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커피, 습관적으로 마실 수도 있는 커피에 의식을 하지 못하고 마실 수도 있는 커피가 마시는 습관이 잘못된 습관이라면 건강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 커피를 마실 때에도 건강해야하는 우리의 몸, 어떻게 커피를 건강하게 마실 수 있을까요? 1. 뜨거운 물에 인스턴트 커피를 타고 난 뒤 5분 뒤에 마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카페에서 파는 커피를 마시지 못하는 상황일 때 혹은 카페까지 갈 일이 없을 때에간단하게 마실 수 있는 인스턴트 커피를 즐기는데, 인스턴트 커피를 5분후에 마셔야 하는 까닭은 인스턴트 커피 속 나쁜 물질(휘발성 발암 물질인 퓨란)이 증발하는데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2. 아침에는 커피를 마시면 안됩니다. 많은 사람들은 "모닝커피"라고 하며 여유로움의 상징이 되었지만, 이 습관이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각성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사라지게 합니다. 그러므로 커피는 일어난 후 2시간 이후에 섭취해야만 합니다. 3. 커피와 함께 카페인 성분이 함유되어있는약을 먹어서는 안됩니다. 커피와 카페인이 함유된 약을 동시에 먹게 되면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약은 물과 함께 먹는 것이 가장 적절하며, 약을 복용햐여 할 때
커피를 마셔보면서 보리커피라는 커피를 보신 적 있나요? 보리커피는 무엇일까요, 보리커피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우리나라의 점점 커지고 있는 커피 시장 규모에 커피 수입의 양을 줄이며, 기존 커피의 카페인 양을 줄이기 위하여 국산 검은 보리를 이용하여 농촌진흥청에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보리 커피입니다. 보리커피의 근본적인 개발 목적은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원두 수입의 의존을 줄이고 커피의 카페인 함량을 줄이고자 카페인 성분이 없는 보리를 이용한 커피를 말합니다. 보리커피에 사용되는 국산 검은 보리(흑누리)는 안토시아닌과 플라보노이드의 함량이 높아 항산화 효과(노화 억제와 콜레스트롤 저감, 변비 개선효과)를 주는데, 일반 원두에는 없는 효과가 보리커피에는 포함되어있습니다.또, 원두 수입 의존을 줄이기 위해수입 원두의 1%만 대체하면 1,500t가량의 국산 보리의 소비를 촉진할 수 있다고 농촌진흥청에서 추정했습니다. 현재까지 만들어진 디카페인 원두와 배합한 보리커피의 카페인 함량은 기존의 커피보다 90% 이상 줄어들게되었습니다. 또, 향에는 약간의 보리 향이 나지만, 맛에는 일반적인 커피와 큰 차이가 없으며, 고온으로 단시간 볶아 건조 해 내는 보리차와는 달리
동네에서 운영하는 카페들은 대부분, 가게 앞에 또는 카운터 앞에 이렇게 쓰여있을 것입니다. "원하시는 만큼 가져가세요." 이것은 바로 원두가 갈려그 후에 추출이 되어재사용 불가능한 커피 가루인커피 찌꺼기입니다. 그런데요즘은이렇게 커피 찌꺼기를 나눠주는 곳도 점차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재사용 불가능한 커피 찌꺼기가방향제 역할만 했는데, 방향제의 역할을 하기에는 너무 유효기간이 짧아서 커피 찌꺼기의 재활용에 관한 관심들이 사람들 사이에서 꽤나 높아졌기 때문입니다.이제는 여러 방법으로 사용되기 시작해서 커피찌꺼기를 잘 나눠주지 않게 되었는데, 더 이상 쓸 수 없는 커피 찌꺼리를 어디에서 쓴다는 것 일까요? 첫 번째로는토마토 풋마름병 예방을 합니다. 슈퍼푸드러유명한 토마토는 사실 풋마름병에 매우 취약한데, 풋마름병은 토마토뿐만이 아닌 감자나 고추 등의 작물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세균에 의해 발생하며, 한 번 감염되면 그 식물 전체가 변색되어 말라 죽을 뿐만 아니라, 그 땅에서 다른 작물을 재배하기 힘들정도로 매우 민감한 병입니다. 아직까지고 이 풋마름병에 대한 예방법과 치료법이 나와있지 않은 상황에서 커피 찌꺼기를 이용하여 토마토 풋마름병을
커피를 안마시는 사람들은 대부분은 커피가 가지고 있는 카페인 성분 때문에 마시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그 다음으로는 커피가 가지고있는 신맛과 강한 향기 때문에 커피를 마시기를 꺼려하고있습니다. 이 신맛을 보통 커피의 산미라고 하는데 오늘 알아볼 것은 커피의 산미입니다. 사전에서는 시다의酸과 맛의味로 식초와 같은 신맛이라고 정의해 놓지만, 커피의 산미는 그저 단순한 신맛이라고 정의하기에는 무언가 다른 느낌이 듭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고 느끼시거나, 나쁜 느낌의 신맛이 느껴지신다면, 원두가 오래되었거나 잘못된 보관방법으로 커피가 산화가 되면 신맛이 강하게 나게됩니다. 이 때의 신맛은 커피가맞는 사람이더라도 약간 탄 듯한 신맛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시큼하다와 상금하다가 아닌 레몬과 오렌지 같은 신맛이 나는 과일이 떠오르는 느낌을 진정한 커피의 산미라고들 합니다. 커피의 산미가 무엇인지 아셨나요? 커피의 여러 맛들 중, 산미를 강조하는 스페셜티 커피(Specialty Coffee)도 있습니다. 또. 산미가 너무 과해서 거부하는 경우도 있으며, 로스팅을 너무 약하게 해서 커피의 떫은 맛이 나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즘에 카페에 가게 되면 과거와는 다르게
