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얼리버드& 배움일기 프로젝트 공감열기 프로젝트 시사탐구 프로젝트 2학년 얼리버드 & 돋움일기 프로젝트 공감더하기 프로젝트 시사탐구 프로젝트 3학년 얼리버드 & 성장일기 프로젝트 공감나누기 프로젝트 시사탐구 프로젝트 기대효과 부지런한 생활 습관 정착(8시 등교) 및 꾸준한 일기를 통한 지성과 인성을 함양 학생 중심의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 과정 운영, 학생 주도적 문제 인식 및 공감과 표현 능력 배양 시사에 관심을 갖는 민주시민으로 서의 자질 함양, 대입 전형에서 자기 소개서 및 면접 대비 자료로 활용 상동고등학교에서는 주인이 되는 삶을 실천하는 학년별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1학년 때 배움일기, 2학년 때 돋움일기, 3학년 때 성장일기를 작성하는 3개년 프로젝트이다. 성실히 참여한 학생에 한하여 생활기록부 자율항목에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했다는 내용을 기록해주고 있다. ‘얼리버드’는 학교에서 전통적으로 실행되는 활동인 만큼 많은 학생에게 사랑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경기도 고양시 양일초등학교에서는 11월 16일(수)~17일(목) 양일에 걸쳐 전교생이 기부활동을 했다. 오전 8시 20분~50분까지 등교시간에 각자 집에서 준비한 물품들을 등교하면서 시청각실 앞 박스에 종류별로 분류하여 제출했다. 이 행사는 하반기 학부모회 활동의 일환으로 물건의 소중함과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물품 기부로 소외된 우리 이웃과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그냥 버리지 않고 기부를 함으로써 누군가에게 다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는 것을 실천함으로써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배우고, 그것을 통해 이웃을 직접 도우면서 기부 습관을 갖는 계기도 되었다. 기부 물품은 의류 및 장난감, 생활용품, 도서 등은 허용되었으나, 교복이나 특정 로고가 박힌 단체복, 착용했던 속옷이나 양말 등은 기부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또한 유통기한이 6개월 미만인 화장품이나 향수, 교과서 등도 제외 리스트에 포함되었다. 학생들이 제출한 물품중에는 의류, 신발, 학용품, 잡화 순으로 의류 및 신발이 많은 부분을 차지했고, 학용품이나 물놀이 용품, 장난감 등은 상표를 떼지 않은 새제품들도 상당수를 차지했다. 첫째날은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크고 작게 일을 미루고 다닙니다. 저는 평소에오늘까지 해야 할 숙제를 내일 쉬는시간으로 미룬다던가, 방 청소를 계속해서 미루기를 반복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일을 미루다 보면 내가 게으른 사람 같아 자괴감이 들고, 해야 할 일을 못하거나 엉망으로 하기 일쑤입니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일을 미루고 다닐까요? 그리고 그 해결 방법은 무엇일까요? 유명 강연인 TED에서 팀 어번이란 사람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일을 미루지 않는 사람과 일을 미루는 사람. 둘 다 공통적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자가 있다. 그러나 일을 미루는 사람에겐 순간적 만족감 원숭이도 함께 살고 있다."1 여기서 우리는 사람들이 일을 미루는 이유가 이 못된 원숭이가 합리적인 의사 결정자를 방해하기 때문이란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팀 어번이 다시 말합니다. "순간적 만족감 원숭이는 마감 기간이 다가올수록 나타나는 패닉괴물을 두려워한다."2 이에 따라 패닉괴물이 강력하면 미루는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겪은 경험에서 새로 발견한 사실에 의하면, 이 패닉괴물이 너무 크고 강력하다면 순간적 만족감 원숭이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의사 결정자도 패닉에
새이레 기독학교의 학생들에게 미션이 주어졌다.지금부터 새이레 기독학교의 일일 과제에 대하여 알아보자. 일단 일일 과제가 무엇일까? 일일의 사전 정의는 ‘하루하루마다’이다. 그러므로 일일 과제는 하루하루 주어지는 과제를 말한다. 사실 과제라고 해서 엄청 거창한 것은 아니다. 그냥 간단한 숙제를 말한다. 총 세 가지로 나눠서 알아보자. 첫 번째는 ‘어휘’이다. 새이레 기독학교에서는 어휘 책이 있다. 그 어휘 책에는 간단하게 단어 두 개와 뜻, 속담 한 개와 뜻, 한자 성어 한 개와 뜻과 한자가 적혀있다. 그냥 이것을 외워서 검사 맡으면 끝이다. 단어의 개수가 적어 보이지만 매일 하다 보니 그 지식이 쌓여서 더 다양한 표현을 쓸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어휘 검사를 맡기 전날에는 단어 두 개의 뜻을 미리 보고, 그 단어를 활용해서 세 문장을 쓴다. 이를 통해서 생활에서 이 단어가 어떻게 쓰이는지를 스스로 알 수 있다. 두 번째는 ‘스피치’이다. 스피치는 다른 말로 강연이나 연설이라고 한다. 새이레 학교에서는 학년별로 1분, 3분, 5분 스피치를 진행한다. 그래서 매일 신문을 읽고 그 기사에 대한 내 생각을 정리해서 스피치를 한다. 이를 통해서 말을 어떻게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