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하고 : 이현지 통신원] 소공연장에서 시작되는 행복한 꿈

제3회 ‘행꿈’ 버스킹 콘서트

지난 21일 교하 고등학교 급식소 옆 소공연장에서는 제3회 행꿈 버스킹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교하고 행꿈 프로젝트Ⅱ - 버스킹 공연’은 교하고 행꿈 프로젝트 중 하나로 한 선생님께서 비어있는 소공연장을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하다가 학생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열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공연은 시험 기간이나 학교 행사 기간을 제외한 매주 수요일 13:30부터 13:50까지 20분 동안 이루어집니다.


이날은 5명의 학생이 무대에 올라 ‘사랑한다는 흔한 말’, ‘최고의 행운’, ‘나만 안 되는 연애’를 직접 건반으로 연주하며 많은 학생에게 노래를 들려주었고, 관람한 학생들도 무대에 오른 학생들에게 큰 박수와 환호로 보답하였습니다.



교하고등학교 이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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