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이 오는 11월 치뤄질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대수능)의 난이도 조절과 학생들에게 출제방식을 알리는 시험인 6월 수능모의평가에서 유출의혹이 제기되지난달 31일 수사를 요청했다.3일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모의평가에서 사전 유출되었다고 알려진 내용을 학원에서 강의한 혐의로 스카이에듀 강사 이모씨를 압수수색 했다고 밝혔다. 6월 모의평가 지문에는 강사 이모씨가 말한 문학부분 현대시와 고전시가, 현대소성에서 특정지문이 거의 정확하게 출제되었고, 이씨가 언급한 중세국어에서 비문학 지문이 나온다는 것을 강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해당 부분에서도 정확하게 같았다.시험 일주일전 평가원은 제보자의 제보로 인해 이미 알고있었으나 6월 시험을 강행한 것으로 알려져 비난을 받고있다. 이에 평가원은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예정되었던 대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하지만 평가원의6월 수능모의평가의 재시험은 없을 것으로 확인된다.
지난 드림로드 1편에 이어 청소년 개인방송 BJ 뚜셔를 만나봤습니다. 청소년의 입장에서 새로운 정보를 전달해 주셨는데요. 방송을 통해 더 성숙해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뚜셔님을 만나보시죠.Q. 안녕하세요. 개인방송으로 컴퓨터에서 보다가 이렇게 실제로 보니까 엄청 반갑네요. 방송보다 실물이 더 잘 생겼어요. 방송에서는 여진구 닮았다는 분들도 많던데 사실인 것 같아요.A. 네. 안녕하세요.(웃음) 칭찬이시죠? 감사합니다. Q.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A. 안녕하세요. 저는 인터넷 개인방송에서 '뚜셔'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승민입니다. Q. 언제부터 개인방송을 시작하셨어요?A. 2014년. 약 2년 전부터 시작했습니다. 제가 중 2때부터 방송을 시작한거죠. Q. 요즘에는 BJ들을 '유튜브, 콘텐츠 크리에이터'라고 부르는 추세인데요. 크리에이터라는 이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뚜셔님도 다양한 방송 콘텐츠를 개발하시죠?A. 저와 많은 BJ들은 크리에이터에 대해서 개인방송말고도 다른 방향으로도 진출할 수 있다는 면에서 상당히 긍정적인 시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BJ보다 어감도 좋은 것 같구요.(웃음) Q. 간혹 채팅에 자신의 말
요즘 인기를 끌고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BJ등 1인 미디어를 이끌고 있는 새로운 직업군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유튜브를 이용한 이익을 남기고 방송을 통해 스폰서에게 후원을 받는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돈을 벌 수 있는 1인 미디어에 관련된 직업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A사 플랫폼에서 10대, 20대 여성팬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개인방송BJ 초코맨을 부천교육지원청에서 만나보았습니다.Q. 안녕하세요. 그냥 핸드폰이나 컴퓨터에서 방송으로만 봤었는데 만나게 돼서 영광이네요. 와 진짜 잘생기셨어요.A. (웃음) 네. 반갑습니다.Q. 우선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A. 부산에 살고 있는 개인방송 BJ 초코맨이에요. A사 개인방송 플랫폼에서 남캠 방송하고 있습니다.Q. 초코맨이라는 닉네임을 쓰시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A. 개인방송을 처음 시작했을 때는 게임을 방송했는데요. 그때 닉네임을 달콤한 것의 대표인 초콜릿이 생각이 나서 지었어요. 근데 첫 닉네임 때문에 꼴릿이라고 주변에서 놀림을 많이 당해서 닉네임 바꿔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초코에 남자라는 뜻을 더해서 만든 초코맨을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Q. 언제부터 개인 방송을 시작하셨어요?A. 2010
지난 8일 경기도교육청 청소년미디어기자단(이하 경청단) 1기를 비롯한 20여 명의 학생들이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인연 홍보대사와 함께 캠퍼스투어에 동참했다.총 4명의 홍보대사가 진행하는 투어는 실내에서 학교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과 학교 내 캠퍼스 투어로 진행되었다.일반적으로 60분 투어를 신청할 경우 실내투어로만 진행되고, 90분 투어를 신청할 경우 실내투어와 학교 내 캠퍼스 투어로 진행된다. 이번 경우는 예외적으로 30분의 실내투어와 30분의 학교 내 캠퍼스 투어로 진행되었다. 연세대학교에 관심있는 학생들이라면 연세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언제든지 친구들과 캠퍼스투어를 신청 할 수 있다.