디카페인 커피는 커피가 가지고 있는 카페인의 양은 최대한으로 줄이고, 커피가 가지고 있는 향과 맛은 유지하면서 만들어진 커피입니다.원두에서 카페인을 추출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대부분 물을 이용한 방법, 용매를 이용한 방법, 초임계 이산화탄소 추출 법 사용하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90%만 제거해도 디카페인 커피로 분류됩니다. 그래서 1잔에 약 10mg 정도의 카페인이 들어있습니다. 이것은 일반 커피가 약 65mg의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일반 커피에 비해 디카페인 커피의 카페인 함유량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디카페인 커피는 개인적으로 카페인을 많이 접해서는 안되는 임산부, 어린이 또는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들 등에게 권유하고 싶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우리나라는카페인 하루 최대 섭취 권고량을 성인은 400mg 이하, 임산부는 300mg 이하로 권고하고있습니다."라고 하였으며 청소년은 50kg 기준 카페인 125mg [1kg당 2.5mg]이 하루 최대 권고량입니다. (2015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 디카페인 커피의 맛은 말하는 사람마다 다른데, 저는 일반 커피보다 조금 밍밍한 맛이 나는데, 어떤 사람들은 일반 커피와 비슷한 맛
카페인은쓴 맛이 나며, 식물에 함유된 카페인은 식물을 먹고 사는 해충을 마비시켜 죽이는 일종의 살충제 역할을 합니다. 사람에게는적당량 섭취했을 경우 일반적으로 중추신경계와 신진대사를 자극하여 피로를 줄이고 정신을 각성시켜 일시적으로 졸음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으며 이뇨작용을 촉진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하지만, 보통 카페인은 흡수한 뒤 1시간 이내에 효과를 나타내며, 서너 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사라지게됩니다. 또한 반복적으로 복용할 경우 내성이 생겨 효과가 약해지기 때문에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 다량을 장시간 복용하는데 그런 경우 카페인중독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커피를 마셨을 때 사람에 따라 카페인 분해속도가 다르므로, 자신이 몇 잔 정도를 마셨을 때 가장 상쾌한 기분이 되는 지 스스로 판단하고 자신의 양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2017년 우리나라 성인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377잔(출처:농림축식품부)이며 1잔에는 약 65mg의 카페인이 들어있습니다. 적든 많든 어느 정도 양의 카페인은 우리 몸에 여러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우선 긍정적인 효과로는위암&간암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아이치현 암센터연구소 연구진은 "커피를 매
사람들은 보통 커피콩(원두)를 Coffee bean이라고 부릅니다. 그 까닭은 생긴 것이 콩(Bean)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커피콩을 콩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 커피콩은 콩과로 나누어지지 않기 때문에 콩이 아니며 또한 씨앗들은 특별히 따로 분류해 놓지는 않기 때문에 씨앗이라 분류하는 것입니다. 또 부르는 이름으로도 커피콩이라는 말이 사람들의 인식에 더욱 커피콩이 콩이라는 강한 오해를 만들어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료 출처 :https://namu.wiki/w/커피#s-3] 그렇다면 커피콩이 씨앗이라면 가정에서도 커피 나무로 키워서 기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의문이 자연스레 들 수 있습니다. 답을 먼저 말하자면, 일반 가정에서도 커피나무는 키울 수 있습니다. 조건에만 잘 맞고 꾸준한 관리만 계속된다면 키울 수 있으며, 옛날에 비해 가정에서 키우게 되는 사람들의 수가 많아 지면서 커피 나무의 종자 또한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또, 대규모 재배로는 우리나라와 커피벨트지역과의 다른점이 많아 그런 점들을 충족시켜줄 비닐하우스에서의 재배도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키우기 힘들게 만드는 까다로운 조건들이 있습니다. 우선 카피나무가 자라나는 까
2019년 5월 3일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 국가로, 대한민국에서는 최초로 ‘커피 계의 애플 · 커피 계의 샤넬 - 블루 보틀’이 서울 성동구에 1호점 개점을 시작했습니다. 본점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처음 시작한 블루 보틀의 대한민국 첫 입성기는 일도 많고 말도 많았습니다. 우선 개점 전의 이야기로는 고객과 소통을 하며 커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즉, 커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매점 내에는 와이파이와 콘센트가 구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또, 빨리빨리 되지 않으면 안되는 우리나라 사람들과는 상반되게 블루 보틀은 느림의 미학을 콘셉트로 가지고 있어 답답함을 느낀다고 후기를 남긴 사람들도 적지 않게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블루보틀에 열광을 하는데에는 어떤 이유가 있을 까요? 우선, '커피 맛집'이라는 인식 덕분입니다. 보통은 음식이 맛있어서 맛집으로 유명해지는 경우는 많아도 커피가 맛있어서 유명해지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할 수 있는데, '커피 맛집'이라는 인식은 커피를 향유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은 꼭 방문하고 싶게 만든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블루보틀의 인테리어와 보통 카페의 커피의 추출 방식의 차이점도 사람들이 블루보틀에 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