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외고 OPTATUM 2학기 단편영화 프로젝트 - [ 우산 ]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2번째 영화 [우산]이 나왔습니다!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2019년에도 옵타움은 계속됩니다:)

 

시놉시스

 

우리의 주변에서도 어려운 생활에 전전긍긍하며 하루하루 전쟁처럼 살아가는 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는 아직은 너무 어린 10대들에게도 예외는 아니다. 할머니라는 유일한 가족에 의지하며 살아가던 지원은 할머니의 부재로 인해 공허함을 느끼고 있다. 과거의 지원은 웃음을 잃지 않으며 부족하지만 따뜻하고 든든한 "우산"과 같던 할머니의 사랑을 받으며 살고 있다. 그런 할머니의 부재를 구멍이 난 우산으로 표현하며 구멍이 났는데도 그 우산과 함께하고자 하는, 할머니를 그리워하는 지원의 순수하고도 어린마음을 영화속에 비춰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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