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위대한 개츠비 영화를비평하는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위대한 개츠비의 원작 소설을 읽고 영화를 시청하면서 원작 소설과는 다른 영화적 요소들이 흥미롭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원작 소설을 읽고 영화를 시청하면서 글과는 다른 이 영화만의 매력적인 요소들, 그리고 영화로 각색되면서 아쉬웠던 점들이 확실하게 느껴졌기 때문에 위대한 개츠비의 비평 글을 지금부터 써보려 한다. 내가 영화 위대한 개츠비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먼저 소설 위대한 개츠비가 너무 나에겐 인상깊은 책이었고 당시의 시대상황을 너무 잘 보여준 소설이었으며 미국 사회의 화려한 면 뒤에있는 도덕적 타락과 공허함헤 대하여 느낄 수 있게끔 해줬던 영화이었기에 이 영화에 관심을 갖게되었다. 이 영화의 장점은 시청자가 영화를 시청함으로써 세계 1차세계대전 직후의 물질만능주의에대해 간접적으로 깨달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개츠비라는 인물을 통하여 때묻지 않은 사랑에대한 순수함과 힘을 느낄 수 있으며 데이지라는 인물을 통하여 인간의 이중성 대하여 본질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들은 남자 주인공인 개츠비가 여자 주인공인 데이지를 보기위해 매년 파티를 열고 데이지를 얻기위해 자신의 학력 등을 거짓말하는
21세기에 접어들어 구글, 네이버, 페이스북 등 인터넷 매체들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어느날 이 기업들이 사용자들에게 이용료를 내라고 하거나 아니면, 회사자체가 없어지면 어떨까? 지난 9월부터 IT기업들의 발목을 잡았던 문제가 크게 대두 되었다. 바로 '망 사용료'이다.기업과 통신사간의 비용문제로 발생하게 되면서 법제화까지 할려는 시점에 나는 반대한다. 망 사용료는 단순히 기업과 기업의 이익을 위한 문제이다. 국제 표준이 있는 것도 아닌데 나라에서 법제화까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기업간의 갈등이 생기는 이유는 소비자, 기업에서 인터넷을 사용하는 대가로 망접속료 흔히, 인터넷 요금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런데 기업에서 고정적으로 지불하는 돈이 있는데, 통신사에서 그 기업의 앱, 사이트를 이용자들이 통신사를 통해 많이 접속 한다는 이유로 망 사용료라는 것을 요구를 하게 되었다. 심지어 기업에서 통신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자체 서버인 '캐시서버'라는 것을 설치해서 기업에서는 망사용료를 줄이거나 없다는 식으로 생각했다. 그치만 통신사 입장에는 기업이 이미 운영하고 있는 앱, 사이트를 통해 인터넷을 사용했고 통신사 서버 사용량이 많아졌기…
원래 평소에도 옷을 스스로 사서 입고 좋아하는 나에게 온라인으로 옷을 사는건 전혀 낯선 일이 아니었다. 그런데 어느샌가부터 내가 어떤 사이트를 방문하던지 어젯 밤 또는 오늘 아침 장바구니에 담아둔 옷들이 광고에 뜨기 시작했다. 옷뿐만이 아니었다. 찾아본 신발, 무선 이어폰, 심지어 핸드폰 케이스까지 광고로 계속 떴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그 물건을 산 순간 그 광고는 사라지고 다른 광고가 다시 뜨기 시작했다. 인터넷이 나를 감시하기 시작한 것이었다. 우리는 정보화 시민이다.우리가 어디에 있던 버튼 하나로 연락도 쇼핑도 은행 업무도 심지어 집에 있는 에어컨도 끌 수 있다. 하지만 정보화 시대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우리는 지키지 못하고 있다. 바로 개인정보다. 우리가 어떤 사이트에 방문하던지 우리의 개인 정보는 유출되고 있다. 바로 '쿠키'라는 프로그램에 의해서다. '쿠키'는 웹사이트 접속자의 기기에 심는 프로그램으로 그 기기의 인터넷 방문 기록이나 주요 이용 앱같은 개인 정보를 웹사이트로 전송하는 역할을 하고있다. 우리가 인터넷을 쓰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것이다. 저런 맞춤 광고들을 제공해주고 사용자의 관심사를 알아서 파악해주면 좋은 거…
