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23시에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의 홈구장인 캄프 누에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 두 팀의 경기를 엘클라시코라고 한다. 엘클라시코가 왜 이렇게 전 세계가 주목을 하는지 또는 그 안의 역사적 배경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알려주고 싶어서 이 글을 쓰게 되었다. 한번 알아보자. 엘클라시코는 스페인라리가 리그의 최대 라이벌 관계인레알 마드리드와바르셀로나의더비 경기를 이르는 용어이다. 본래 '전통의 승부'라는 뜻을 지닌 카탈루냐어로는 엘 클래식(El Cl SSIC)이라고 한다. 엘 클라시코는 스페인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축구 경기 중 하나로 알려져 내려오고 있다.1 이처럼 양 팀의 경기가 유명해진 이유는 스페인 역사에서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역사적 배경 때문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역사에서 오랜 권력의 상징인 카스티야주의 중심 도시이자 스페인 중앙정부의 수도이며, 바르셀로나는 스페인에서의 분리독립을 외치는 카탈루냐주의 중심도시다. 이 때문에 두 구단의 대결은 단순 축구 경기가 아닌 지역의 자존심이 걸려 있다. 이에 두 구단에서는 매년 인기 축구선수를 영입하는데, 대표적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벤투스
오늘 유로파리그가 조별 예선을 치르게 된다. 이번 유로파리그에는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는 토트넘이 있기에 이번 유로파리그에 많은 관심이 끌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 외에도 우리에게 생소한 다양한 클럽들이 경기를 치른다. 그러하여 이번 유로파리그의 재미있는 경기를 소개하고 싶어서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일단 유로파리그란 유럽 축구 연맹이 주관하는 대륙 컵 대회이다. UEFA 챔피언스 리그에 이어 2번째로 큰 대회로 각국의 리그와 컵 대회 성적으로 출전팀이 결정되어진다. 각국 프로리그에서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의 아래의 순위를 기록한 중상위권 클럽, 각국FA컵우승 클럽이 참가하게 된다. 그리고 챔피언스 리그 본선 32강 조별 리그에서 3위로 탈락한 팀들도 유로파 리그 토너먼트에 중도 합류하게 된다.1 첫 번째로 토트넘 핫스퍼와 LASK 린츠와의 경기가 눈에 띈다. 토트넘의 에이스인 손흥민 선수와 해리 케인 선수의 호흡이 말이 안 될 정도이기 때문이다. 물론 토트넘 핫스퍼는 상대 팀에 비해 엄청난 빅클럽이다. 그러하여 손흥민 선수와 케인 선수의 부상 우려와 체력 안배를 위해 선발로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요즘 오스트리아 리그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LAS
손흥민 선수가 영국 프리미어 리그에서 현재 득점왕에 올라와 있다. 이를 계기로 손흥민 선수가 이번 시즌 득점왕에 오르기를 바란다. 그러하여 역대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을 알아보자. 첫 번째로 3연속 득점왕의 쾌거를 누린 앙리 선수이다. 티에리 앙리는 아스널 속한 선수이며 큰 키에 화려한 발기술로 당시 엄청난 선수였다. 이 선수는 03-04, 04-05, 05-06시즌 세 차례 연속으로 득점왕에 올랐다. 01-02시즌에도 득점왕에 올랐지만 02-03시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의 반 니스텔루이가 득점왕에 올라 5연속 득점왕을 아쉽게 놓쳤다. 한때는 2020클럽에 가입한 최초의 선수이다. 2020클럽이란 한 시즌 20골 20도움을 하는 것이다. 1010클럽도 어려워 1년에 2명이 나올까 말까 한 어려운 수치이다. 이 어려운 것을 혼자 해내며 아스널의 보석 같은 선수였다. 현재는 은퇴하고 노후생활을 즐기는 중이다.1 두 번째로는 디디에 드록바이다. 디디에 드록바는 첼시 소속의 축구선수이며 코트디부아르의 국적을 가진 선수이다. 이 선수는 06-07, 09-10시즌 득점왕에 오른 경력이 있다. 디디에 드록바는 첼시 역사상 최고의 영입이라고 불릴 정도로 엄청난 성
