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영의 역사탐방 1] 남경 이제항위안소 방문하다.

• 남경 이제항위안소 방문하다.
• 남경 이제항위안소 위안부통계 기록 진실?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이단영의 역사탐방 1] 남경 이제항위안소 방문하다.

● 남경 이제항위안소유적진열관 방문하다.

● 남경 이제항위안소 위안부통계 기록 진실?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지난 7월 28일 남경에 있는 위안부 기념관 ⌜난징이제항위안소유적진열관⌟을 방문했다.




난징이제항위안소유적진열관은 유일하게 외국인 “위안부”가 직접 지적한 위안소로, 3년이란 시간동안 일본군 성노예로 갇혀있던 박영심 할머니가 증언하신 곳으로 2003년 11월 21일 현장을 직접 지적하였다. 2014년 11월 난징시인민정부는 이제항위안소유적의 수리보호와 전시진열작업을 시작했고, 2015년 12월 정식으로 개관하였다.



난징이제항위안소유적지진열관 위안부통계자료 사진에는 일본, 북한, 중국 순으로 대한민국은 빠져있다. 역사는 정확히 기록하여 성찰해야 한다.


일본군에 끌려간 위안부는 20만 명이며, 대한민국에 돌아와 위안부 피해자 등록한 인원은 238명으로 현재 생존자는 2018년 8월 기준 27명으로 평균나이는 90세이다. 위안부 할머니들은 평생을 잊지 못할 고통스러운 기억으로 살아오며, 원했던 것은 많은 돈도 아닌 진정한 말 한마디 「진심어린 사과」 이다. 위안부 할머니들이 억울함을 조금이라도 덜어낼 수는 없을까?

 

「과거를 잊어버리는 자는 그것을 또 반복하게 하는 것이다」

-조지 산타아나-


위의 명언처럼 우리 모두는 위안부 문제를 기억해야한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이 기사 친구들에게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