11월15일세계의인구가80억명을돌파했다. 1974년40억명에서48년만에무려두배로증가한것인데유엔은세계인구가2030년약85억명에서2050년97억명으로증가했다가2080년104억명으로정점을찍은후2100년까지이수준을유지할것으로보고있다.1이처럼인구가폭발적으로늘어나면서세계에여러환경문제가대두하고있다.인구증가와환경문제가어떤연관성이있는지에대해의문을갖는사람들도있을것이다.하지만사실알고보면대부분의환경문제의근본적인원인은인구증가이다. 최근들어심각하게여겨지는환경문제의예로는사막화와열대림파괴를들수있다.이두문제의원인은달라보일수있지만사실근본적인원인은인구증가로같다.그렇다면왜인구증가가환경문제의원인이되는것일까?나는그것이바로지구가포용가능한인구를현재인구가넘어버리게되며지구가감당할수있는것이상을요구하고있는것이라고본다.급속한인구증가로사람들은더많은식량과자원들이필요하게되었으며이때문에환경을생각하지않고무분별하게파괴가일어나게되었다. 사막화의경우건조또는반건조한지역이점차사막으로변해가는것을말하는데,본래자연적요인으로토양이황폐해지고식생이감소하는현상이었다.하지만최근들어인위적인요인들때문에사막화가진행되는일이잦아졌다.이인위적인요인들은예를들어개발을위한무분별한벌목,더많은식량을생산하기위한경작지와방목지의확대와지나친관개로말미암은토지의염도상승…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수많은 영어 단어를 익숙하게 접하며 살아가고 있다. 영어는 세계 공용어로써 많은 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는 언어이다. 우리는 초등학교에 다닐 때부터학교에서 영어 교육을 받으며, 개인적으로 영어 학원을 다니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영어 교육에 힘을 많이 쏟는 나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영어 사교육비 지출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하지만 실력은 30위 정도로 보통 수준에 머문다. 영어 교육 지출이 크다면 그만큼 영어 실력도 좋아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현재 우리가 받고 있는 영어 수업은 대화에 취약한 경우가 많다. 학교, 사교육모두 내신에 집착하고 입시에 중점을 맞추다보니 문법이나 리딩에 치중한 수업이 대부분이다. 우리에게 영어는 내신 점수를 따기 위해, 수능에서 고득점을 얻기 위해 필연적으로 해야 하는 공부를 위한 공부로써 어려운 과목이자스트레스로 다가온다. 우리는 외국인을 만났을 대 회화보다는 문법을 먼저 떠올리고 틀릴까봐 망설일 때가 많다. 원어민들이 한국의 수능 문제를 푸는 영상을 보면해답을 찾을 수 있다. 그들은 어렸을…
KAIST 대학교를 다니는 노진혁 선생님의 수업이 끝나고, 저는 평소 친근하게 말을 걸었던 선생님의 조언을 듣고 싶었습니다. 기말시험이 다가오면서 궁금했던 '공부'를 주제로 명문대에 다니는 선생님의 공부법은 무엇인지, 슬럼프 등은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중고등학생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무엇인지 한 번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전다은:안녕하세요! 노진혁쌤은 카이스트라는 명문대에 입학하셨는데, 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노진혁쌤: 제 공부법의 가장 핵심은 수업 시간에 최대한 집중해서 모르는 문제, 개념 등을 다 그때 해결하는 거였어요. 저는 제가 분위기가 좀 차려져 있어야지 공부가 제대로 되는 인간이라는 걸 알았거든요. 그래서 자습보다는 수업 시간 때 집중을 더 잘 했습니다. 그리고 수업 시간에 선생님들이 무의식적으로도의식적으로도 중요한 개념 등을 무조건 강조하기 마련이에요. 수업 시간에 집중하면 이러한 디테일들을 하나도 빠지지 않고 들을 수 있기 때문에 개념 이해도 완벽하게 할 수 있고, 시험 문제도 손쉽게 풀 수 있었죠. 전다은: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집 말고 학원이나 학교에서 집중이 잘 되거든요. 그래서 학교 쉬는 시간등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나는 평소 동물들을 보는 것을좋아해서 동물원에 가는 것을 좋아한다. 평소에 잘 보지 못했던 사자, 판다, 코끼리, 호랑이, 북극곰과 같은 특이한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동물원에 자주 간다. 