이 수석은 지난 2014년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이 발행하는 IT 전문지 'MIT 테크놀로지 리뷰(MIT Technology Review)' 선정 '세상을 바꿀 젊은 혁신가 35인'과 미국 경영 전문 월간지 '패스트컴퍼니(FastCompany)' 선정'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디자이너' 32인에 포함되기도 했는데요. 그는 디자인과 기술, 디지털 세계와물리적 현실 간 경계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사람들’ 중심의 사용자 경험(UX)을 만들고 있습니다.미래 사회의 키워드는 단연 ‘연결’입니다. 스마트폰과스마트 워치, TV와스피커와 같은 기기는서로 쉽게 연결되죠. 이처럼 모든 게 연결된 세상에서 우린 어떤 형태로 미디어 콘텐츠를 경험하게 될까요? TV는 콘텐츠와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여럿이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반면, 휴대전화나 스마트 워치는 굉장히 개인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기기죠. 이런 개인용 기기와 공용 기기가 서로의 강점을 살려 탄생시킨 새로운 미디어 경험 환경이 바로 미디어스퀘어(MediaSquare)가 꿈꾸는 세상입니다. 미디어스퀘어 환경에선 누구나 자신의 휴대전화를 TV나 스피커 같은 공용 기기에 손쉽게 접속시킬 수 있는데요. 각자의 음악을 TV에 동
경기도 수원지역 칠보산에 1월 첫 눈이 내리고 있다.
지난 6일 캐논코리아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는 경청미디어기자단 학생의 프로젝트 '드림로드' 청소년 꿈탐색 인터뷰 프로그램에 EOS M3를 협찬한데 이어 추가적으로 카메라 지원의 폭을 넓히겠다고 밝혔다.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는 미러리스 EOS M3에 이어 중급 DSLR 70D를 전격 협찬하고 DSLR에 알맞는 렌즈도 다양한 라인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캐논 관계자에 따르면 중고등학생들의 기사 취재활동에 열심인 것을 보고 지원의 폭을 넓혔다며 앞으로의 경청미디어기자단의 활동에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캐논은 작년 11월 프로페셔널 캠코더 시리즈 'XA35'와 'XA30'를 발표해 프로가 요구하는 광학 성능과 다채로운 촬영 모드를 지원해 영상 전문가들의 표현의 가능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12월 30일(수) 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교육감은 신년사를 발표했다.이 교육감은 "누리과정 비용 부담으로 인한 교육재정의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정성을 다하신 경기교육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라며 누리과정의 예산편성에 관한 내용을 언급하였다.또한 이 교육감은 "경기도 모든 학생과 교육가족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교육의 출발은 선생님과 학생이 만나는 수업과 교실입니다. 행복한 학교에서 자신의 삶의 의미와 가치를 학생 스스로 발견하고 체득하는 배움의 학교로 ‘학생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며 교육 정책의 포부를 밝혔다.이 교육감 신년사의 전문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12월 29일(화) 경기도교육청이 기간제교사 폭행사건에 대해서 조사에 착수했다. 지난 28일(월) 인터넷에 유포된 교사 폭행영상이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자 학교관계자들이알게 되었다.영상을 촬영한 학생과 주변 학생들은 이를 말리지 않고 지켜보기만 하였고 아무도 학생들을 말리는 사람은 없었다. 교사는 자신을 폭행하는 학생들에게 하지말라고만 하고 아무런 대처를 하지 못하였다.해당 학교 관계자는 수업 중에 출결 여부를 기록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라고 밝혔다.도교육청은 진상조사가 끝나면 적절한 처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해당 학교도 영상을 촬영, 유포한 학생과 폭행한 학생을 징계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영상 속 기간제 교사는 학교 측에 학생들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수성고등학교(학교장 김국회)는 12월 30일(수) 교직원과 학생들은 '4.16단원장학재단'에 4,174,150원의 성금을 전달했다.이번에 모은 성금은 세월호로 인해 희생당한 학생과 교사들의 못다 이룬 꿈을 이어가고, 정의, 정직, 박애의 정신을 학교 교육에 뿌리내리기 위해 추진했다. 교직원과 학생들은 지난 한 달간 모금 활동과 축제 바자회 수익금을 더 해 마련했다.수성고학생은 "4.16성금이 세월호 피해 학생들을 위해서 쓰이는게 아니라 아쉽지만 좋은 곳에 사용될 것이라 용돈을 아껴 기부했다."며 "피해 학생들을 항상 추모한다."는 말을 전했다.한편, 수성고는 이번 모금 활동이외에도 ‘아름다운 동행’ 프로젝트를 통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또한 대유평 축제의 수익금 일부를150만원 상당의 독거노인 돕기를 위한 연탄배달 및 김장 배달 등의 봉사활동을 해왔다.
