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고 : 국지유 통신원] 보람찬 부스 운영

무척이나 더웠던 지난 5월 22일 성남시청에서 다양한 부스 운영 및 체험이 진행되었습니다.


판교고등학교에서는 총 6개의 동아리가 성남시청 부스 운영에 참여했습니다. 이날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새로운 모습을 알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판교고등학교 학생들은 각 동아리들만의 개성과 환상의 호흡을 보이며 최선을 다해서 참여하였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성남시청-날씨가 더워 사람들이 없을까 봐 했던 걱정과 달리 여러 곳곳의 학교 학생들이 체험을 하기 위해 많이 찾아왔었습니다. 그만큼 부스 운영 학생들은 바쁘게 움직여 쉴 틈이 없었다고 합니다.



행사가 끝난 후 판교고등학교 학생들은 지친 몸을 뒤로하고 어질러진 온갖 쓰레기를 처리하고 사용했던 각 장소의 부스를 깨끗이 치우기에 열중했습니다. 모든 게 마무리가 되고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서로 수고했다고 서로를 챙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 번 더 학생들과 선생님의 사이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날 학생들은 너무 덥고 힘들었다며 어리광을 부리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좋은 경험도 되고 힘든 대로 재미있었다고 말하며 모두 해산했습니다.


이로써 판교고등학교 6개 동아리 부서들은 각 부스 운영을 성공적으로 보람차게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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