그런데 요즘 동물의 인권에 대해 여러 의견이 발생하며 야생 동물들을 잡아와 우리 안에가둬두는 동물원의 존폐 여부에 대해서도 동물원을 유지해야 한다는 쪽과 없애야 한다는 쪽의 찬반 토론이 벌어지고 있다. 그래서 나도 동물원을 자주 가고 좋아하는 입장으로 동물원이꼭 있어야 하는지, 동물원의 장단점이 무엇인지에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먼저 동물원의 장점에는 동물들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이 있다. 멸종위기인 동물들을 동물원에서 안전하게 보호해 번식시켜서 종을 늘릴 수 있다. 또 야생에서 다친 동물들을 보호하고 치료가 끝난 뒤 야생으로 되돌려 보내주는 장점이 있다. 또 교육적 측면이 있다. 평소 일상생활에서 잘 볼 수 없는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글이나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더 유익하게 공부하고 연구할 수 있다. 동물원의 단점으로는 동물들이 학대당하는 것이있다. 동물원의 동물들이 사는 환경은 최대한 자연환경과 비슷하게 꾸며놓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인공적인…
나는 'who moved my cheese?'라는 영어 원서 책을 읽고 이 책이 전하는 변화와 관련한 메세지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봤다. 이 책은 최근 매우 빠르게 시대가 변화하는 지금 그 변화에 따라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되는지 알려주며 이 책은앞으로 끝없이 변화할 시대를경험할 우리에게 철학적인 조언을 남겨주는 책이기 때문에 이 책과 관련하여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이 책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해보자면 이 책의 첫 장에서는 마이클이 동창 친구들에게 우화 한 편을 소개해주는 내용이 나온다. 두 번째 장에서는 그 우화의 이야기가 나온다. 우화의 주인공은 꼬마인간인 허와 헴 그리고 두 생쥐 스니프와 스커리가 등장한다. 이 등장인물들은 미로안에서 치즈와 치즈창고에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우화에서 두 꼬마인간과 두 생쥐는 치즈창고에 있는 많은 치즈들을 먹으며 행복하게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치즈창고에 있는 치즈는 무한하지 않았다. 치즈가 결국 바닥나게되자 스니프와 스커리는 새로운 치즈를 찾으러 나섰지만 허와 헴은 치즈를 찾아 나서지 않고 치즈가 완전히 사라진 후 에도 치즈를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다 허는 치즈 창고 이전의 삶으로 돌
편견의 위험성은 우리가 모두 알고 있지만 가장 떨쳐내기 힘든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편견은 우리의 생각 깊숙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편견을 가졌는지 찾기조차 어려우며 찾는다고 해도 완전히 없애기 매우 어렵다. 또한, 편견은 스스로 만들어지는것이아니라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작용 사이에서 만들어지는 경우가 훨씬 많아서 편견이 겨우사라져도 금방 다시 생길 확률이 높다. 또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깊거나 자신이 벗어나기 힘든 국가와 같은 곳으로부터 생긴 편견은 더욱 제거하기 어렵다. 이는 많은 사람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올바른 편견으로 정당화될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편견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들과 편견을 없애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써내려갈 예정이다. 토머스맬서스는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인구론]의 저자이다. 나는 이 책을 유시민 선생님의 [청춘의 도서]라는 책을 통해서알게되었는데 처음 봤을 때는 매우 반감이 들었었다.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데 반해 식량은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인구를 감소시키는 요인들은 필수적이라는 주장이 나에게는 너무 비관적인 사람으로 보였기 때문이다.1 또한맬서…
