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아이들을 둔 학부모입니다.
경기도 교육청 블로그에서 청소년 방송에 대해서 알게 되고 시청해 보았는데요. 청소년 아이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 편집까지 다 맡아서 하는 방송같아서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것 같아요.
요즘 아이들의 관심사인 MBTI를 다루는 거나 환경 문제에 대해서 토론하는 부분이 흥미로웠습니다.
수목원을 소개하는 부분은 좀 식상한 느낌이 들었어요.
방학 앞두고 아이들 인터뷰 진행한 부분은 많은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건 조심스런 얘기지만 전체적으로 방송 길이를 조금 줄이면 어떨까 싶은데요. 1시간이 넘는 방송 시간은 좀 지루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