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곡고 : 이지수 통신원] 한여름낮의 꿈으로 발곡고는 물든다(with 캠퍼스멘토)

7월에 한 번, 8월에 두 번까지 발곡고 2018 창업캠프 2단계까지 학생들이 모두 수료한 내용을 들려드립니다. 이 프로그램은 1단계부터 진로교육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교육기업 '캠퍼스멘토'와 함께 하였습니다. 캠퍼스멘토와 발곡고 학생들의 멋진 창업캠프! 지금 만나러 갑니다.

2018 발곡고 창업캠프(Future Preneurship) 2단계 과정을 8월 8일 (수)~8월 10일 (금)까지 참가한 발곡고등학교 학생들이 수료했다.


저번 기사의 1단계 프로그램 시간에는 '기업가의 정신'을 주제로 게임 등의 활동을 하면서 기초적으로 배웠지만, 이번 2단계에서는 창업캠프 멘토로 도와주셨던 기업 '캠퍼스 멘토' 이사, 마케팅팀장, 연구원 등의 관계자분들이 직접 오셔서 2단계 활동과 관련된 이론을 설명해주시거나, BMC 모델을 그리는 등의 심화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 중 모둠원을 구성해서 가상 사업 계획서를 작성하기 위한 이론을 같이 듣는다. 그리고 1단계 상품 계획서보다 더 자세하게 구성이 되어있는 계획서를 쓰고, 자신의 모둠이 출시할 상품의 가상 고객들을 페르소나 모델로 그려보는 활동도 했다. 그다음에는 BMC 모델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모둠이 가상 출시할 상품의 사업 계획서를 작성하기 위해 PPT를 제작해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캠퍼스 멘토'의 도움으로 법인기업을 세우게 된 파주 문산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인 홍** 학생의 강의를 듣고 발곡고등학교 학생들과의 Q&A를 가졌다. 창업캠프 2단계를 끝내기 전 그동안 창업캠프에 성실히 참가한 학생 1명, 그리고 PPT로 발표한 사업 계획서를 제일 잘 만든 모둠에는 캠퍼스 멘토가 상장을 수여했다.


심지어 우리 생활에서 불편한 물건 등의 7가지를 찾아서 보낸 학생들에게는 캠퍼스 멘토가 펴낸 도서를 한 권씩 동일한 책으로 주었다. 캠퍼스 멘토 관계자분들께서 칭찬하셨던 것처럼 발곡고등학교 창업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의 결과물은 정말 창의적이었다.


또 PPT로 사업계획서를 발표했던 2018 발곡고 창업캠프의 각 모둠이 출시한 상품이 실제로 모의 펀딩으로 올라왔다. 캠퍼스 멘토가 모의 펀딩을 운영하는 사이트에 회원가입, 로그인을 하면 100만 원 정도의 가상의 돈이 나에게 들어온다. 그 돈을 어느 모둠 상품에 투자할 것인지 생각을 하며 투자해야 하는 프로그램이다. 물론 나에게 들어온 100만 원을  여러 모둠에 투자를 할 수 있다.


>다음은 이** 이사님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캠퍼스멘토 경영전략이사, 에듀체인지 CSO겸 강사, 한국진로진흥원 CSO겸 강사, 씨원어스 대표, 중앙대학교 경영학 학사,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창업 대학원 창업컨설턴트 전공. 나머지 경력은 생략.)


Q1) 인터뷰에 흔쾌히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캠퍼스 멘토'는 어떻게 세우게 되셨는지 들어보고 싶습니다. 창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도 괜찮습니다.


A1) 저는 전국 대학생 연합 동아리(Culp)에서 안광배 대표님과 주축 멤버들과의 만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동아리 내에서 졸업을 앞둔 친구들과 직업에 대해서 진로에 대한 상담도 같이했습니다. 하지만 저희 말고도 현재 자기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고 직업에 관해 설명할 수 있는 사람들은 더 있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이템을 갖고 비즈니스를 모델화해서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1 아이디어 상업화 사업자'로 선정이 되었고 정부지원금도 받아 창업할 수 있었습니다.