옛날에는 스마트 워치라고 하면 돈 많은 사람이 사는 액세서리 또는 전문적 활동할 때 사용하는 도구라고 생각하는 등 일반적인 사람은구매하기가 꺼려지기도 하고 막상 산다고 해도 별로 워치를 제대로 쓸 일이 없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애플에서 가성비를 위한 워치를 내놓고 있고, 삼성에서도 20만 원대 초반 가격에 워치를 출시하면서 주변에서도 워치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과연 주변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만큼 스마트 워치가 편리하고, 쓸모가 있을까? 필자는 아직까진 아니라고 본다.자신이 밖에 잘나가지 않는다면 쓸모가 없다고 느껴질 것이다. 실내에서 운동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워치를 구매한 것에 비해 쓸모가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스마트 워치를 쓰는 것에 비해 착용감이 불편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자신이 워치로 운동하면서 경로 기록, 거리 측정, 심박수 체크 등 탑재 되어있는 기능을 최대한 활용한다면 편리하다고 느끼겠지만 반대로 그렇지 않다면 손목이 불편하기만 하는 액세서리에 불과하다고 생각이 들 것이다. 그 밖에도 비싼 물건인 만큼 분실, 도난과 같은 일처럼 위험요소가 있다는 점이고, 공부 같은 집중하는 일…
안락사는 죽음이 임박한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하여 생명을 단축해 사망에 이르도록 하는 방법이다. 주로 불치병이나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 불필요한 고통을 줄인다는 사유로 사용되곤 한다. 이 안락사는 소극적 안락사와 적극적 안락사로 구분되는데, 소극적 안락사는 환자의 의료기기를 제거하고 방관하여 환자가 스스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방식이고, 적극적 안락사는 의사가 환자에게 목숨을 끊게 하는 약물을 투입하는 것이다.1안락사는 타인의 목숨을 죽인다는 행위 자체 때문에 여러 인권단체나 종교단체에서 갑론을박이 계속해서 이루어지는 논제이다. 찬성 측은, 나머지 삶을 무의미하게 고통으로 채우느니, 차라리 더 무의미해진 삶을 포기하고 고통을 덜겠다는 주장이고, 반대 측은, 생명의 존엄성을 해칠 우려가 있으며, 악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다. 필자는 안락사에 대하여 찬성한다. 먼저 환자의 처지에서 생각해보자. 인간이 불치병에 걸렸고, 이에 따른 해결방법도 마땅치 않다.수 술비는 증가할 대로 증가하고, 환자의 참을 수 없는 고통은 지속된다. 이런 끔찍한 상황은 나아질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고, 병이 나을 것이라는 확신도 들지 않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환자가 불필요한…
난 어린 시절부터 똑똑하단 소리를 정말 많이 들었다. 유치원에 다닐 때부터 초등학교 수학 문제집을 풀고 오빠의 영어 수업을 몰래 엿들으며 키워나간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영어 연극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학업 외에 운동, 미술, 악기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많은 아이의 부러움을 샀다. 주변 사람들의 지지와 그런 환경 속에서 실감할 수 있는 나의 인기 덕분에 어린 나는 누구보다 자신감이 높았고 항상 큰 업적을 세울 것을 목표로 하며 달려왔다. 그렇게 초등학교에 다닐 때까지 줄곧 모범생 소리를 듣고 졸업을 한 후 난 중학생이 되었다. 중학교에 재학하기 시작하면서 학원 선생님들과 부모님의 추천으로 특목고와 자사고 등에 대해 알게 되었고 항상 누구보다 우위에 있기를 원했던 나이기에 언제나 그랬듯 지역 내 특목고 진학을 목표로 하게 된다. 하지만 매사 이렇게 달려오던 나를 멈추게 한 무언가가 나타났다. 때는 중학교 2학년 1학기 기말고사, 약 3일간의 시험이 치러지고 드디어 마지막 시험을 치는 날이었다. 마지막 날 응시하는 과목은 수학과 도덕으로 누구보다 자신 있었던 과목이기에 약 한 달 반 동안 열심히 노력한 것을 답안지에 나타내기만 하면…