유럽 a매치 기간이 끝나고 오늘 17일 다시 유럽축구 리그들이 시작된다. 많은 유럽 선수들이 각자의 국가에 돌아가 각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a매치를 치르고 왔다. 그 후 유럽 축구 리그들에는 어떤 변화가 나타날지 알아보자. A매치란 축구의국가대표A팀 간의 국제 공식 경기를 칭하는 단어이다. 현재는 축구뿐만 아니라 다른 종목의 국가대표팀 간의 경기를 가리키는 용어로도 쓰이고 있다. 또한, 연령의 제한이 없어서 이강인 선수처럼 어린 선수도 실력만 있다면 성인 a매치 팀에 차출되어 a매치를 경험해볼 수 있다.1 이번 유럽 a매치에서는 많은 변수가 있었다. 2020년도 최대 이슈인 코로나 19 때문에 경기에 참여하지 못한 선수들이 꽤 많았다. 한 선수의 예로 포르투갈의 대표 에이스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코로나 19 감염으로 인하여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저조한 결과가 나타날 것 같았지만 3대0으로 대승을 이루었다. 포르투갈의 유망주인 주앙 펠릭스가 골을 넣었다. 이를 이어 디오고 조타, 베르나르두 실바가 연이어 골을 넣으면서 대승을 이끌어 내었다. 또한 A매치 기간에 자신의 폼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한 선수도 있다. 엘링 홀란드 선수이다. 이 선수는 독일 분데스
지난 22일 영국 대표 매체 중 하나인 '스카이스포츠'가 선정한 파워랭킹에 손흥민 선수가 8,929점으로 전체 1위에 올랐다. 이전에도 손흥민 선수가 파워랭킹에서 여러번 1위를 하였으며 top10에도 많이 올랐다. 그러하여 파워랭킹이 무엇이며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알리고 싶어서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손흥민 선수가 파워랭킹 1위에 오르게 된 원인 중 가장 큰 이유는 지난 20일 날 사우샘프턴 전에서 혼자 4골을 몰아넣으면서 1위에 등극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전에도 손흥민 선수는 여러 번 파워랭킹 1위에 오르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번에 1위는 4골을 몰아넣어서 1위에 오른 것이니 그 또한 의미가 있다. 그리고 EPL에서 해트트릭을 처음으로 한 한국 선수이기도 하다. 토트넘 팀 동료인 해리 케인이 4도움을 해주면서 EPL역사를 또 한번 쓰게되었다. EPL에서 한명에 선수가 4골을 넣고 한명의 선수가 4도움을 한적은 역사상 단 한번도 없었다. 파워랭킹이란 유럽리그에서 일주일간 가장 잘한 선수를 포인트화 시켜서 나타나 있는 것이다. 유럽 선수들 중 1등을 한 것이니 대단한 것이다. 그렇지만 파워랭킹에 대해 갑론을박이 있다. 어느 사람들은 그냥 팬들에게 재미를 주
9월 중순을 들어서면서 유럽 축구들이 개막하였다. 그 속에서는 우리나라 축구선수들이 빛을 발했다. 몇몇 선수들은 리그 첫 골을 넣었으며 몇몇 선수는 도움을 기록하는 등 우리나라 축구선수들의 활약이 엄청난 리그 초였다. 아주 뜨거웠던 주말이었다. 그러하여 우리나라 축구선수들의 골을 기록하고 싶고 알리고 싶었기 때문에 이번 주제를 선택하게 되었다. 첫 번째로 황희찬 선수이다. 독일 뉘른베르크 막스-모르로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1시즌 독일축구협회 포칼 1라운드뉘른베르크원정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황희찬 선수는 오스트리아 리그에 속해있는 FC 레드불 잘츠부르크라는 팀에 속해있었다. 그러다 19-20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에서부터 좋은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어 유럽 5대 리그인 분데스리가에 속해있는 RB 라이프치히 구단에 이적하였다. 이적 조건은 5년 계약이고 순수 이적료는 한화 약 120억이다. 이렇게 이적을 한 황희찬 선수는 데뷔 전에서 골과 어시스트를 각각 1개씩 기록하면서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었다.1 두 번째로는 권창훈 선수이다. 권창훈 선수는독일 만하임 칼 벤츠 슈타디온에서 열린 만하임과 20-21시즌 DFB 포컬 1라운드에 선
우리나라 대표 축구선수인 손흥민 선수가 속해있는 팀의 리그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7월 26일 19-20리그를 마치고 20-21 정규리그를 다가오는 9월 12일 날 개막을 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번 주제를 선정하게 된 큰 이유이다. 첫 번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영국에서 진행되는 축구 리그이다. 프리미어리그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1부 리그를 말하며 유럽축구 4대 리그 중 하나이다. 4대 리그에는 잉글랜드,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의 리그들이 있다. 이 중에서도 가장 많은 수익을 벌어들이는 리그이며 규모가 상당히 큰 리그이다. 이중 해당 시즌에서 성적이 가장 안 좋은 3팀은 2부 리그인 EFL 챔피언십으로 강등당하고 EFL 챔피언십에서 가장 좋은 성적의 3팀만이 프리미어리그에 올라올 수 있다. 만약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을 당하여 EFL 챔피언십으로 가게 된다면 엄청난 광고수익이 없어지기 때문에 구단에서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다른 팀으로 이적을 가게 되기 일수이다. 그러하여 한번 승격한 팀은 많은 돈을 들여 잘하는 선수를 영입하여 강등을 당하지 않도록 힘쓴다.1 두 번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흥미로운 사
