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8일에 낙생초등학교 5학년은 각 반에서 교육 과정 발표회를 열었다. 교육 과정 발표회가 열리기 전 동아리 중 학급 꾸미기부 학생들은 풍선과 직접 만든 가랜드 등으로 교실을 멋지게 꾸몄다. 학생들이 가진 끼는 춤, 마술, 피아노, 우쿨렐레, 리코더, 플루트등아주 다양했는데, 아직 코로나 때문에 리코더나 플루트 등 마스크를 벗고 하는 활동은 영상으로 제출해서 좀 아쉬웠다. 교육 과정 발표회가 끝난 후에 5학년 8반은 실내에서 웃음 참기, 랜덤 플레이 댄스, 마피아, 시체 게임, 수건돌리기 등 여러 종류의 게임을 했는데, 릴레이 댄스에서는 여러 음악이 나오자 다른 학생들 앞에 나와서 춤을 추는 학생들이 모든 학생에게 흥을 돋부어 주었다. 새로 만든 5학년 8반 친구들과 함께 교육 과정 발표회도 하고 재미있는 게임도 많이 해서 그런지 그날 따라 학생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교육 과정 발표회가 끝나고 학생들의 소감을 물으러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Q. 반 친구들과 교육 과정 발표회를 함께함 소감이 어땠나요? A1: 매년 하는 교육 과정 발표회이지만, 다른 친구들이랑 하니까 매년 색다른 재미를 느끼는 것 같아 더욱더 흥미로워요. A2: 교
2022년 11월 4일, 낙생초등학교 강당에서연주회가 열렸다. 연주회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이 공연했고, 바이올린과 트롬본과 같이 우리가 흔히 오케스트라에서볼 수 있는 악기가 연주되었다. 좀 색다른 연주는 성악이었는데, 다른 연주처럼 악기를 이용하지 않고도 아름다운 연주를공연해 아주 매력적이면서도 기억에 남았다.연주한 곡은 '또 다시(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문어의 꿈',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영화 OST, 동요, 그리고 크래식 음악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학생들과 선생님들도 흔히 아는 노래여서 더욱더 깊이 감상하며 즐길 수 있었던 거 같다. 연주회를 감상한 낙생초등학교 학생들은 '오케스트라 연주를 듣는 것처럼 흥미로웠다.', 반 친구들과 이런 공연을 봐서 아주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학교에서 이러한 연주회나 공연을 더 많이 열면 학생들도 행복감이 올라가고 친구들과 더 많은 추억도 쌓을 수 있을 것 같아 좋을 것 같다.또한, 이런 연주회의 공연을 들으면 음악에도 접하며 예술에 흥미를 느낄수 있으니 일거양득인 것 같다.'등 흥미로운 감정을 표현했다. 성남시립교향악단은 여러 학교를 방문하며이러한 연주회를 공연하며 사람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2022년 11월 4일, 낙생초등학교 등굣길에 학생들이 진행한 음악회가 열렸다.음악회는 낙생초등학교 방과 후 '합창단'이 공연했는데, 1학기 동안 연습하며 열심히 한 결과는 아주 성공적이었다. 합창단의 목소리와 피아노 연주가 어울려 등굣길에서는 아름다운 연주를들을 수 있게 되었다. 등교하던 학생들은 물론반에 있던 학생들까지 내려와서 합창단의 아름다운 연주를 들었다. 몇몇 학생들은 사진과 동영상을 찍었고, 또 다른 몇몇 학생들은 작은 목소리로 아는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했다. 등교시간이 끝나고 공연이 끝나자 합창단들의 소감은 아래와 같았다."저희가 열심히 연습하며 준비한 공연을 친구들과 다른 학생들이 잘 봐주어서 매우고맙고 보람을 느꼈어요.","할 때는 좀 부끄러웠는데, 공연이 끝나고 나니까 저 자신이 너무 자랑스러웠어요.","1학기 동안 열심히 한 보람을 느꼈어요." 연주를 감상한 학생들의 소감은 '공연을 준비하기 위해 1학기 동안 열심히 노력해줘서 아주고맙고, 학교를 활기차게 시작하게 해주어서 고맙다.', '멋진 연주로 하루를 시작해주어서 고맙다.' 등이 있었다.연주를 감상해준 친구들은 멋진 연주로 오늘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해주어서 고맙다는 등의 소
2022년 9월 8일 낙생초등학교 5학년 8반 학생들은 추석을 맞아 5교시와 6교시에 추석 이벤트를 열었다.낙생초등학교 5학년 8반의 학급 위원들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교실에서 추석 맞이 이벤트를 열자고 하였다. 추석 맞이 이벤트 전날, 5학년 8반 학생들은 모두 모여 이벤트에서 어떤 놀이를 할 것인지, 그리고 놀이 준비물은 누가 가져올지 상의했다. 그렇게 추석 맞이 이벤트 당일 날이 되었고, 학생들은 모두 설레고 기쁜마음에 부풀러 있었다. 그리고학생들의 긴 기다림 끝에 추석 맞이 이벤트는 시작되었다. 몇몇 학생들은 한복을 입고 머리를 땋았고, 윷놀이, 공기놀이, 그리고 제기차기 등 여러 옛 놀이를 했다. 학생들의 추석 맞이 이벤트는 모두가 적극참여해 주어서 성공적으로 끝나는 동시에 모두에게 기쁨을 한 아름 안겨주었다. 이벤트가 끝나고 나니, 학생들은 더 오랫동안 이벤트를 하고 싶어 아쉬워했고, 오랜만에 이렇게 옛 놀이를 친구들과 함께했다고 아주 기뻐했다. 학급 위원들은 자신들이 추석 맞이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많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어서 매우고맙다고 전했다. 몇몇 학생들은 코로나만 없었다면 놀이만 할 뿐이 아니라 송편이나 약과 같은 음식도
