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21세기 대한민국은 정보화 시대이다. 그 어느 국가보다 IT기술이 발달했고,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 막힘이 없다. 오죽했으면,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지하철에서 전자기기 사용 가능한 점을 보고 놀랐을까. 그만큼 이 분야에서 발전된 나라이고, 많은 사람이 그 혜택을 누리고 있다. 그러나 장점이 존재하는 곳에는 단점이 따르길 마련이다. 빠른 디지털 정보화 시대에서 단점을 찾기는 매우 쉽다. 해킹, 디지털 성범죄, 개인정보 유출, 온라인 학교폭력 등 아주 많은 새로운 사회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 칼럼에서 다룰 내용은 바로 '디지털 성범죄'이다. 디지털 성범죄의 사전적 정의는 카메라 등의 매체를 이용하여 상대의 동의 없이 신체를 촬영하여 유포, 협박, 저장, 전시하거나, 사이버 공간 / 미디어 / SNS 등에서 자행되는 성적 괴롭힘으로, 디지털이라는 보이지 않는 공간이 생기면서 본인의 행동이 범죄라는 인식이 점점 사라지며 나타난 신종 범죄이다. 과거의 성범죄(성추행, 성폭행 등)는 한 사람이 타인을 대면해서 저질렀던 범죄라면, 현대의 디지털 성범죄는 휴대폰이나 노트북 등의 매개체를 통해 일어나기 때문에 죄책감이나 사건의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이는 디지털 성범죄 건수와 수위를 보면 알 수 있다. 얼마전 대한민국을 충격에 휩싸이게 했던 N번방 사건, 웰컴투비디오 사건으로 다시 한번 디지털 성범죄의 처벌 강도와심각성이 드러났다.물론 과거에도디지털 성범죄가 발생했었다. 1990년대 중~2000년대 초에 발생했던빨간 마후라 사건(제작자와 출연자 모두 미성년자) ,유명 연예인이 연류되 더 큰 사회적 파장을 몰고 왔던 버닝썬 게이트(일부 연예인과 일반인이 동의하지 않은 여성의 실체 일부를 촬영) , 오래전부터 경찰의 목표였던 소라넷 , 리벤지 포르노(헤어진 연인에게 보복하기 위해 유포하는 성적인 사진이나 영상 콘텐츠, 피해자 중 유명인도 포함되어 있어서 더 큰 논란이 됨) 등 여러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있었다. 피해자가 얻은 무거운상처와 충격보다 가해자의 처벌은 한없이 가벼웠고, 하나의 사이트를 해결하면 다른 곳에서 사이트가 생기고, 2차 피해가 발생하며, 영상을 시청한 가해자들은 죄의식 없이 새롭고 더 자극적인 영상을 찾아다녔다. 성범죄는 피해자의 인생을 앗아가는 범죄이다. 특히 정보화 시대가 되며, 디지털이라는 매체를 통해 범죄 영상이나 사진은 더 빨리 더 멀리 유포되었고, 한 사람의 가해자가 아닌 수천 명, 수만 명의 가해자가 발생하였다. 피해자 중에서는 자신이 피해를 봤는지도 알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모두 '범죄'라고 생각하지 않은 '성범죄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일이다. 하지만 성폭력 또는 몰카, 도촬 행위는 그 장소가 어디든 심각한 범죄이다. 점점 더 디지털화되어가며 가해자의 수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나고 범죄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다. N번방 사건의 주요 인물들 중 몇몇은 미성년자였고, 피해자들도 대부분 학생, 어린 아이들이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디지털 성폭력에 대한 엄중하고 무거운 처벌 제도가 마련되어 있지 않다. 얼마 전 발생했던 '웰컴투비디오'운영자 손정우씨의 범죄인 인도 불허와 1년 6개월의 낮은 형량으로 더욱 처벌 수위와 제도에 대해 불신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미국의 경우 아동 성범죄 두 차례 유죄 판결시 '무기 징역' / 캐나다 성범죄자 '화학적 거세' / 중국 성폭력 사형 / 스위스 아동 성폭력 종신형 등 선진국의 성범죄 처벌 현황을 살펴보면 우리나라의 처벌이 저절로부끄러워진다. 선진국이라고 이야기했지만, 발전된 부분은 없었다. 더욱 경각심을 심어주고 범죄라는 점을 인식시키기 위해 다른 선진국처럼무거운 처벌을 통해 재범률이 타 범죄보다 높은 성폭력의 재범률을 낮추고, 피해자들의 신상을 먼저 보호하는 우리나라가 되어야 한다. 피해자들의 2차 피해를 막고, 영상을 제작자, 유포자뿐만 아니라 시청자까지 모두 처벌하며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불법적인 사이트를 모두 막고, 자극적인 영상을 영구 삭제하고, 피해자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볼 수 있지'라는 안일한 발상으로 피해자들은 지금도 고통 속에 살고 있다.가해자들이 오히려 당당하게 살고, 피해자들이 숨어사는 대한민국의 현실, 정말 이대로 괜찮은가?