손흥민 선수가 지난해 12월 번리와 정규리그 16라운드에서 넣은 골이 푸스카스상을 받을지 기대가 되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시상식이 취소되어 이번 주제를 선택하게 되었다. 푸스카스상에서 푸스카스는 축구선수의 이름이다. 푸스카스는 헝가리 출신 축구선수로 세계 최고의 축구 클럽 중 하나인 레알 마드리드 CF에서 뛰었으며 그의 생애 축구선수 업적이 대단하여 그의 이름을 따 푸스카스상이라고 이름 지었다.1FIFA 푸스카스상은국제 축구 연맹이 2009년 10월에 처음으로 만든 상으로 해당연도 작년 11월부터 해당연도 10월까지 전 세계에서 나온 골 중 가장 멋진 골을 기록한 선수에게 이 상을 수여 한다. 작년에는 헝가리 출신 다니엘 조리 선수가 사이드 라인에서 올라온 공을 바이시클 슛을 넣으면서 인상 깊은 골을 선보였다. 하지만 내가 가장 인상 깊게 본 푸스카스 수상 골은 2014년 콜롬비아 출신 하메스 로드리게스 선수가 브라질 월드컵에서 넣은 골이 가장 인상 깊었다. 이 골은 가슴으로 공을 받은 후 먼 거리에서 발리슛으로 연결해 넣은 환상적인 골이었다. 아시아 인도 이 상을 수려한 적이 있다. 2016년 말레이시아 출신의 모하메드 파이지 수 보를 선수가 프
8월 24일 04시에 파리 생제르맹과 바이에른 뮌헨이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루었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번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다른 때 보다 더 중요한 이유는 대략 3가지였다.전 세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지치고 힘든 시기에 축구라는 스포츠 매채를 통하여 지친 일상을 회복하는 그런 일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런 주제를 선택하게 되었다. 첫 번째로는 코로나 19로 인해 시작된 무관중 경기는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1955년부터 매년 실시한 이 대회는 역사상 처음으로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른다. 관중이 없을 시 엄청난 경제적 손해와 선수들의 분위기 등 여러 부정적 영향이 있으나 유럽 축구 연맹(UEFA)에서는 이런 상황 속에서도 대회를 계속 진행하여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주었다. 그러하여 전 세계 축구 팬들이 지쳐있는 삶 속에서 스트레스 감소와 삶의 존엄성을 높이는 그런 계기가 되는 축구경기가 되었다.참고(https://namu.wiki/w/UEFA 챔피언스 리그) 두 번째로는 파리 생제르맹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이 없는 사실이다. 현재 킬리앙 음바페, 네이마르 주니어와 같은 월드클래스 급 선수들이 파리
손흥민 선수가 2020.07.13 오전 00:30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1010클럽에 가입했습니다. 그런데 손흥민 선수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유명해진 1010클럽은 무엇일까요?  1010클럽이란 한 리그 시즌중 10 골이상과 10 어쉬 이상을 한 선수가 가입을 할 수 있는 클럽입니다. 그렇다고 가입신청서를 내고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축구팬들이 "1010클럽에 가입을 했다."라고 말하는 것 입니다. 이 1010클럽이 얼마나 까다롭고 힘든 조건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이번시즌 단 2명이 가입을 했다는 것 입니다. 케빈 더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벨기에)와 손흥민(토트넘 핫스퍼-대한민국)선수 단 둘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갚진 1010클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시아 선수중 최초의 epl(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1010클럽인 것이 더욱 큰 의미를 부여하는 것 입니다.(참고-https://www.instagram.com/p/CCjPr2Qoz8w/?igshid=5x5eiw0rhvjd) 지금까지 아시아인 최초 epl우승을 한 박지성선수와 아시아인 두번째로 epl에서 많이 뛴 기성용 선수도 이 1010클럽에는 가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