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1월의 중반이 지나가고 있다. 어느덧 한 해가 가고, 다음 해가 다가오기 전, 꼭 치러져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 날에는 비행기조차 뜨고 내리는 것이 멈추는 만큼, 관심이 지대하다. 이러한 수능에 대한 응원은 죽전고등학교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얼마 남지 않은 수능. 이 수능을 보는 고3 학생들을 죽전고등학교는 과연 어떻게 응원하고 있을까? 죽전고등학교는 미술 중점 학교이다. 따라서 교내에 미술 중점반이 개설되어 있고, 다양한 활동들이 예술과 연계하여 전개된다. 이번 수능에 우리 학교의 자랑 미술 중점반은 교내를 완전히 뒤바꿔놓았다. 먼저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재수 없어요' 박이다. 언어유희를 통해 수능을 다시 보지는 않기를 바란다는 응원 메시지를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 이 큰 박 모형을 통해 고3 학생들도 수능에 대한 부담감을 조금이나마 덜어냈지 않을까 싶다.또한,박 위에는 중점반 학생들이 직접 만든 수능 응원 부적도붙여져 있었다. 하교 시간이면 고3 학생들이 이를 하나씩 떼어 소중히 간직해가는 이색적인풍경도 볼 수 있었다. 수능 응원 사다리 게임도 등장했다. 매우 큰 크기의 우드락에사다리 게임을 만들어 학생
율전중학교는 지난 9월 30일 오전 8시 20분부터 9시까지 율전중 학부모들이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 '사랑합니다'를 외치며 삼색볼펜, 컴퓨터용 싸인펜을 나누어주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 날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은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로, 학생의 인권 존중과 안정적이고 즐거운 학교을 위한 목적으로 학생들을 응원하고 싶은율전중 학부모님들의 참여로 진행되었다.또한 이 날은 율전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중요한 마지막 시험이 있는 날이기도 하여 학생들에게 컴퓨터 싸인펜과 삼색볼펜을 나누어주어 학부모들이 학생들을 격려, 응원해주기도 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부모님들이 환하게 웃으면서 인사해주셔서 좋았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부천=미디어 경청】임주영 기자 = 부천 YMCA 등 부천시민연대회의 회원들이 1일 오전 11시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에서 서지현 검사를 응원하는 '미투 지지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18.02.01. ggreporter@naver.com
지난 12일 부명고등학교에서 체육대회가 열렸다. 체육대회를 하기 전인 지난 8일 1, 2학년 학생들이 반 응원을 위한 깃발을 제작했다.체육대회가 열린 날 미세먼지가 심해 일정을 계주 달리기, 8자 줄넘기, 지네발발리기, 줄다리기 본선,공연으로 축소하여 진행하였다.마지막으로 체육대회 축하공연을 하였다.이 공연에는 4팀이 참가해 노래와 춤을 선보였다.체육대회 공연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끌었던댄스동아리 버닝(Burning)의 공연 영상은 아래 링크로들어가면 볼 수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8eLJuw4Z87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