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초 : 고주연 통신원] 내가 직접 운영하는 마성체험전~

2018년 11월 7일 마성초등학교에서는 마성체험전이 열렸다. 마성체험전은  4~6학년까지의 학생들이  모둠을 만들어 부스주제를 생각하고, 준비물을 사고, 운영하고 체험하며, 1~3학년 학생들은 체험을 하는 행사이다.

 

  

모둠끼리 모든 것들을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학생들은 잘 해냈고 서로  도우며 열심히

부스를 운영했다.  학부모님들이 운영하는 먹거리 마당도 있었다. 먹거리 마당에는 소떡소떡, 어묵, 콜팝 등

다양한 먹거리들이 있었고, 복도와 중앙현관에는 학생들의 작품과 학부모님들의 꼿꼿이가 전시되어있었다.

 

     

또한 청소년 문화센터의 지원으로 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부스들은 많고 다양하였으며,  모든 부스 운영이

끝난  뒤에는 전교생이 시청각실에 모여 마임공연을 봤다.  1학년학생부터 6학년 학생까지 전교생뿐만

아니라 선생님들까지 모두가 빵 터지게 웃는 행복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마임공연이 끝난 뒤로는 방송댄스부의 댄스공연이 이어졌다.  방송댄스학생들이 춤을 매우 잘 춰  큰 환호를 받았다. 이번 체험전은 청소년 문화센터의 지원과 학생,학부모님들의 노력 덕분에 더욱 뜻깊은 체험전이었다.

 

이 기사 친구들에게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