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6일 개봉한 영화 '미녀와 야수'는 미국의 로맨틱 판타지 영화이다. 1991년 디즈니의 영화인 원조영화 '미녀와 야수'를 재탄생 시킨 것으로 주연 배우는 엠마 왓슨. 댄 스티븐 티, 루크 에반스 등이 있다.영화의 이야기는 아름다운 성에 사는 왕자(댄 스티븐스)가 태풍을 피해 성안으로 들어 온 한 노파를 만나게 되면서 시작된다. 노파는 왕자에게 장미 한 송이를 내밀어 자신이 태풍을 피할 때까지만 기다려 달라는 부탁을 하지만 허영심과 이기심으로 가득 찬 왕자는 노파가 건넨 장미를 뿌리치며 나가라고 한다. 이에 노파는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며 왕자를 야수로 만들어 장미 잎이 모두 떨어지기 전 진정한 사랑을 만나면 저주가 풀린다는 말과 함께 성안에 있던 사람들 마저 사물로 바꿔버렸다.한편 작은 마을에 사는 소녀 벨(엠마왓슨)은 마을 사람들의 불편한 시선에 굴하지 않고 아버지와 함께 열심히 살아가는 소녀였다. 그녀는 마을 사람들에게는 없는 꿈과 열정이 있었고 눈에 띄게 아리따운 외모를 지녔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행방불명이 되고 그녀는 아버지를 찾아 폐허가 된 성에 도착하게 된다. "야수로 변해버린 왕자와 누구보다 아버지를 사랑하는
"정말 좋은 영화는 극장 밖에서 시작되는 영화다"무슨 영화인가?2011년 7월 26일 개봉한 영화 '케빈에 대하여'는 미국, 영국의 스릴러 영화이며 린 램지 감독의 작품이다. 주연은 틸다 스윈튼(에바) 그리고 에즈라 밀러(케빈)이다. 이 영화는 흥행에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깊고 심오한 내용을 담고 있어 현재까지 꾸준히 영화를 찾는 사람이 많다. 게다가 작년에 개봉한 영화신비한 동물사전의 '크레덴스' 역을 맡아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감정연기에 호평을 받는 배우 에즈라 밀러가 국내 팬들의 인기를 얻어 그가 출연했던 영화 케빈에 대하여가 재조명받고 있다.줄거리는 자유로운 삶을 살던 에바(틸다 스윈튼)가 원치 않던 임신을 하게 되면서부터 그녀의 삶이 180도 바뀌게 되었다. 그리하여 에바는 아들인 케빈(에즈라밀러)을 낳게 되고 케빈은 남들과 다른 삶을 살게 된다. 에바의 아들 케빈(에즈라 밀러)은 어릴 때부터 보통 아이들과 다르게 반항이 심했으며 유독 엄마에게만 마음을 열지 않았다. 케빈은 어릴 때부터 커갈수록 여러 가지 방법과 수단으로 에바를 괴롭힌다. 세월이 지나 청소년이 된 케빈은 잔인한 범죄를 저지르게 되고 에바는 이를 평생의 짐으로 지고 살아가게 된다.후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