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시대에서 온라인 활동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인 만큼다양한 문제가 등장하고 있다. 글로벌 IT 대기업의 독점 행태를 알아보고 비판해보고자 칼럼을 쓰고자 한다. 새로운 앱을 다운받기 위한 상점의 역할을 하는 어플로 우리나라의 안드로이드폰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가, ios 혹은 애플 os를 사용하는 여러 애플의 기기들에는 앱스토어가 존재한다. 그 중 애플은 세계적으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기업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의 규모인 만큼 자체적으로 개발한 시스템과 서비스가 많이 존재하는데, 이에 대해 여러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다. 애플의 자체 기기들 간에는 호환성이 굉장히 높고 편의성과 헤택 면에서 생각했을 때 더할 나위없는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이런 이유덕에 많은 사람들이 한 번 애플의 기기를 사용하기 시작하면 헤어나오지 못하고 여러 다른 종류의 기기들도 구매해 결국 일명 '애플 덕후'가 되어버리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이를 '속셈이 뻔히 보이는 얍삽한 짓' 이라 평가하는 이들도 많다. 애플이 명성과 인기를 이용해 말도 안되는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중 하나는 바로 애플의 결제 방식이다. 애플의 결제 시스템은 독특하다
온라인컨텐츠 1위와 통신사 1위의 설전 최근 '킹덤’ 열풍으로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다양한 컨텐츠로 많은 한국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우리들의 방콕 친구이다. 젊은층 사이에서는 "안 본 사람은 있어도 안 들어본 사람은 없다.",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 등의 말이 나올 정도로 거대한 세계적 기업이며 최근 우리나라까지 점령해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앱 중 하나에 속하는 ‘넷플릭스’. 그 뒤에는 이면이 존재한다. 그 안의 이야기를 파헤치고 나의 생각을 밝히고자 본 칼럼을 작성하는 바이다. '넷플릭스’와 우리나라의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SK브로드밴드’(이하 SKB)는 지난 해 부터 이른바 '망 이용료’를 두고 설전을 벌여왔다. (여기서 ‘망 이용료’란 ‘넷플릭스’와 같이 콘텐츠를 제공하는 콘텐츠제공사업자(CP)가 ‘SKB’ 와 같은 통신사, 다른 말로 인터넷제공사업자(ISP)에게 지불하는 일종의 통행료이다. ) SKB - 망이용료를 지불하라 SKB측은 넷플릭스를 일명 '트래픽공룡'이라고 일컫으며 넷플릭스에 대한 관심과 사용이 늘어남으로써 발생하는 트래픽 대응을 위해 수차례 해외망을 증설했다며 그에 대한 운영 및 이용료
지난 11월 23일, 광휘고등학교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그것은 바로 광명혁신교육지구 시즌 2 직업 체험 활동이다. 혁신교육지구란 2011년 경기도교육청이 시작한 사업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기초지자체가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을 말한다. 광명은 2011년에 이어 2016년에도 혁신지구 시즌 2에 지정되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직업 체험 활동 또한 그 중 하나인데, 관내 고등학교 주최, 주관으로 한국창의진로교육개발원에 의해 진행되었다. 진로에 대해 고민이 있는 학생들이 관심분야의 직업을 알아보고 직접 여러 가지 체험을 해보며 흥미를 느끼고 길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본 활동은 2회차로 진행되었는데, 관내 고등학교 중 광휘고, 소하고, 운산고, 충현고 학생들은 1회차에, 광문고, 광명고, 광명북고, 명문고, 진성고 학생들은 2회차에 참여하도록 운영되었다. 1회차와 2회차는 각각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12시부터 1시 30분까지 진행되었으며 한 번에 10개의 직업체험 강좌가 제공되었다. 제공된 강좌로는 영화작가, 특수 분장사, 로봇 공학자
