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한국아파트 일대에서는 매주 화요일, 동네 상업 활성화와 주민들의 즐거운 여가생활을 위하여 동네장터를열린다. 갓 만든 노릇노릇한 손 만두와 타코야키, 어묵 등의 풍부한 먹을거리가 즐비해 있으며, 아동의류나 여러 문구류 등의 생활용품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채소나 과일 등의 각종 농산물도 신선하여, 오감을 자극하는 장터로 주민들로부터 많이 활성화되어있다. 동네장터가 운영되면서, 주변 상권에 영항력을 끼치는 부분도 있다. 평소에 그냥 지나쳐 간 상가들도, 동네장터로 하여금 행인이 주변을 지나면서 방문할 수 있고, 그로 인해 동네상업이 활성화 될 수 있다. 반대로, 동네장터로 인해 경쟁상대로 간주될 수 있는 골목상권 매출하락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올 수 있다. 하지만 동네장터에 부족한 시설(카페, 정육점, 사우나 등등)을 충분히 골목상권이 보완시킬 수 있기 때문에 동네장터가 열리는 날, 이 부족한 점을 채우려하는 손님들에 의해 골목상권도, 동네장터도 서로 이득을 보는 것이라고 판단내릴 수 있다. 의정부 발곡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해 있는 한국아파트 동네장터는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손님들이 많이 몰려 골목상권과 동네장터 둘 다 이익
4월 27일, 의정부시청 잔디광장 일대에서 제 16회 천상백일장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번 천상백일장과 동시에 천상병 예술제도 진행되었는데,여러 뮤지션들의 각양각색 공연과, 예쁘고 아기자기한 로드샵의 물품도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번 천상병 예술제는 오늘 제 16회 천상백일장과 같이 열린 만큼,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이번 천상백일장은 일반부와 학생부가 나뉘어서, 참가열전을 펼쳤다. 천상병 시인을 추모하는 깊은 의미가 새겨진 의정부의 축제인 만큼, 경기도민이나 의정부시민이 아니더라도 한 번쯤은 가볼 가치가 있는 곳이다. 천상백일장은 4월 27일로 막을 내렸지만, 천상병 예술제는 4월 28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및 직동공원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본 기사의 모든 사진은 장민서 기자가 직접 촬영한 것임을 밝힙니다.*>
2019 미디어 경청 학생기자단이 4월 14일, 미디어 경청 북부 제작센터가 위치한 경기도 의정부시의 몽실학교에서 첫 번째 사전교육이 시행되었다. 이날, 학생들은 기자로서, 카메라 사용법과 유의사항, 기사 편집 등의 충분한 사전교육을 이수하였다. 사전교육은 미디어 경청 북부 제작센터에서 이루어졌는데, 경기도 의정부시 몽실 학교 2층에 있다. 몽실 학교에서는 의정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진로 활동과, 체험 기회 등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공간이다. 청소년 자치 배움터인 몽실 학교에서 뜻깊은 일이 진행된 만큼, 향후에 지속될 2019 미디어 경청 의정부 학생기자단의 활약이 기대된다. 모든 기자가 열심히 사전교육을 받은 만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다음 5월에 열릴 1차 기획 회의도 이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본 기사의 첨부된 사진은 모두 장민서 기자가 촬영하였음을 밝힙니다.
4월 13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 100주년을 맞아, 의정부시 자원봉사 센터에서 특별한 이색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의정부역 근처에 위치한 의사 안중근 동상에 집결하여, 오후 2시경에 특별한 봉사를 시작했다. 위에 보이는 연인상을 포함한, 부대찌개 거리, 중앙 문화공원 등의 총 10가지 장소에서 미션을 수행하여, 10가지 스탬프를 모두 수집하면 봉사 시간을 부여받는 이색적인 봉사활동이다. 참여자들은 미션 수행지로 이동하여 우리 역사에 관련한 문제를 풀고, 스탬프를 부여받을 수 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우리 민족의 중요한 역사를되돌아보고, 봉사 시간도 부여받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이번 일을 계기로 학생들이 좀 더 조상님들을 기리고, 애국심을 갖는 자세를 길렀으면 좋겠다. <*이 기사의 모든 사진은 직접 촬영한 것임을 밝힙니다.*>
명동역 4번 출구로 나와, 쭉 직진하다 왼쪽 골목으로 꺾으면 이런 달이 그려져있는 흥미로운 건물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곳은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로, 무료로 이용 가능한 만화의 집과 유료(어린이: 6,000원, 청소년/성인: 4,000원)로 이용할 수 있는 애니 소풍 등의 동심을 되살리는 재미있는 즐길 거리들이 존재한다.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의 여러 캐릭터 부스 중 하나인 소피루비다.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의 파트너사는 아이코닉스, 초이락콘텐츠팩토리등 이외에도 많은 기업들이 사업 진행에 협력하여 많은 캐릭터들을 만나보며, 서울 나들이를 특별한 추억으로 남길 수 있다. 아래로 내려가면, 이렇게 추억의 만화책과 애니 DVD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인 만화의 집이 운영 중이다. 만화의 집의 입장료는 무료이다. 이렇게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날씨에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명동역 4번 출구 방향 직진하여, 왼쪽 골목에 위치한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로 동심 나들이를 떠나는 것도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을 것 같다. (*본 기사의 사진은 기자가 직접 촬영한 것임을 밝힙니다.*)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 1동에 위치한, 서해 아파트가 입주 21년 만에 세 번째 도색공사에 진입했다. 주민들이 직접 투표한 밝은 계열의 색깔이, 안정된 분위기를 형성한다. 깔끔하고, 약간 고급스러워 보이기까지 한다. 한편, 서해 아파트는 주변에 발곡초등학교 등의 공립교육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교통도 상당히 편리한 편이다. 다이소, 이마트 에브리데이, 편의점, 미용실, 식당 등의 서비스업도 풍부하며, 학원 같은 사교육 시설도 잘되어있다. 살기 좋은 곳인 것 같다. ※해당 기사의 사진은 직접 취재한 사진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