2022년 9월 5일, 낙생초등학교 5학년 8반 학생들은 코딩 웹사이트 '스크래치'를 이용해 게임활용코딩 교육을 들었다.코딩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도 있었지만, 코딩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웠기 때문에 학생들 모두 잘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코딩에 흥미를 갖지 않은 학생들도 있었지만, 게임을 활용한 코딩 교육인 것 때문이었는지, 모두가 신이 나고 재미있게 참여했다. 몇몇 학생들은 코딩에 서툴러 코딩 프로젝트 만드는 도중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다른 학생들이 그 학생을 도와주며, 그학생이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그렇게 모든 학생이 열심히 노력하고 도운 결과, 모두가 창의적이고 훌륭한 런게임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게임활용코딩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처음에는 코딩에 큰 흥미가 없었으나, 지금은 코딩이 너무 재미있고, 게임을 만드는 것 같아 아주 흥미롭다.', '코딩을 하면서 게임을 만든내가 너무 자랑스럽다.', '너무 재미있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하고 싶다.'는 등 긍정적이고 신이 난 소감을 말했다. 또한, 자기가 코딩교육을 받으면서 다른 학생들을 도와줄 때마다 친구들이 고맙다고 하였는데, 그때마다 자기 자신이 자랑스럽
지난 8월 8일 이후 집중 호우로 인해 전국이 인명 피해, 도로 유실, 산사태 등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제가 거주하고 있는 서판교 역시 많은 피해를 입었는데요, 그중 서판교에 있는 운중천과 운중천 산책로, 그리고 근처 마을들이 피해를 살펴보겠습니다. 위 사진은 운중천 산책로 진입 계단입니다. 피해를 보기전에는 곧게 뻗어있던 난간이 심하게 휘어진 형태로 변형되었고, 갈대들은 힘을 잃어 계단에 기대거나 누운 상태입니다. 이렇듯 피해가 심각해지자 예전보다 운중천을 벗 삼아 산책하는 인구도 많이 줄어든 상태입니다. 위 사진은 운중천 산책로 중 한 부분인데요, 보시는 것처럼 산책로의 일부가 붕괴되고, 전봇대는 쓰러져 있습니다. 또, 흙과 산책로 일부가 내려앉아 물이 고인 곳도 있습니다. 이처럼 운중천 산책로의예전처럼 아름답고, 깔끔한 모습은 사라지고, 많은 피해를 입은 모습이 여러 곳에서 관찰되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붕괴된 도로가 있기 때문에 산책을 하는 사람들이나,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이 외에도 운중천에는 맑은 물이 뿌옇고 더러운 흙탕물로 변하거나, 나무들이 뿌리째뽑히는 등의 피해도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근처
5월 13일, 낙생초등학교 5학년 8반 학생들은 스승의 날 서프라이즈를 위해 마음을 담은 스승의 날 롤링 페이퍼와 카네이션으로 만든 꽃다발을 준비했다. 서프라이즈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5학년 8반 학생들은 평소보다 빠른 8시 20분까지 등교하여 편지를 쓰고, 『스승의 은혜』 노래를 연습했다고 한다. 그리고 8시 30분에 선생님께서 교실로 오시려고 하자, 연습을 마친 몇몇 학생들은 시간을 끌기 위해, 교실 밖에서 선생님께 상담 요청을 하는 등, 여러 가지 질문을 하면서 선생님께서교실로 도착하는 시간을 늦추기도 했다. 그리고 8시 40분이 되자 모든 준비와 연습이 끝났고, 선생님과 시간을 끌던 아이들이 교실로 들어왔다. 5학년 8반 학생들이 선생님께 『스승의 은혜』 노래를 불러 드린 후, 학급 임원들은 학생들의 편지를 담은 큰 종이와 카네이션 꽃다발을 전달해 드렸다.스승의 날 서프라이즈는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다. 선생님도 학생들의 노력에 감동하였고, 많은 학생이 스승의 날 서프라이즈를 즐겼다고 한다. 스승의 날 서프라이즈를 이끌던 학급 임원들은 이런 이벤트가 처음이었기에 아침 일찍 등교하고, 연습하고, 준비하느라 힘들었을 텐데도 열심히 동참해준 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판교에 위치한 낙생초등학교가 다가오는 2022년 5월 1일에 개교 100주년을 맞이한다. 1922년 5월 1일, 초가집에서 시작된 낙생초등학교는교육에 대한 열망이 만든 역사의 시작이며,경기도 성남시최초의 학교로 교육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렇듯낙생초등학교는경기도 성남시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며 바른생각, 바른마음, 바른행동을 교훈 삼아 즐거운 배움, 함께하는 성장, 꿈을 찾아가는 낙생 교육을 추구하고 있다. 낙생초등학교 김영옥 교장은 1922년 5월 1일에 개교하여 100년간의 전통을 가진 낙생초등학교의 교장으로 근무하는 것이 너무나도 영광스럽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이에 김영옥 교장은 4월 21일부터 29일까지 낙생초등학교 10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개교기념일 축하 행사를 준비했다.이 기간에는학년별 체육 대회, 벼룩시장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교육 과정을 재구성하였고, 낙생 100주년 행사가 낙생초 구성원 모두에게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4월 29일 10시에는 낙생초에 근무하셨던 역대 교장 선생님, 학생 대표, 동문회 대표, 학부모 대표 등이 다 같이 모여 기념식을 진행한다. 또한 동문회에서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