지난 11월, 광휘고등학교에서는 특별한 활동이 진행되었다. 본교 1학년 학생들은 1일 생태 체험 활동과 15일 보고서 작성 및 생태 활동 결과 게시물 제작 시간을 가졌다. 본교는 학년 별로 각각 다른 유네스코 이념이 각 학년 주제로 정해져 있는데, 그 주제에 따라 일년 동안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된다. 이 활동 역시 1학년의 주제인 생태, 환경에 맞게 진행된 활동이다. 본 활동은 광휘고등학교만의 특색 있는 창체 활동으로, 여러 차례에 걸쳐 진행되었다. 전체적인 활동은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다. 각 반별로 조를 나누고 미리 주어진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다양한 장소를 조별로 선정했다. 그 후 그 장소에 대해서 역사적인 사실부터 생태, 환경적 요소, 지역적 요소까지 전부 조사하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렇게 첫 활동을 끝낸 후 11월 1일, 학생들은 직접 전 시간에 선정한 장소에 나가 몸으로 직접 그 장소의 다양한 것들을 몸으로 체험하였고, 그를 통해 새로운 사실들도 알아내었다. 마지막으로 15일, 활동 장소에서 알게 된 것들, 특히 환경생태적 관점에서 관찰한 바람직한 부분과 부족한 부분, 개선할 부분 등에 초점을 맞춰 연구해보고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지난 10월 11일, 광휘고등학교 교문에는 레드카펫이 깔려있었다. 아이들에게 힘을 북돋아주기 위한 깜짝 이벤트를 위한 것이었다. 학생들이 서서히 등교하기 시작하는 8시부터 최종 등교 시간인 9시까지 본교 교문에는 응원의 메세지를 외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행사는 본교 학부모회가 준비한 것으로 직접 응원의 메세지를 붙여 포장한 작은 간식거리를 나눠주며 힘내라는 구호를 외쳤다. 방학이 지나고 새로운 학기를 시작해 다시 일상에 적응하고 처음 보는 시험인 중간고사의 마지막 날을 맞아 응원하기 위함이었다. 응원의 구호들은 전날인 목요일에 시험이 끝난 1학년 학생들에게 수고했다는 위로를 해주었고 마지막 시험을 앞두었던 2, 3학년들에게는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모든 사진은 직접 촬영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님 한 분은 "아침에 아이들과 잠시나마 소통한 것에 큰 보람을 느껴요" 라고 소감을 밝히셨고,학생들도 "열심히 공부한 것에 대해서 칭찬하고 위로해주시는 것 같아 감사했어요.", "아침에 레드카펫 길을 걷고 간식도 주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광휘고등학교에서는 지난 9월 2일부터 19일까지 피구 대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본교 학생회 부서 중 하나인 문화체육부의 주최로 이루어졌다. 본교는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남자와 여자 학생들을 나눠 반 대항 스포츠 친선 경기를 진행하는데, 1학기에 남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축구경기에이어 2학기에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피구경기가 진행된 것이다. 경기에 참여하는 인원은 각 반 8명으로 반마다 직접 선정하였다. 그 후 제비뽑기를 첫 시작으로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하루에 한 번 점심시간을 이용해 학생회 임원들의 심판과 관리 하에 이루어졌으며 동시에 두 개의 경기를 병행하였다. 이번 여름이 유난히 더웠던 만큼 매 경기마다 점심시간의 뜨거운 햇빛에 참가자들과 심판들, 그리고 응원하러 나온 학생들 모두 힘들어했다. 그러나 모두가 포기하거나 지친 기색 없이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임해주었다. 학생들은 매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고 "1학기 축구대회에 비해 더 친해진 상태라서 훨씬 즐거웠다", "점심시간에 핸드폰을 하는 게 대부분이었는데 피구대회를 하니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어 좋았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주었다.
