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울음소리 듣기 힘들어 질 수 있다.

전세계적으로 출산율이 꼴찌인 한국,
어쩌다가 이런 상황이 되었을까?

 

 

  우리나라에서 이제는 우렁차게 우는 태아들을 보기 힘들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 출산율이 2018년 기준으로 0.98이 나왔다. 1명 대가 무너졌고, 이 상태로 계속 간다면 인구감소가 더 빨라질 위험이 크다. 어쩌다가 우리나라가 이렇게 됐을까?

 

과거 우리나라는 출산율이 높기로 소문나 있었다. 6.25 전쟁 이후 급격하게 대한민국 인구수가 줄어들었지만 출산을 많이 한 덕분에 금방 늘어날 수 있었다. 6~70년대만 해도 한 가족 자녀들 수는 많게는 7~9명 적게는 4~6명이였다. 그래서 현재 우리나라가 성장하고, 발전하고, 강대국으로 발돋움 할 수 있었던 새마을운동 때 많은 젊은 청년들이 사회로 나가 우리나라에 경제를 살리고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냈었다.

 

 하지만 지금은 낮은 출산율과 노년층 증가로 현재 대한민국 경제는 하락세를 보인다. 우리나라 발전을 위해 써야 할 돈이 노년층에게로 쓰고 있다. 많은 젊은 청년들이 있어야 노년층에게 돈을 투자해도 경제가 튼튼해질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제일 중요하고, 꼭 해결해야 할 숙제는 바로 출산율이다. 이 문제에 대해 해결하지 못한다면 우리나라는 점점 강대국에서 밀려나고, 경제도 점점 나빠져 순위권에서 점점 멀어질 것이다. 젊은 청년들이 우리나라 경제를 먹여야 할 실정에서 점점 수가 줄어든다면 청년들은 부담이 된다.

 

 노년층이 증가하는 추세에 젊은 청년들은 먹고살기 바쁘고 점점 힘들어지고 대한민국을 먹여 살려야 하는 부담감 때문에 이성을 만나기도 힘들어질 것이다. 이로 인해 결혼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오고 결혼을 하지 못하면 출산을 못 하게 된다. 결혼하게 되더라도 나빠지는 경제에 아이를 낳지 않는 상황까지 오게 된다. 그러면 더욱 출산율은 낮아질 것이고 한 도시에서 아기 울음소리를 듣지 못하는 상황까지 못 하게 될 것이다.

 

 과거 6~70년대 높은 출산율 때문에 8~90년대 때 정부에서는 아이를 가정에서 한 명만 낳는 산아제한 정책을 시행했다. 2000년대 초반까지 이어졌고 이로 인해 우리나라 출산율이 뚝 떨어졌다. 하지만 출산율이 계속 낮아지자 당황한 정부는 아이를 많이 낳으라고 많은 혜택을 주면서까지 노력을 했지만 이미 한 자녀 가정에 익숙해진 상황이라서 효과는 미미했다.

 

 

 

현재 우리나라 출산율은 전 세계적으로 꼴찌이다. 엄청 심각한 문제이다. 정부에서는 출산율 문제에 대해서 하루빨리 대책을 세워야 하고,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상황이 되어버리게 되어버린 정부는 책임을 지고 지혜롭게 나서야 한다. 쓸데없고, 돈만 날리는 대책을 세우지 말고 출산율이 높아질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출산율이 낮아지면 젊은 청년들이 점점 없어지고, 노년층들이 가득한 대한민국이 될 수도 있다. 그렇게 된다면 더는 발전도 없고 성장도 없고, 미래도 없다. 우리나라가 강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젊은 청년들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열심히 일했기 때문이다. 하루빨리 출산율이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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