Q2) 현재까지 여러 학교를 돌아다니시면서 강연을 하셨는데 강연을 하시기 전에 어떤 마음으로 준비 하십니까?


A2) 저는 학생들에게 어려운 내용을 설명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학생들에게 좀 더 쉽게 전달해주고 좋은 영감을 줄 수 있을까?'와 같은 고민을 반복합니다. 그리고 학생들의 입장에서 강의의 내용을 생각해봅니다.


Q3) 현재 '캠퍼스 멘토'에서는 어떤 일을 하시나요?


A3) 저는 경영전략이사로써 경영전략과 경영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큰 틀에서 기업 브랜드와 기업의 전체적인 효율성을 재고시키는 역할과 사내벤처를 위해 사내 액셀러레이터 역할도 합니다. (사내벤처 2개 인큐베이팅 및 액셀러레이팅 中)


Q4) '경영'은 어떤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A4) 제가 생각하는 '경영'은 알면 알수록 되게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문제들을 해결해 가는 과정이 갈수록 재밌습니다. 어려움을 풀어나갈 수 있으므로 저는 이처럼 생각을 합니다. 또한 '경영'은 본인이 성장을 스스로 느낄 수 있는 것이 진짜 큽니다.


Q5) 언제부터 경영 관련 일을 하시게 되셨나요?


A5) 창업을 하게 되면 사업을 하게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사업은 경영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초반에 미숙하고 부족했던 부분들을 대학원에 진학하여 학습과 더불어 연구활동을 하게 되면서 채워갈 수 있었습니다. 현재 현장에서 계속 새로운 상황들을 만나면서 그러한 문제들을 해결해나가면서 더욱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Q6) 미래의 경영 꿈나무들에게 자유롭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A6) 회사를 경영하고 싶다면 그중에 한 방법이 창업입니다. 창업하고 싶다면 그리고 기업의 성장 궤도에 올리고 싶다면 창업을 직접 해 보는 것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창업교육을 통해서 창업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기업에 대한 매커니즘을 이해할 수 있다면 앞으로 미래에 필요한 인재가 되기 위해서 어떠한 역량을 키워 나가야 할지 등 진로 방향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기업 '캠퍼스 멘토'의 윤**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팀장, 이** 교육팀 연구원. 이렇게 두 분과 진행한 인터뷰 내용이다. (윤**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팀장: 3일간의 발곡고등학교 창업캠프 동안 고마웠습니다./이** 교육팀 연구원: 저의 답변들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 짧은 인터뷰로 인하여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학생들이 되기를 조심스럽게 바라볼게요.)


Q1)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캠퍼스 멘토’에서는 어떤 역할을 맡고 있고 주로 어떤 일을 하시나요?


A1-1) 안녕하세요. 저는 캠퍼스 멘토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팀장 윤**입니다. 제가 캠퍼스 멘토에서 주로 담당하고 있는 일은 캠퍼스 멘토의 브랜딩 및 마케팅 업무입니다. 더 구체적으로는 교원연수를 진행하며 매년 2천여 분의 전국 중고등학교 진로 선생님을 만나고 있으며, 캠퍼스 멘토의 다양한 콘텐츠들이 효과적으로 알려질 수 있도록 온라인 커뮤니티, 홈페이지, 문구 몰을 비롯한 채널들을 운영 관리하며 커뮤니케이션하고 있습니다.


A1-2) 안녕하세요. 캠퍼스 멘토 이** 연구원입니다. 현재 경기와 제주지역을 맡은 연구원으로서 진로캠프의 상담, 계약, 운영, 행정 등 모든 일련의 활동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고교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TF팀 부팀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Q2) 현재 직업 관련 일을 언제부터 하고 싶으셨나요?


