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잠실 야구장 시설 환경 조사 및 스포츠 산업 요인의 개선 필요성 논의에 관한 내용입니다. 개인적 의견이 들어갔다는 점에서 칼럼의 성격이 강합니다. 피드백이나 조언은 항상 댓글로 달아주세요!
최근 많은 스포츠 경기에서는 데이터를 이용한 공격과 수비를 한다.데이터는 의미 있는정보를 가진 모든 값, 사람이나 자동 기기가 생성 또는 처리하는 형태로 표시된 것을 뜻한다. 야구에서는 특정 타자가 주로 타구를 보내는 방향으로 수비 위치를 조정하고, 축구에서는 상대팀의 전술에 따라 대응하는 방식으로 주로 나타나곤 한다. 이를 이용해 성과를 걷을 수 있지만, 이러한 데이터로 인해 손해를 보는 경우도 생긴다. 예를 들면, 수비 시프트로 인해 기존 자리에 위치했다면 잡을 수 있는 타구를 놓치는 경우, 혹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에서 대한민국과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데이터에 따라 과도한 수비 축구를 대한민국이 한 결과로, 결국 유효슈팅 한 개도 날리지 못한 채 1:0으로 참패를 당하고 말았다. 이로써, 데이터의 양면성이 많은 이들에게 논란을 주고 있다.
국방의의무는공법상의의무중하나이다. 대한민국국민인남성은국방의의무중하나인병역의의무를수행해야만한다. 이는최고법률인헌법과하위법률인병역법에의해미수행시국가로부터처벌을받는다. 하지만, 몇몇남성들은군대를면제받는경우가있다. 일반적으로, 필자의반친구중한명처럼큰수술을받거나, BMI가심각하게높거나낮은경우, 정신질환이있는경우등에한하여군면제를받을수있다. 특수적으로는운동선수들이올림픽이나아시안게임을나가서메달을얻음으로서국가의위상을높였다는이유로군면제가채택되기도한다. 하지만, 위의말을재해석해보면운동선수들은큰무대에서메달을얻지못하면일반인들과동일하게군대를다녀오거나, ‘상무’와같은군대소속팀에합류할수있다는것이다. 후자와같은경우에는선수인생을이어갈수있지만뽑는인원이한정적이고상당히적기때문에대부분일반인과동일한군대를가면서선수생활을포기하게된다. 자신의생계가걸려있다는점에서선수들의병역문제는상당한걸림돌이되곤해왔다. 최근화제가되고있는‘손흥민병역문제’를예로들어보겠다. 손흥민은현재영국프리미어리그(EPL)의토트넘훗스퍼소속으로대략1억2천만원의주급을받으며월로따지면4억7천만원정도의월급을받고있다. 또한, 많은유럽의남성들이대한민국하면손흥민을떠올릴정도로국가홍보적차원에서도큰호응을얻고있다. 하지만, 이러한선수가상주상무팀에서2년간뛰게된다면
"전환점"이라는 주제로 정명고 3학년 김희찬 학생이 1,2학년 후배들 앞에서 강연을 펼쳤다. 최근 대학 입시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뽑는 '학생부 종합 전형'에 대하여 후배들에게 이해를 시키고, 심화적으로 어떻게 대비를 해야하는 지에 대해 강연을 통해 알려주었다. K-MOOC, 유투브 전공 길잡이, Comento, Ted, 커리어넷 등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에 대한 입시 정보 또는 자신이 희망하는 진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경로를 가르쳐 주며 전공 적합성 부분에서 향상시킬 수 있는 부분을 강조했다. 학생부 종합전형 관련 내용 뿐만 아니라 대학의 필요성, 친구, 우정, 사랑 등 여러 부분에서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는 말들을 해주며 인생에 대한 많은 조언을 주는 모습 또한 보였다. 강연이 끝난 후 2학년 학생을 상대로 인터뷰를 한 결과 본 강연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으며, 학생부 종합 전형 관련하여 상당한 도움을 받았다는 평가를 했다. 본 강연자는 자신의 1,2학년의 잘한 점, 부족한 점, 고쳐나간 부분들을 강연을 통해 제시하며 1,2학년들의 길잡이가 되어줬다. 정명고의 이러한 선후배 문화가 좀 더 바람직한 선후배 관계를 만들고, 이러한 방식이 여러 학교에 전파
2017년의 정말 막바지이자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017년 12월 26일 '정명go! 신나go!' 축제가 열렸다. 본 축제는 2학년만 참여하는 축제로, 1학년은 12월 27일 다음날에 진행된다. 본 축제는 오케스트라, 뮤지컬, 치어리딩, 댄스, 악기 연주, 노래 등 다양한 학생들이 가지각색의 분야로 축제에 참여하였다. 약 24개의 팀으로 참가한 굉장히 참여 인원이 많은 축제였다. 여러 분야의 팀들로 2학년 학우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또, 정명고 2학년 학생들에만 국한 되지 않고, 1학년 노유나 학생의 특별 공연과 경기 경영고등학교 치어리딩 동아리 'Chaos'도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축제가 고2에게는 이제 즐길 수 있는 마지막 축제로, 더더욱 분위기가 열광되고 관객의 호응도 또한 매우 높았다. 성황리로 고2들의 축제를 마침으로서, 다음 날 진행되는 1학년들의 축제 또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정명고이다.
