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주년 광복절이 다가오다

우리 민족의 아픔과 노력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한다.


여러분은 8월 15일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상상하는가?


학생들을 물어보면 10~20% 정도는 그냥 노는 날로 생각하거나, 40~60% 정도는 큰 의미를 지닌 날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해 본다.


8월 15일은 바로, 광복절이다. 조선 후기부터 일제강점기 시대에는 일본의 탄압과 강한 제재로 우리 민족들을 정신적으로 많은 고통을 주고, 우리 민족들이 많이 헌신 되었다. 그리고, 아직도 위안부 문제에 대해 해결이 되지 않고 있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은 아직도 기억하고 계시며, 아직도 잊을 수 없는 상처라고 생각한다고 가끔 언론에도 언급되고 있다.


요즘 사회에는 직장, 학업에 대한 많은 스트레스와 개인 스케줄로 쉬는 시간이 별로 없어지고,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육아로 인한 육아 휴직 관련 제도를 현재 시행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렇게 바쁘다고, 나의 일에만 전념하고, 역사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그냥 지나치는 성향이 많다. 이렇게 바쁘다고 역사에 대해 그냥 지나치는 것은 별로 좋지 못한 문화라고 생각된다. 잠깐이라도, 역사에 대해 생각해보고, 일제강점기 민족의 아픔, 고통이 어떠하였을지 생각하고, 그들을 위해 잠시만이라도 묵념을 하는 것은 어떠한가?


우리 모두, 바쁘다고 그냥 지나치지 말고, 잠시만이라도 생각하고 지나갈 수 있는 민주시민이 되어보는 것은 어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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