A2-1) 저는 정보보안전문가라는 꿈을 가지고 정보통신전자공학부로 진학했어요. 대학교에 들어간 이후 ‘google digital marketing supporters’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하면서 마케팅 분야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결국 경영학과로 전과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문화마케팅 연합동아리 ‘컬프(CulP)’에 1기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당시 동아리 대표님의 제안으로 7년 전 캠퍼스 멘토 전신 기업인 ‘씨원어스(CONEUS)’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제가 마음속 깊숙이 품고 있는 하나의 관점은 ‘세상은 내가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점이에요. 학생의 시기에 다양한 방면이 경험들을 쌓고, 나와 다른 환경에 있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길 추천합니다.


A2-2) 불과 5년 전만 하더라도 전혀 다른 분야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전국의 중고등학생들을 만나며 진로에 관한 이야기와 교육을 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 했죠. 그러다 우연한 기회로 진로교육과 캠퍼스 멘토를 알게 되었고, 구성원들의 인품과 캠퍼스 멘토의 핵심가치가 너무 매력적으로 느껴져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Q3) 지금 이 일을 하시면서 만족감을 어느 정도 느끼시나요?


A3-1) 무엇보다도 창업 초부터 7년간 근무해오다 보니 남다른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일하게 됩니다. 사업 초기에는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들이 바뀌는 과정에 불안감도 있었지만, 점차 자리를 잡아감에 따라 보다 안정적으로 다양한 시도들을 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지게 되었어요.


작년에는 <마케터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책의 출간을 통해 다양한 기업의 마케터들을 만나서 인터뷰할 기회가 있었고,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대규모 컨퍼런스를 총괄하여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마케팅 관련 업무를 하는 요즘이 즐겁습니다.


A3-2) 캠퍼스 멘토는 아직 벤처기업으로써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즉, 현실에 안주하면 도태될 수밖에 없는 현실에 직면해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변화하려고 노력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환영하고 지지해주고 있다는 말로 표현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고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향이다 보니 지금 하는 일에는 큰 만족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일하며 소비하는 시간이 1/3 이상이라고 봅니다. 내 인생의 1/3 혹은 그 이상의 시간을 재미없는 일을 하며 산다면 엄청나게 괴로울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매우 만족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Q4) 지금 ‘캠퍼스멘토’에서 일을 하시면서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나요?


A4-1) 캠퍼스 멘토는 매년 큰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어요. 저희가 추구하는 가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도전들을 이어가게 될 텐데 그 안에서 마케팅을 넘어 ‘캠퍼스멘토다움’이라는 브랜딩을 잘 확립하는데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A4-2) 제가 맡은 경기지역이 중고등학교 진로캠프를 선도하는 지역이 되었으면 합니다.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고 전국의 진로캠프를 유행시키고 선도하는 그런 지역으로 말이죠. 창업TF팀 쪽으로는 경기도 모든 지역의 한 개의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창업 선도학교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노력하고 싶습니다.


Q5) ‘캠퍼스 멘토’의 원하는 인재상은 무엇이고, 평균적인 채용 인원과 경쟁률은 어느 정도 되는지에 대한 취업 정보도 있으시면 이야기해주세요.


A5-1) 캠퍼스 멘토의 비전은 ‘교육을 통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기업’입니다. 학생들에게 좋은 교육을 하기 위해선 교육을 만드는 사람부터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희는 ‘인성’적인 부분과 ‘지금 행복한 사람’인지를 보려고 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회사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한 사람 한 사람을 뽑을 때도 신중합니다.


그러다 보니 공개채용 형태보다는 추천을 통한 특별채용이나 캠퍼스 멘토의 강사로 활동하다가 정직원으로 전환되는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경쟁률 관련해서는 작년에 회계직무의 경력직을 1명 선발했는데 경쟁률이 450:1에 달했어요. 내년도에 다양한 신사업을 비롯해 규모가 확장될 예정이라 다양한 방면으로 공개채용도 이루어지게 될 것 같습니다.


