스마트폰들이 나와 있다. 5G 초창기에는 5G를 지원하려는 스마트폰을 사려면 고가의 플래그쉽제품을 사야 했지만, 지금은 많이 대중화가 되면서 다양한 가격대의 스마트폰들이 나와 있고 이제는 보급형 스마트폰도 5G를 쓸 수 있게 되었다. 5G는 기존에 LTE보다 더 빠르다고 통신사에서는 광고한다. 필자도 1년간 통신사에서 체험단을 하면서 5G를 경험했는데 물론 빠르긴 하다. 하지만 광고에서 나온 만큼은 아니었고 생각보다 변수가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때문에 나는 아직 5G는 좀 더 보완해야 하고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글에서는 내가 체험단으로 활동하면서 겪었던 경험으로 현재 5G가 왜 아직 멀었는지 내 생각을 쓰려고 한다. 5G 서비스를 막 시작했던 작년 2019년에 나는 통신사에서 5G 스마트폰 출시 기념으로 체험단을 모집한다는 글을 보았다. 체험단에 선정되면 최신 5G폰을 1년 동안 데이터 무제한으로 쓸 수 있었다. 마침 스마트폰을 바꿀 때가 된 나는 최신 스마트폰을 써보고 싶어 체험단에 신청해 선정되어 1년 동안 활동하였다. 체험단 핸드폰을 쓰면서 5G가 얼마나 빠른지 알아보기 위해 데이터로만 생활하며
유튜브는 정말 주변에 안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매우 많은 이용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실행되면서 집에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집에서 할 게 없어진 사람들은 유튜브의 영상을 시청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유튜브 메인에서 보면 “집에서 함께해요.”라는 페이지가 생긴 것을 알 수 있다. 그 페이지에는 집에서 요리해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요리 만드는 방법 영상은 물론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 방법도 나와 있어 사람들이 심심하지 않게 콘텐츠가 올라와 있다. 특히 다른 주제에 비해 요리주제가 조회수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이런 현상을 보면서 언택트 시대가 활성화되면서 유튜브는 미래의 새로운 직업의 장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면서 자동화 로봇이나 인공지능이 사람들의 일자리를 대체하게 되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이 감소하고 있다. 사람들은 연봉을 많이 주는 직업도 중요하지만 이젠 안정적이고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직업들을 찾고 있다. 예전에는 대기업 같은 고연봉의 직업을 많이 선호했지만, 40세가 넘으면 직장에서 잘릴 수도 있다는 두려움과 미래에 대한 불안함으로 이젠 고학력의 사람
지난 2019년에 나는 유튜브를 보던 중 드론에 대한 영상을 보았다. 영상에서는 드론으로 묘기를 부리기도 하고, 멋진 경관을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각으로 보여주었다. 그 영상을 보고 나는 드론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 후 돈을 모아 무려 100만 원이 넘는 고가의 드론을 사고 말았다. 드론을 산 후 정말 신나게 비행을 하며 취미활동을 보냈다. 그러던 중 드론을 매번 같은 곳에서 날려 지루해 질 때쯤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 비행하고자 하였으나, 아직 학생 신분인나는 멀리 이동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이 드론을 최대한 멀리까지 날려 좀 더 재미난 모험을 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드론을 날리던 장소 주변에 아파트와 중계기가 많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멀리 나아가지 못했다. 드론의 공식 스펙으론 4km까지 비행 가능하다고 표기되어 있으나, 도시에서 실제 비행거리는 고작 500m 안팎으로 가다가 신호 없음이 뜨면서 복귀 비행이 실행되었다. 나는 이런 과정을 많이 겪으면서 TV에서 본 드론 택배 시연 영상이 떠오르면서 과연 이게 정말로 가능할까? 라는 의문이 들어, 내 생각을 써보자 한다. 우선 드론이란조종사가 비행체에 탑승하지 않고 지상에서 원격조정기나 사전
