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비즈니스 고등학교에서 지난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정보통신윤리교육을 실시하였다. 시험이 끝나고 막연한 학교생활을 보내던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학교 1교시 시간을 활용하여 TV를 통해 교육을 했다. 학생들이 좀 더 집중하기 위해서 그 시간만큼은 핸대폰을 수거하여 강의를 들어 학생들이 집중하며 강의를 듣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다.1일 차 스마트폰 중독의 위험성2일 차 개인정보 보호3일 차 사이버 성폭력4일 차 비속어5일 차 저작권이러한 교육을 1주일간 아침 시간을 활용해 실시하였다.알고 있던 내용의 교육이었지만 평소에 잊고 살던 내용이기에 학생들에게 새롭게 다가갈 수 있었던 교육이었다.
지난 19일 신일비즈니스고등학교에서 체육대회를 실시하였다. 시험이 끝나고 하는 체육대회라 그런지 다들 홀가분한 마음으로 참여했다.우리 학교는 반별로 경기를 펼치지만 다른 학교와는 다르게 학과별로도 경기를 펼친다. 그래서 그런지 반 단합은 물론 1,2,3학년 모두가 한마음이 돼서 경기하는 모습과 선배가 후배를 후배가 선배를 응원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또 학생회에서 기획한 플래시몹과 치어리딩을 실시하였다. 치어리딩은 반끼리 안무를 직접 만들고 연습해야 하므로 반 친구들끼리 더욱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플래시몹은 모든 학년이 참여하기 때문에 준비하는 기간 동안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을 학교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학년도 다르고 반도 달랐지만, 그 순간만큼은 하나가 된 것 같은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