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4일, 경기창조고등학교에서는 ‘Apple Day’라는 행사가 열렸다. 10월 24일 ‘Apple Day’는 사과향기가 가득한 10월에 둘(2)이서 사(4)과하는 날이다. 경기창조고등학교에서 열린 ‘Apple Day' 행사는 wee클래스에서 주관하였고, wee클래스의 또래상담자 학생들이 이 행사를 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행사를 진행하였다. 올해 경기창조고등학교의 ’Apple Day' 행사는 색다르게 진행되었는데 그 전의 방식인 사과하고 싶은 친구에게 편지를 쓰면 그것을 사과와 함께 보내주던 방식과 다르게 이번 행사는 색다른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이 행사는 경기창조고등학교의 1층 현관 로비에서 점심시간 때 진행되었다. 이 ’Apple Day' 행사를 위해 경기창조고등학교의 현관 1층 로비에는 학생들이 행사 활동을 보다 편하게 할 수 있게 예쁜 파라솔과 테이블을 배치해 두었고, 활동에 필요한 펜도 많이 준비되어있었다. ’Apple Day' 행사는 2가지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친구 이름으로 삼행시 짓기’와 ‘친구와 풍선 터트리기’2가지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친구 이름으로 삼행시 짓기’ 활동은 wee클래스 또래상담자 학생들이 나눠준 사과 모
경기창조 고등학교의 동아리 중 "U&I"에서 분리수거에 대한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U&I"에서는 분리수거에 대한 포스터를 제작하여 각층의 홈베이스와 분리수거함이 있는 장소에 포스터를 붙여놓았다. 이 포스터에 주제는 ‘분리수거, 잘 아시나요?’라는 주제로 분리수거의 의미와 우리가 평소 분리수거를 할 때 헷갈리는 쓰레기들을 어떻게 분리수거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먼저 이 포스터의 내용을 살펴보면 분리수거는 ”종류별로 나누어서 버린 쓰레기”라고 한다. 또한, 흙이나 견과류 껍질, 고철, 약 등의 쓰레기들을 어떻게 분리수거를 해야 하는지 설명되어 있다. 먼저, 흙은 불연성 생활 폐기물 규격 봉투에 담아 버려야 한다고 설명되어 있다. 불연성 생활 폐기물 규격 봉투에는 흙뿐만이 아니라 유리병이나 시멘트 조각들도 담아 버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다음으로 견과류 껍질은 일반 쓰레기라고 한다. 그 이유는 음식물 쓰레기는 주로 동물의 사료로 쓰이는 경우가 많아서 영양가가 없고 딱딱한 견과류 껍질은 쓸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밖에 생선 뼈나 조개껍데기도 일반 쓰레기로 분류된다고 한다. 고철은 재활용 봉투에 담아 버려야 한다. 고
이번에 경기창조고등학교의 있는 아주 특별한 게시판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경기창조고등학교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비나리 광장"이라는 게시판이 있다. 이 게시판은 학생들이 이루고 싶거나 응원하는 말 그리고 하고싶은 말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게시판이다. 예를 들어 성적이나 꿈, 또는 지금 바라고 있는 것들 그리고 친구나 선생님분들을 응원하는 글, 학교에 하고싶은 말들을 쓸 수 있다. "비나리 광장"게시판 좌측에는 학생들이 게시판에 자유롭게 쓸 수 있게 포스트잇과 볼펜이 있어 언제든지 원하면 학생들이 게시판에 글을 쓸 수 있다. 지난 1학기 기말고사 기간에는 성적이 올랐으면 좋겠다는 학생들의 소망과 서로를 응원하는 글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특히 현재 중요한 시기에 있는 3학년 학생들을 응원하는 글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3학년 수시 대박!', '이다이다 대학합격 비나이다'등 3학년 학생들의 대학입시에 대한 소망의 글 또한 많이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다음으로 '1-5 최고', '2-3 사랑해', '2-10 기말대박', '1학년 3반 시험 잘 보자! 사랑해'등 각 반을 응원하는 글들도 많이 보인다.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응원하는 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