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요즘 코로나로 인해 당연했던 삶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코로나 속에 의료진 여러분들의 수고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들은 수도 없이 증가하지만, 의료진 여러분들이 있기에 사망자의 수를줄일 수 있었습니다. 의료진 여러분들에게 이 기사가 코로나 환자 한 명 한 명을 치료시는데 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의료진 여러분들은 월급을 제때 받지는 못하지만, 저희를 위해 일하시는 우리나라 의료진 여러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우리나라 모든 국민이의료진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의료진 여러분들이 우리들의 희망입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이 상황 속에잘 대응하고 정부의 지침에 따라 오늘도 지금, 이 순간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마스크를 매일 외출 시 착용하며 식당, 카페 등에서 QR 체크인, 안심 콜 전화, 체온측정, 손 소독을 하고 외출하고 집에 들어오면 비누로 손을 씻고 학생들은 정부의 지침에 따라 온라인학습으로 공부를 하고 있고 TV로 안전수칙을 계속 강조하며 마스크, 모임 시 신고를 해서 적발이 되면 벌금을 물고 식당과 카페의 영업시간을 제한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재난 지원금을 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 경제회복에
요즘 코로나 19로 인해 전 세계가 힘들어하고 있다. 코로나 19의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사람들은 점점 밖으로 외출하는 빈도가 줄고, 항공 운항편 또한 90% 이상 감소하였다. 학교 수업은 온라인 강의로, 식사와 쇼핑은 인터넷과 배달로. 이렇게 코로나 19로 인해 모든 사람의 생활 방식이 변화했다. 아니, 사회의 전반적 분위기와 전 세계적인 움직임이 변화했다. 이렇게 세계 사람들의 활동이 줄어들자, 지구가 회복되고 있다. 실제로 뉴욕의 탄소 배출량은 작년보다 약 50% 이상 감소했고,1 중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작년보다 25% 감소했다. 감염증의 확산으로 인해 공기가 좋아지고, 지구 환경이 회복되는 등의 모순적인 일이 일어난 것이다.2 물론, 감염병 확산을 환경 회복의 기회로 삼는 것은 옳지 않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의 상황을 통해 인간의 활동이 지구의 환경오염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감염병으로 인해 공장과 차들이 멈추니 지구가 회복되고 있는 상황을그저 신기하게만 바라보고, 가볍게 넘기고 있지는 않은가를 성찰해볼 필요가 있다. 생존을 위협하는 감염병이 나타나고 나서야 비로소 줄어든 이산화탄소 배출량. 이런 사실이 정말 씁
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다 하지 않았던가. 어림 잡아 반년 동안 학생들의 웃음소리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던 이곳, 하늘빛중학교에도 드디어 봄꽃처럼 맑은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코로나19라는 엄청난 난관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자신의 제자리를 찾아간 지 어느덧 1달. 비록 늦긴 했지만 하늘빛중학교의 중1 개학은 6월 8일부터 대대적으로 시행되었다. 일단 하늘빛중학교는 한 반에 약 36명이 있을 정도로 과밀화가 극심한 학교고 따라서 투입되는 교직원들도 많아 철저한 준비가 필요했다. 비록 풋내기지만 직접 그 현장에 가 보았던 필자는 하늘빛중학교가 그 임무를 아래 규칙들로 정말 철저히 잘 해냈다고 생각한다. 하늘빛중학교의 코로나19 대책에 의한 일상은, 매일 아침 등교할 때마다 복장 규제를 포함한 선생님들의 엄격한 관리 하에 시작된다. 먼저 학교 교뮨에 들어서기 전 5m 정도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해야 하며, 등굣길을 함께 걸어왔던 친구와도 떨어져서 서야 한다.교뮨을 통과한 후 일렬로 서서 앞 친구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학생 부장 선생님의 복장 검사를 받고 손소독을 한다. 위에서 보이는 것처럼 하늘빛중학교는 방대한 학생 수만큼 많은
지난 20일, 80여 일 만에 국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등교했다.1일일 확진자 수가 20명 안팎으로 유지되고 있는 만큼 상황이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인천의 66개교는 등교 첫날 전원 귀가 조치되는 등 아직 산발적인 집단감염의 위험이 있다. 해외 상황 역시 좋지 않다. 싱가포르는 한 차례 등교 개학을 진행한 후 학생들의 연속적인 확진 판정에 따라 또다시 온라인 개학으로 돌아간 바 있다.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코로나19와 관련된 기사를 직접 찾아보던 중,필자는 코로나19가 남성에게 더 치명적으로 작용한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다.과연 정말로 그러한 것일까?따라서 필자는 직접 코로나19 통계자료를 분석함으로써 이 질병이 정말로 특정 성별에더 치명적인 결과를 일으키는지 파헤쳐 보고자 한다.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남성 환자에게 더 치명적으로 작용한다고 주장했다.2 남성 환자가 여성 환자보다 대체로 높은 확진율을 보였다는 통계자료에 기반을 둔것이다. 이에 비즈니스 인사이더를 비롯한 여러해외 언론에서는 남성이 여성보다 손을 덜 씻는 등 위생에 덜 신경 쓰는 경향이 대두되고, 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