A5-2) 아마도 제가 느끼기에 캠퍼스 멘토의 인재상의 핵심은 인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성이 따뜻하고 여유로운 사람들이 함께 모인 기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평균 채용인원과 경쟁률은 그때그때 다르므로 평균을 잡을 수 없습니다. 다만, 지난번 회계담당 직원을 뽑을 때는 1:400 경쟁률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Q6) 발곡고등학교 창업캠프를 진행하시면서 들었던 생각이나 배웠던 점들이 있으면 자유롭게 이야기해주세요.


A6-1) 먼저 방학 기간에 3일이라는 시간을 내어 창업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창업에 대해 관심 있는 학생들도 많았었고, 그래서 그런지 3일간의 일정동안 한 사람도 빠짐없이 수료할 수 있어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캠프에서 진행했던 내용들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견문이 조금이나마 넓어졌으면 하는 바람이고, 캠프가 끝이 아닌 시작이 되어 더 많은 도전과 실행을 할 수 있는 학생들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A6-2) 고등학교 학생들이 생각하고 있는 창업에 대한 생각이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깊은 깊이를 갖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만큼 많은 고민을 하고 자신의 꿈을 열심히 생각한 것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이런 학생들을 앞으로도 계속 만나 저희의 창업캠프를 통해 고등학교 창업가로서의 목표를 달성시켜주고 싶습니다.


>다음은 현재 발곡고등학교 진로진학담당교사를 담당하고 계시는 김** 선생님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Q1) 발곡고등학교 창업캠프 멘토셨던 '캠퍼스 멘토'를 모시기까지의 과정이 있었나요?


A1) 네, 과정이 조금 복잡했지요. 일반고에서 창업과 관련된 전문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학교예산이 많이 필요해서 교장 선생님과 협의하고 학교운영위원회의의 심의를 거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창업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필요한지는 동아리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진로희망을 통해 파악했지요.


Q2) 발곡고등학교 창업캠프를 계획하게 된 이유나 계기가 있으셨나요?


A2) 네, 계기가 있지요. 미래사회가 예측 불가능하고 사람의 일자리가 사라진다는 등의 불안감은 많이 얘기하지만, 미래사회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어떤 일들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학생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체험이 없다는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견하고 자신의 진로를 자기 주도적으로 탐색하여 일생을 통해 개척해나갈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주고 싶었습니다.


Q3) 발곡고등학교 창업캠프 담당교사로 있으시면서 배우신 점이 있으신가요?


A3) 창업캠프 과정을 지켜보면서 학생들에게 수업시간에는 볼 수 없었던 많은 재능과 잠재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학생들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역량에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Q4) 발곡고등학교 창업캠프를 학생들과 보내면서 가장 인상이 깊었던 활동은 무엇이었나요?


A4) 학생들이 서로 모르는 학생들과 한 모둠이 되어 아이템을 개발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고등학생이 진행하기 어려운 BMC(Business Model Canvas)활동을 협력하여 해내는 것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저보고 하라고 했으면 할 수 있었을까 싶네요.


Q5) 이전 해에도 창업캠프와 비슷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A5) 네, 이전에 근무하던 H고등학교에서 기업가정신프로그램을 매년 진행했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창업캠프프로그램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아서 창업캠프까지 진행하지는 못했지만, 학생들이 기업가정신이 무엇인지에 대해 인식하고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Q6) 올해 겨울이나 내년에도 창업캠프를 운영할 계획이 있으신가요?


A6) 겨울 방학때 창업에 관심이 있는 의정부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업캠프를 진행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창업캠프를 통해 의정부 지역에도 창업의 열기가 확산되어 학생들이 이루고자 하는 것을 직접 계획하고 시도해서 성취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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