지난 7월, 방학을 앞둔 광휘고등학교에서는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형도문학관’ 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기형도 시인과 문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주어졌다. ‘찾아가는 기형도문학관’ 은 경기도 제 1호 공립문학관으로서 기형도 시인의 유품을 기반으로, 전시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기형도문학관’의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에서는광명시 내 다양한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기형도 시인과 그의문학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 날 광휘고등학교에서는 교육 프로그램이 크게 ‘기형도 시 낭독 공연’, ‘문학 특강 《내가 만난 기형도, 내가 만난 문학》’, ‘문화예술공연’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첫 번째 순서 ‘기형도 시 낭독 공연’ 은 각각 이규창 성우, 문지영 성우에 의해 진행되었다.성우의 목소리로 듣는 기형도 시인의 대표적인 시들은 학생들이 시의 내용과 감정에 보다 잘 몰입할 수 있게 하였다. 두 번째로 진행된 문학 특강은 유은실 작가에 의해 진행되었으며 유은식 작가가 생각하는 문학과 기형도에 대한 구체적이고 진솔한 이야기들이 제공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문화예술공연은 밴드 ‘물결’ 이 유명한 최신곡을 위주로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광휘고에서 ‘학생회가 쏜다’(이하 ‘학쏜’)가 진행되었다. ‘학쏜’은 본교 학생회 중 문화부가 도맡아 주관하는, 1학년과 2학년의 각 반에서 한 명 혹은 두 명의 대표가 나와 그 날에 진행되는 미니 게임에 참여하는 행사이다. 이번에는 첫 날부터 순서대로 ‘노래 맞추기’, ‘꼬깔꼬깔 대작전’, ‘인물 맞추기’, ‘훈민정음’ 이 진행되었다. 특히 ‘꼬깔꼬깔 대작전’은 인기 TV 프로그램 ‘신서유기’에 나온 게임을 응용한 것으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학쏜’에서는 학년별로 1등 반은 7만원, 2등과 3등 반은 각각 5만원과 3만원이 해당 학급에 지급되었다. 또한 마지막 날에는 구경 온 학생들에게 숫자가 써진 뽑기 종이를 나눠주고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학급친구들이 모두 함께 먹을 수 있는 음료수를 제공하였다. 이번 행사는 상품을 떠나 각 반 학생들이 서로 합을 맞추고 응원하며 더욱 돈독해 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경기에 참여한 학생들은 “1, 2 학년 모두가 보는 앞에서 게임을 하자니 떨렸지만 반 친구들 모두가 점심을 서둘러 먹고 와서 열심히 응원해줘서 즐겁게 게임할 수 있었어요.”, “TV에서만 보고 실제로
지난 5월 10일, 광휘고등학교에서 체육대회가 개최되었다. 3학년을 제외한 본교 1,2학년이 참여한 이번 체육대회는 흔한 종목뿐만이 아닌,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큰 호응을 있었다.등교시간보다 이른 아침부터 본교 체육관에서 탁구대회가 진행되었는데, 이른 시간임에도 열심히 대회에참여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 모든 학생이 등교하고 정식으로 체육대회가 시작되고 난 후에,운동장에서는 남학생은 풋살, 여학생은 피구 경기가, 체육관에서는 배드민턴 경기가 진행되었다. 그와 동시에 학교 곳곳에서 제기차기, 보물찾기, 단체줄넘기 등을 즐길 수 있었다. 잠시 숨을 돌리며 점심을 먹은 후, 본교의 밴드부와 두 개의 댄스부가 준비한 멋진 공연도 감상할 수 있었다. 그 후 모든 학생과 선생님이 한마음으로 응원한 달리기, 줄다리기와 단체이어달리기를 마지막으로 체육대회가 종료되었다. 모든 활동이 끝난 후, 앞서 언급한 모든 경기 혹은 활동의 반별기록을 합산한 학년별 최종 순위 5위가 발표되었다. 상위권 순위에 든 학급들은 학생, 교사 할 것 없이 다함께 진심으로 기뻐했고, 상위권 순위에 들지 못한 학급들도 아쉬워하며 서로 격려하고, 상위권 순위에 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