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싱스트리트'를 통해 본 삶의 진리

  영화 '싱 스트리트'는 지난 2016년에 개봉한 영화로, 국내에서 56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관람했다. 싱스트리트는 원스, 비긴어게인 등을 만들었던 존 카니 감독에 의해 만들어진 영화로 존 카니 감독의 10대 청소년 생활을 바탕으로 이루어져 있다. 등장인물(배우)은 남자주인공 코너 역의 페리다 월시 - 필로, 여자주인공 라피나 역의 루시 보인턴, 그외 에먼역의 마크 맥케나 등이 출연한다. 유명하지 않지만 많은 삶의 교훈을 담고 있는 싱스트리트는 현대사회를 비판하기도 하고 있다.

 

 

  싱스트리트에서 주인공은 무관심한 부모님과 현대사회, 힘든 가정생활로 이혼을 준비하고 있는 부모님, 학교답지 않은 학교 안에서 갖은 폭력을 당하며 살고 있지만 그런 힘든 삶 속에서도 주인공은 좌절하지 않고 음악과 함께 이겨나가며 음악 속에 자신이 원하는 삶을 반영하여 풀어내고 있다. 이 영화는 주인공이 동시에 하나의 성장 체로서 성장하고 있는 영화라고 볼 수 있으며 눈앞에 쫓는 것이 있고 꿈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도전하라는 교훈을 준다. 이 영화는 특히 진로나 힘든 가정환경, 공부 생활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영화이며, 펑키하고 잔잔한 여러 음악 등과 함께 그동안 지쳤던 심신을 안정시키기를 바란다.

이 기사 친구들에게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