1월 4일(월)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는 경청미디어기자단 학생의 프로젝트 '드림로드' 청소년 꿈탐색 인터뷰 프로그램을 위해 EOS M3를 협찬했다.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드림로드 프로젝트가 회사의 방향과 맞고 학생들의 꿈을 키워주는 인터뷰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이번 협찬의 계기가 됬다."며 경청미디어기자단의 열정적인활동에 큰 기대감을 보였다.이번 EOS M3 제품은 입문자와 수준이 있는 아마추어를 위해조작 편의성을 높인 제품으로한 손으로 미끄러지지 않고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학생 기자들에게도 딱 알맞는 제품이다. 관계자는 "미러리스 카메라의 단점인단순한 렌즈 라인을 확장시켰다."며 "앞으로 DSLR 카메라처럼 다채로운 표현이 가능해 졌다."며 자신감을 보였다.한편, 드림로드 프로젝트는 총 5개의 직업인을 학생이 직접 섭외하고 인터뷰하여 학생기자의 노력이 담긴 프로젝트로 친구들에게 직업인에 대한 심도있는 이해와 관심을 이끌고자 기획되었다.
작년 반쪽 누리과정 예산 편성에 이어 내년도 예산은 아예 편성되지 않아 보육대란이 예상되는 상태다. 도교육청들은 지방 예산편성에서 누리과정을 제외하면서 정부에 예산편성을 미루고 정부는 누리과정 예산은 도교육청 관할이라며 편성할 것을 요구하며 법적대응의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의 경우에는 지방부채가 50% 정도"라며 누리과정 편성을 미루는 정부에 대해 매우 무책임하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30일 진행된 경기도-교육청-의회의 비공개협상에서 이승철(새누리당) 대표의원이 "해결하려면 정말 간단히 할 수 있는데 정치적으로 하려다 보니 안 된 것"이라며 "정부에서 해결하라고 하는데 교육청도 정부다"라는 입장을 보이며 이 교육감과 충돌을 보여줬다.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앞서 29일브리핑룸에서 가진기자회견을 통해 “극적 타결이 없을 경우 30일 본회의를 단독으로 열어 누리과정을 제외한 예산안을 의결, 준예산 사태를 막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최근 방영이 종료된 JTBC 드라마 ‘디데이’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남겨준 드라마다. ‘디데이’에서는 규모 6.5의 강진이 서울을 덮쳤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해 컴퓨터 그래픽으로 상황을 생생하게 재현해냈다.이런 큰 규모의 지진이 과연 우리나라에서 일어나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올해 잠실의 싱크홀 사건과 여러 안전 불감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건사고가 많은 만큼, 드라마를 통해서 알 수 있는 내진설계에 대해서 알아보자.우선 학생들이 공부하는 학교를 살펴보자. 일본 대부분의 학교는 창문에 내진설계처리가 되어있어 지진발생시 일정 정도는 버틸 수 있게 되어있다. 하지만 한국에 있는 대부분의 학교는 내진설계가 된 건물을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다.한국의 학교 내진설계법은 지진재해대책법 제14조 및 지진재해대책법 시행령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고시된 교육과학기술부 고시 제2009-13호(학교시설 내진설계 기준)에 따르도록 되어 있으며, 이 기준에 정하지 않은 바는 국토해양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건축구조 설계기준을 따르도록 되어 있다.하지만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기홍 의원(관악 갑)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전국학교 내진설계 적용현황」자료를 분석한
수원에 위치한 수성고등학교(학교장 김국회)는 지난 16일 학교 축제(대유평제)를 진행했다. 친구사랑주간에‘친구를 갖는다는 것은 또 하나의 인생을 갖는 것이다.’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학교에 걸어 놓는 등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친구사랑의 마음을 갖고 실천하자는 의지를 보여줬다. 수성고 김국회 학교장은 “개교 60주년을 맞아 수성 참교육이라는 비전과 함께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준비한 행사인 만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의 수성고등학교는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이끌어 가는 학생 중심적 학교로 발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어 학생인권부장 남용일 선생님은 “이번 대유평제를 통해 학생들이 친구사랑과이웃사랑의 마음을 갖은 올바른 사람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 대유평제의 수익금의 일부는 이웃에게 연탄 나누기와김장담기 행사로 사용된다.”고 운영취지를 밝혔다. 수성고등학교 학생들은 동아리별 부스를 운영하고 즐길 뿐만 아니라 이웃에게 쌀 나누기 행사와 김장담기 행사를 진행하였다.이번 행사를 주도적으로 진행해온 학생회장 이재민 군은 "이번 행사 준비로 밤새 작업해 피곤하지만, 많은 친구들이 행사를 만족하고 즐기는 것을 보니까 만족스럽다."며 행사 준비에 대한 만족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