며칠 전 뉴스에서 기본소득제를 실행하자는 의견이 나와 주제로 다루었다. 나는 평소 기본소득제에 들어 본 적은 있지만, 과연 그것이 우리나라에서 실행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점이 많았다. 중국과 같이 인구와 경제 규모가 큰 나라들은 그만큼 걷는 세금도 많아서 무리 없이 복지 정책을 시행할 수 있겠지만, 수출에만 의존하는 나라들은 코로나 19 같은 재난 상황이 닥쳤을 때무역 감소로 경제적 타격 때문에 여러 복지 정책을 시행하기어려울것이다.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나라에서 기본소득제 복지가 왜 실행되기 어려운지 내 생각을 써보고자 한다. 우선 기본소득이란재산이나 소득이 높든 적든, 일하든안 하든 정부가 국민 모두에게 똑같이 지급하는 돈이다. 모든 국민이 최소한의 인간다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보장하자는 취지다.1 나는 기본소득제를 도입하기 위해선 넘어야 할 난제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기본소득제가 실행되기 위해 우선 세금이 필요할 것이다. 그 세금들은 우리가 경제활동을 하면서 소득에 대한 세금이나, 물건의 부가세 등등으로 지급하거나 기업들도 법인세를 통해 세금을 지불하고 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경제 상황이 여유롭고 잘 돌아간다면 세수에 문제가 없
몇 달 전 중국산 태양광 패널의 저가 공세로 우리나라의 태양광 소재 산업이 위협받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다. 그 기사에는 “ 중국산 태양광 패널 생산 원가는 한국산의 절반 수준이라며 가격 경쟁력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 정부가 에너지전환 정책을 펼치면서 국내 태양광 시장이 커지고 있지만, 정작 국내 제조사들은 중국의 저가 공세에 밀려 문을 닫는 실정이다. “ 라고 했다.현 정부에서는 탈원전 정책과 발전에 사용하는 화석연료를 줄이기 위해 친환경 에너지 정책을 펼치고 있고관련 국내 기업들이 좀 활성화가 되어 일자리가 늘어나 실업률이 감소할 줄 알았다. 하지만 정작 중국기업들이 국내 사업 물량을 가격 경쟁력을 내세워 물량을 독차지해뺏어가 국내 기업들이 문을 닫고 있다고 해 나에게 충격을 주었다.( 인용_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14/2020021402730.html ) 그 후 내용을 더 찾아보니 태양광 분야 말고도 다양한 분야에서도 국내 기업이 위협받고 있다고 한다. 가장 많이 쓰는 디스플레이 분야도 중국 정부의 보조금과 저가 물량 공세로 중국 기업들이 점유율높이기에 열을 올리고 있고, 저가 공세로
코로나19로 온라인을 이용하는 일이 잦아지면서 이를 악용한 사이버 공격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특히 코로나로 인해 줌(Zoom)이라는 화상채팅프로그램을 이용해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는데 지난 4월17일 보안업체 인트사이츠에 따르면 수천 개에 달하는 사용자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결합한 줌 계정 데이터베이스가 최근 다크웹을 중심으로 유통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해당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할 경우 채팅방의 운영 권한을 뺏거나 채팅방에서 오가는 내용을 해킹할 수 있다고보안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인용: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41618152382114) 평소 IT 쪽으로 관심이 많았던 나는 이와 같은 새로운 해킹 사례를 찾고 싶었다. 그러던 중 서핑 어택이라는 새로운 방식의 해킹 수법을 알게 되어 정보를 찾아보았다. 서핑 어택이라고 불리는 이 공격은 사람의 귀로는 들을 수 없는 초음파를 이용해 사용자 몰래 스마트폰의 비서한테 명령을 내려 주요 기능들을 실행할 수가 있다. 이 서핑 어택으로 할 수 있는 건 예를 들어 우리가 스마트폰에서 쓰는 인공지능의 기능에는전화 걸기, 문자전송, 사진전송 등이있는데, 이 서핑 어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