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오전 10시 16분(우리나라 기준 오후 11시 16분) 스페이스 X의 '크루 드래곤'이 민간 회사 주도로 세계 최조로 인간을 우주로 보냈다. 스페이스 X는 테슬라의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민간 우주회사로써, 도킹역시 성공적으로 함으로써 민간 우주발사의 새 역사를 썼다. (참고: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601/101297175/1) 우주 또는 천체학에 관련하여 꿈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에게미 항공 우주국 NASA에 들어가는 것이 막연한 꿈이자 바람이었다면 이젠 그 바람을 민간 우주회사까지 확장 할 수 있을 것 같다. 5월 31일에 일어난 이 엄청난 일은 분명 현대 과학의 역사에도 한 획을 그었을 것이다. 필자 역시 민간 기업에서 우주선을 발사한다니 우주로 가는 일이 매우 가깝게 느껴졌으며 죽기 전에 정말 우주 여행을 가볼 수 있을까란 희망에 매우 설레었다.글이 발명되기 전, 돌을 깨서 도구를 만들어 원시적으로 살아가던 인류는 글, 불, 철 등을 만들고, 발명하면서 진보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고 주변의 사물들을 탐구하고 무모한 도전을 하면서 발전하게 되었다. 공룡들이 5억년 가까이 지구에
제로 PPT의 대두. PPT,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시각적으로 인상깊게 전달할 수 있는 수단으로써 발표, 보고 등을 할때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해가는 것은 학생, 회사원 등 모두가즐겨사용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2019년 10월 22일 "결재나 보고를 할 때 마주 앉아서 한 장 한 장 설명하는건 제발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메일 보낼 때도 PPT는 굳이 첨부하지 마세요" 현대차그룹의 정의선 수석부회장의 입에선 이런 말이 나왔다. PPT는 핵심 키워드 등을 강조하고 여러 자료 등을 첨부할 수 있어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데에 아주 좋은 수단이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해외 기업과 몇몇 국내 기업에서는 피피티를 지양하거나 아예 사용하지 마는 방향으로 캠페인이 진행되어 왔다. 그렇다면 제로PPT는 무엇이며, 기업에서는 왜 이를 지향하고 있는것일까? 2014년 7월 부터 현대카드정 부회장은 외형보다 본질에 집중하자는며 제로 PPT 켐페인을한차례 실시하였다. 이 당시만 해도 사용 빈도만 줄이는 것이었지만 이번에는 아예 제작을 못하게 하는 강경책을 내렸다.두산 그룹도 작년부터 제로 PPT에 들어서게 되었고 제로 PPT 유행은 은행권에도 퍼지게 되었다.
2017년 박근혜 대통령의 부정부패로 인한 탄핵으로 5월에 치른 선거에 따라 19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문재인 정부는이명박, 박근혜 9년 집권 적폐 청산을 위해 여러 개혁을 실행하겠다고 약속하였다. 그리고 그 중 검찰 개혁을 위해 법무부 장관으로 조국을 추천하였지만 대선 후보를 견제하는 급의 야당의 수사와 의혹 제기에 문재인 정부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이 사태를 무리하게 최순실과 정유라에 비유하고 문재인 정권의 행보를 '좌파 폭정' 이라고 하며 이 사건에 대해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조국 사모펀드부터 딸의 입시와 장학금에 관련된 의혹까지 나오고 있는 가운데, 12일만 참여하여 논문 1저자가 된 것과 고려대 입학, 서울대 환경 대학의 장학금에 관한 특혜 등에 관한 논란과 의혹에 의해 20대엔 거센 반발이 일며 고려대와 서울대의 학생들은 자체 시위를 벌이기도 하였다. 계속해서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고수하려는 문재인 정부의 태도는 9월 27일에 지지율 45.6%만을 기록하며 하락세를 나타내었다. 이어 여당인 더불어 민주당에서는 조국 딸의 특례에 관해 의혹을 제기하는데 중심적이고 적극적으로 활동한 나경원 의원의 자녀의 특례에 관한 문제를 제기