일상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이디어 소유자! 앞으로도 고도경 학생의 웹툰을 기대해 주세요~제작자 : 고도경 진행 : 김나경
덕후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한 덕.마.프의 고광원 학생을 소개합니다~*진행 : 이호연 (서원중)*제작자 : 고광원 (광교중)
야자를 피하는 가장 완벽한 방법은?! 청소년이 공감할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한 망포고 조영호 학생을 만나보았습니다. *진행 : 변지혜 (상현고)*제작자 : 조영호
의정부시 청소년 ucc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한 청소년감독! 김경범 학생을 만나보았습니다.*진행 : 윤예진(부용중)*제작자 : 김경범
편집과 각본까지 수준급 실력을 갖춘 청소년감독! ucc제작자와의 인터뷰까지!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진행 : 윤예진(부용중) *제작자 : 김경록
청소년의 생활 밀착형 UCC를 제작하는 영상 제작 동아리'diverse'팀의 리더 이준혁 학생을 만나봤습니다! * UCC 주인공 : 수원 곡반중 이준혁* 진행 : 수원 천천고 이승우
미디어경청 1주년을 맞아 진행됐던 공개방송! 당시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던 분들을 위해 녹화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웰컴투UCC (장하늬, 전종호)
[웰컴투 UCC] 10화 - 김포외고 김민준 학생 만들었다하면 반응폭발! 친구들의 큰웃음 빵빵! 학생들이 즐겨보는 영상을 만들고 싶다는 김민준 학생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 UCC 주인공 : 김포외고 김민준 * 진행 : 수원 천천고 이승우
통일이 되면 어떻게 될까? 통일에 대한 찬반 의견을 들어보고자 직접 홍대 거리로 나섰던 학생들! * 위의 UCC를 기획 제작한 시흥 신천고등학교의박세영 크리에이터를 만나보았습니다 :D * 진행 : 진성고등학교 방성은
여러가지 UCC 영상을 제작한 베테랑 크리에이터! 발곡고등학교의 전여랑 학생이 말하는 영상을 멋지게 찍는 Tip을 들어볼게요. 진행자 : 안소연(퇴계원고) / 참가자 : 전여랑(발곡고)
넘치는 재능과 끼로 중무장한 미디어 경청의 청소년 기자단! 톡톡 튀는 재기발랄함을 마음껏 뽐내보는 시간 '웰컴 투 UCC'! 요즘 페이스북에서 핫한 72초 드라마 형식으로 제작한 금연 영상부터 학생들의 홍대 투어와 절대 잊어서는 안 될 세월호 영상까지, 학생들이 만든 다양한 UCC를 지금 만나보세요. 사회자 : 안소연 퇴계원고참가자 : 박준형 산본공고
넘치는 재능과 끼로 중무장한 미디어 경청의 청소년 기자단! 톡톡 튀는 재기발랄함을 마음껏 뽐내보는 시간 '웰컴 투 UCC'! 노량진 컵밥 거리 체험부터 생활 꿀팁 충전소까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사회자 : 광주 경화여고 장하늬 참가자 : 광주 광남중 전종호
재미있고 즐겁고 감동까지 갖춘 영상들, 그리고 청소년 UCC 제작자와의 진솔한 이야기까지! 우리 모두 영상으로 확인해요~! 진행자 : 김동주 경화여고 2학년 참가자 : 신예진 경화여고 2학년
이번 웰컴투UCC 4화에서는 '설레였던 길' '성소수자' '저주' 등, 의미 있는 영상을 담아내는 의정부 경민IT고의 영상 제작 동아리 대표 김주현 군과의 인터뷰와 함께했어요. 다양한 장르와 메시지를 추구하는 김주현 군과 의정부 경민IT고 영상 제작 동아리를 응원합니다!
1. 세월호 사건 개요 2. 사이코패스 3. 꿈을 가진 모든 자를 응원한다 사회자 : 용인고 이경은 / 참가자 : 의정부 경민IT고 고영빈
사회자 : 성남 운중고 차승연 참가자 : 수원 천천고 이승우편집 : 양평 양일고 양준범
넘치는 재능과 끼로 중무장한 미디어경청의 청소년 기자단! 톡톡튀는 재기발랄함을 마음 껏 뽐내보는 시간 '웰컴투 UCC'! 오늘은 양평 양일고등학교의 양준범 학생의 '내가 만약 둘이라면?' UCC를 함께 감상해볼까요?사회자 : 성남 운중고 차승연 참가자 : 양평 양일고 양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