고든올포트의'편견'이라는책을읽어본적이있는가?이책은편견이만연한사회를민주적이고관용적인사회로바꾸기위해고민하는사람들을위한책이다.세계곳곳에서인종차별과혐오가심각한문제로떠오르고있는지금읽기알맞은책이라고볼수있다.그렇다면이책에서말하는‘편견’이란무엇일까?편견을타고나는사람은없기에편견은습득되는것이라고말하고있다.또한,편견은개인의존엄을부인하고사람들간의단합을깰수있다는것을강조하고있다. 우리사회에는이미다양한편견들이우리도모르는사이에넓게펼쳐져있다. '남성'이라는것을들었을때우리는당연하게도여성보다힘이세고무거운것을들때자연스럽게남성을부르게된다.실제로주변친구에게'남자니까무거운걸들어야지'라는이야기를들었을때어떤기분이드는지물어보자'남자가힘이세지않은때도있는데그것을'남자니까'라고말해서?기분이좋지않았어.'라는답변을들을수있었다. 이러한편견은오랜기간쌓이게될수록더깨기힘들다.그렇기에나는자신도모르게쌓인편견들을해결해줄방안들이매우중요하다고보는데,내가생각하는가장효과적인방법은바로편견에대한교육확대이다.편견은대게어린시절부터시작되는편견의심각성에대한인식이결핍되어서발생한다고생각한다.그렇기에편견이생기기시작하는시점부터편견에대한교육을실행한다면그효과는점점커질것으로생각한다.그러므로편견에대한교육을확대하여편견의근본적인원인을줄일수있도록해야한다. 추가…
나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 수 있을까? 인터뷰를 하고 마지막 칼럼을 쓰니 나와 인터뷰를 하지 않은 것이 생각났다. 중학생이 되면서 항상 속으로나에 대해서 질의응답을 했는데, 나와 인터뷰를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내가 생각했던 것들을 인터뷰한다는 생각에 설레었다. 전다은: 안녕하세요, 다은님! 이렇게 인터뷰를 하는 건 처음인 것 같네요. 다은님은 무기력증이 왔을 때 어떻게 대처하셨나요? 다은님: 저는 애초에 무기력증이 오지 않게 최대한 막으려고 노력해요. 저는 자기관리가 똑바로 되어있지 않다거나,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을 때, 방이 어질러져 있을 때 등과 같은 상황에서 쉽게 무기력해지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이불을 갠다던가 괜찮다고 위로를 해주는 등을 해 무기력증을 막죠. 하지만 만약 무기력증이 온다면 그냥 앞에 있는 일 아무거나를 해요. 청소를 한다거나 노래를 부르는 등이죠. 좋아하는 팝송을 듣기와 운동도 나쁘지 않아요. 강아지 산책도 좀 시키고요. 때론 다 내던져버리곤 책만 읽기도 해요. 아니면 여행을 가거나자전거로 동네 탐방을 하는 등도 하죠. 전다은: 그럼 자괴감이 심하게 들 때는 어떻게 하나요? 다은님: 저는…
사람들이 사는 아파트 단지 곳곳에 언젠가부터 무질서하게 세워진 전동킥보드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주차장소가 일정하지 않고 쓰러져있어 통행에 방해가 되거나, 횡단보도 경사면에 두고 가서 차도로 미끄러질 것처럼 아슬아슬하게 세워진 것도 보았다. 더 큰 문제는 전동킥보드로 인한 사고들이 최근 몇 년간 끊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매년 몇 백 건씩 전동킥보드 관련 사고가 접수된 기록만 보아도 알 수 있다. 특히 사람들이 많은 공원에서 제한 속도를 염두에 두지 않고 달리는 이용자들이나, 허술한 인증 시스템을 약점 삼아 나이제한을 어기거나 면허증 없이 전동킥보드를 불법 사용하는 이용자들이 최근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집 근처 공원에 나가면 교복을 입고 전동킥보드를 타는 학생들의 모습도 쉽게 목격할 수 있고, 일인형 이동수단이지만 두 명이서 전동킥보드를 타고 놀이기구처럼 이동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안전모를 착용해야 한다는 규정을 모르는지 안전모를 쓰지 않고 달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전동킥보드 문제에 대한 인식은 나아지지 않고 있는 것 같아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선 전동킥보드 제한속도에 관한 개선 방안이다. 도로교통법상 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