최근 뉴스엔다시금 '인터넷 방송'이라는 말이 오르내리게 되었다. 하지만 1인 크리에이터 산업의 장래성이나 발전이 아닌, 폭행 생중계 사건에 의해서였다. 인터넷 방송인과 유튜브 크리에이터는현재 초등학생의 장래희망 직업 중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유망 직업이지만 1인 크리에이터 산업이라는 점과 인터넷의 특성으로인한 문제 는 그 타이틀에 가려진 듯 하다. 그래서인터넷 방송이란 정확히 무엇인지, 그리고 이의문제와 규제에 대해 다뤄보고자 한다. 9월 28일, 인터넷 방송국 트위치tv에서 bj활동을 하고 있는 청일과 조이후는 합방(함께 인터넷 방송을 하는 것)을 하며 낮술을 하다가 ‘누가 더 싸움을 잘하냐’로 시비가 붙게 되었다. 술에 취했던 둘은 합의서를 작성하고 싸움을 벌이더니 청일은 피로 엉망이 된 얼굴을 한 조이후를 끌고 화면으로 돌아와 방송을 이어가다가 끝냈다. 폭행과 엉망이 된 얼굴, 이는 모두 생방송으로 생중계 되었다. 네티즌들은 “진짜 끔찍하다”, “저 따위로 사는 사람도 돈을 벌다니”, “인터넷방송 규제 좀 확실히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 방송은 공중파가 아닌 인터넷으로 송출하는 방송을 뜻한다. 미국의 shoutcast! 기반
"태어난 지 30~35일 째까지가 가장 값을 많이 쳐준다. 그 이상 넘어가면 애견 샵에서 너무 크다고 사가질 않는다" 이는 강아지 공장 주가 한 말이다.외모가 c급 이하인 새끼 강아지들은 주변에 분양을 하기도 하지만 사료 값이 아까워 안락사와 같은 끔찍한 선택을 하기도 한다. 전국 어디에나 가도 언제나 강아지들로 채워져 있는 펫 샵. 좁은 우리에 갇힌 채, '선택' 되기만을 바라다가 버림받는다. 하지만 빈자리는 언제나 어김없이 금방 채워진다.수많은 강아지들을 공급하는 곳,강아지 공장이란 무엇일까? 강아지 공장이란 공장에서 강아지를 찍어내듯이 교배 하는 곳을 말한다. 동물 보호 단체가 만들어낸 용어이다. 개 농장, 일부 샵, 무분별한 가정 교배 등이 그 대상이라고 할 수 있다. 동물 보호 단체에서는 불법으로 강아지 공장을 운영하는 곳이 3000여 곳이 된다고 추측하며, 농림수산식품부는 800~1000곳으로 추산했지만, 2016년신고된 동물 생산 업체는 188곳이 불과하다고 한다. 불법 강아지 공장의 경우 그곳의 강아지는 권리를 무시 받은 채, 새끼 낳는 기계 취급을 받는다. 좁은 케이지 안에 1~3마리를 가둬놓은 채 발정 유도제를 이용하여 계속 새끼를
독일에서 시작해 흑해까지, 유럽의 동과 서를 잇는 젖줄. 바로 다뉴브 강이다. 2850km의 긴 여정이지만 그 중 단연 아름다운때는 부다페스트의 밤을 지날때이다. 황금빛 조명과 함께 은은하게 도시를 밝히는 이 강은 부다페스트의 자랑이자, 세계적 명소이다. 화창함과 밝음으로 가득한 5월 후반. 다브뉴강엔설렘과 함께 유람선을 타고 가던 사람들이 있었다. 행복감으로 가득찬 듯 했지만 그것도 잠시, 이 배는 7초만에 가라앉고 만다. 때는 5월 29일, '참 좋은 여행사'를 따라 여행을 간 한국인 33명은 허블레아니호에 탑승하였지만 오후 9시경 바이킹 시긴호에 의해 침몰 당하고 만다. 바이킹 시긴호는 허블레아니호와추돌한 직후 후진 하였다가 사고지점으로 다시 온 후 그냥항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뺑소니를 했다는 것이다. 허블레아니 호의 최대 수용 인원은 60명, 길이는 27M인 소형선이었기에 배는 7초만에 물속으로 자취를 감춰버렸다. 짧은 탈출시간 탓에 한국인 탑승객 33명중 7명은 구조되었지만 7명은 사망, 나머지 19명은 실종상태이다. 사고를 일으킨 우크라이나 출신의 바이킹 시긴호의 선장은 사고 직후 바로 체포되어 조사를 받는 중이라고 한다. 헝가리 경찰이 인
'게임' 이란 다른말로 경기, 내기, 놀이 등으로도 불리며 '규칙을 정해 놓고 승부를 겨루는 놀이' 로 정의가 된다. 그렇다면 게임의 역사는 어떠할까? 최초의 게임은 선사시대부터이다. 인류는 날 때부터 유희를 즐길 줄 알았단 말이다. 그 당시에는좋은 도구가 없었기 때문에 주로 동물의 뼈로 놀았는데, 이는 전 세계적으로 관찰된다고 한다. 이 놀이는 지금의 주사위 게임의 시초가 되었다고 한다. 인류가 발전함에 따라 게임 역시 다양하게 발전하였는데 테이블에 앉아 즐길 수 있는 게임위주로 보자면 보드게임, 카드게임, 미니어처 전쟁놀이, 롤플레잉 게임(플레이어가 게임속 캐릭터가 되어 게임 내에서 주어진 역할을 수행하는 게임. 전자 게임에서 이러한 형태를 발견할 수 있지만 외국의 이런 보드게임이 있어서 포함시켰다)이 있다. 실외 게임은 야외 활동을 하는 게임으로 대부분 현재의 스포츠로 발전하였다. 그리고 IT 산업이 발전해 감에 따라 지금은 전자게임의 시대에 도달하였다. 스토리 게임이라고 불리는 롤플레잉 게임은 물론 미니어쳐 전쟁놀이와 유사한 '클래쉬 로얄' 등의 아캐이드 게임과 온라인으로 전 세계 사람들과 게임할 수 있는 온라인 카드게임과 보드게임까지 1인 1 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