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마기독학교 : 조해윤 통신원] 노마르지 학생기도모임

쉐마의 기도모임, 노마르지(No 마르지)

쉐마기독학교에서는 2016년부터 노마르지 기도회를 시작하여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이끌어가고 있다. 이곳에 참석한 학생들은 하나님께 찬양과 기도를 드린다. 여기서 노마르지의 뜻은 기도와 예배와 찬양이 “마르지 않는다”라는 뜻에서 ‘노마르지’라고 지었다. 쉐마기독학교 곳곳에는 기도 모임을 광고하는 게시물이 붙어 있다.

 

   

이 기도모임을 통해 얻는 유익이란?

이 모임을 통해서 하나님과 더욱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갖는다는 목적은 같다. 이 모임에 꾸준히 참석하고 있는 박요셉(15) 군은 “기도 모임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고, 성찰하고, 반성하고, 결단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이 기도 모임을 이끄는 인도자 중 한 명인 김진웅(18) 군은 이 모임을 이끌면서 ‘재미’를 느꼈다고 한다. 그 ‘재미’란 과연 무엇을 의미할까?

 

       

모임은 언제, 어디에서 하는가?

쉐마기독학교 국제관 1층 예배실에서 매주 월/금요일, 오전 1240분부터 1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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