최근 학생들뿐만 아니라 많은 청춘들의 주된 걱정 중 하나는 '취업'이다. 최근 정명고는 내년 '위탁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전교사가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융합독서발표대회 후 약간의 남은 시간을 이용하여 '글로벌 능력 개발원'과 '인천 직업 전문학교'에서 홍보를 왔다. 글로벌 능력 개발원에서는 취업 지원 부장인 '윤명운' 부장이 와서 홍보를 진행했다. 글로벌 능력 개발원은 기계-기술 분야(자동차 정비, 정보통신, 태양광 발전 등)과 서비스 분야(호텔 조리) 등의 7개의 학과에서 인재를 양성한다. 인천 직업 전문학교에서는 디자인 예술 분야 교수인 '이광호'교수가 와서 홍보를 진행했다. 인천 직업 전문학교에서는 컴퓨터, 미용 등의 분야에 초점을 맞춰 홍보를 진행했다. 최근 '취업'에 대한 걱정이 늘어나는 만큼 특성화고를 통해서가 아니라 일반고에서도 '위탁교육'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글로벌 능력 개발원에서는 모든 학생에게 전액 국비를 지원하고 있다. '대학'을 목표로 중학교로부터 진학한 일반고 또한 '위탁 교육'을 통한 대학보단 취업을 선택하는 방향을 모색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정명고도 이를 학교 교내에 도입시켜 학생들의 취업을 돕고자 하
2017년 12월21일, 정명고등학교에서는 1,2학년을 대상으로 융합독서발표대회를 시행했다. 융합독서발표대회는 4,5,6,7교시를 이용하여 진행되었다. 융합독서발표대회는 학생들이 3권의 책을 선정하여 하나의 주제를 이끌어내는 정명고만의 특색있는 대회이다. 본 대회는 1,2학년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예선전을 진행하였고, 30명의 학생들을 선출한 후 1분 스피치를 통해 최종 발표자 1학년은 12명, 2학년은 15명을 선정하는 까다로운 절차를 거친다. 이를 통해 정명고는 관심 분야의 다양한 책을 읽음으로써 독서의 중요성을 알고, 비판적, 논리적 사고를 함양하고자 진행하였다. 심사는 전선하 선생님, 김지연 선생님, 김윤정 선생님의 협의 하에 진행되었다. 심사위원 중 한 명인 전선하 선생님에 의하면 다양한 분야의 책을 중심으로 융합하여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는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한다. 대회가 진행되기 며칠 전 각 학생들은 순서를 정하고, 각자의 방식에 맞게 그들만의 5분 발표를 준비했다. 주제는 정말 각양각색이었다. '4차 산업혁명'을 비롯하여 '탈세', '공장식 축산의 문제'까지 개인들의 관심 분야가 정말 다양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대회들을 통해 한층
‘최규순 사건’은 많은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큰 충격과 상처를 남겼다. 경기에 임함으로써 가장 공정해야 하는 심판과 4개의 구단 관계자들이 돈을 주고받은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는 ‘리그 관계자들끼리 돈을 빌려주거나 보증을 서는 행위를 금지한다.’는 야구규약 제 155조 1항의 위반이다. 선수들의 나태한 정신 상태도 매년 도마 위에 오르는 부분이다. 한국 프로야구 신인 급부터 베테랑 선수들까지 매년 음주운전에 적발 되어 팬들에게 비판을 받는가 하면, 두 차례 리그를 강타했던 승부조작 브로커 사건으로 퇴출의 길을 걸었던 이들도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몇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선수들의 불법 해외 원정 도박사건, 공연음란 행위, 금지 약물 복용 등이 떠오른다.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이러한 해이해진 선수들을 관리, 감독해야 하는 KBO(한국 야구 협회)다. KBO는 이미 지난해 최규순(前KBO심판)에 대하여 자체적으로 조사에 나선 적이 있다. 그러나 각 구단들에게 “금전 거래를 한 적이 없다.”라는 간단하고 형식적인 답변만 받았고, 이미 여론에서 대두가 되어지고 있는 사안에 대하여 쉬쉬하며 대외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
#FA #95억 #차우찬 #100억 #최형우 #150억 #이대호 #LG #KIA #롯데 FA(free agent)시장은 과열되었다. 야구계에서 제법 인정받는 선수들은 50억 원, 거물들은 100억 원 이상을 받고 구단과 계약하는 추세이다. 일례로 일본과 미국에서 야구를 경험하고 온 이대호는 연간 150억 원을 받는 조건으로 롯데와 4년간 대형 계약을 맺었다. 차우찬은 4년간 일 년에 95억 원으로 LG와, 최형우는 100억 원으로 KIA와 계약했다. 이렇듯 천문학전인 비용이 드는 탓에 FA를 통해 외부에서 선수를 영입하기보다는 팀 내에서 유망주를 키우는 방법을 택하는 팀도 있다. 과연 팀의 약점을 개선하기 위해 무작정 큰돈을 들여 선수를 들여오는 것이 진정 팀의 미래를 위한 선택인지 구단 차원에서 더욱 신중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챔피언 #두산의 몰락 #KIA의 독주 2015년 한국시리즈 우승, 2016년 통합 우승을 차지했던 두산 베어스가 올해만큼은 처참한 봄을 보냈다. 시즌 개막 전까지만 해도 우승 후보로 전문가들의 집중을 한 몸에 받았던 두산 베어스가 3월, 4월, 5월 내내 중위권에만 머무른 것이다. 시즌 최저 순위는 7위였다. 작년과는 사뭇
대략 해발 100m 정도에 위치하는 정명고등학교는 등굣길이 매우 험난하기로 부천에서 유명한 학교이다. 처음 접하는 신입생은 물론이고 1~2년 정도를 경험하고 있는 2, 3학년 학생들까지도 정명고등학교 등굣길은 공포의 대상이기도 하다. 그러한 등굣길의 고됨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정명고등학교 오케스트라 동아리는 6월 2일에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케스트라를 연주하였다. 높은 곳에 있는 학교의 지리적 특성과 많은 음악적 재능을 가진 정명고 학생들의 조화로 이루어진 공연은 많은 교내 교사와 학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2017년 5월 25일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정명고등학교에서는 '나의 꿈 나의 비전 발표대회'를 열었다. 진로 탐색을 위한 실질적 장을 마련하여 학생의 미래를 주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조력하고, 진로에 대한 자신의 경험과 포부를 조리 있게 설명하면서 상황에 적합한 연설 태도를 내면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회가 열렸다. 정명고 교내 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나의 비전문을 작성하는 예선전을 벌여 그 중 상위 15명(박성훈 外 14명)에게 본교 소강당에서 발표할 기회를 주었다. 자신의 희망 진로를 소개하고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과 방법, 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와 포부를 밝히며 꿈에 대해 소개를 하였다. 이 대회에 금상은 2학년 10반의 정민서 학생이 가져갔고, 은상은 박성훈 학생 外 5명, 동상은 배현 학생 外 8명이었다. 자신들의 미래를 토로하는 정명고만의 특색있는 대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