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고 : 정아름 통신원] 스승의날 이색 행사

세상 그 어디에도 없는, 한국관광고에만 있는 스승의 날 행사!

지난, 5월 15일 스승의날을 맞아 학생회, 기독교 동아리인 LEVI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이색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는 매년 스승의날에 진행되어 왔으며 학생들이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하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스승의날 행사는 2시간동안 진행되었다. 선생님들과 제자들의 레드카펫 입장, 스승의날 축하기념 예배, 교목님 말씀 순으로 진행되었다. 

 

 

 

 

위 사진들과 같이 함께 입장하는 파트너와 컨셉을 정해 레드카펫 입장을 했다. 입장할 때 선생님들과 제자들의 유행어나 재치있는 말을 함께 소개하며 행사 분위기가 더욱 뜨거웠다. 특히 선생님들의 퍼포먼스로 인해 행사장은 웃음 바다가 되었다.

 

 

레드카펫 입장 후, 스승의날 축하기념 예배가 시작되었다. 이날 예배는 기독교 동아리인 LEVI PEOPLE의 3학년 학생들의 졸업 예배가 진행되었다.  

 

예배 후 학생회의 특송, 교목님 말씀을 마지막으로 스승의날 행사가 끝이 났다.

 

이번 스승의날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었고, 선생님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행사장 뒤편에는 학생들이 교직원 선생님들께 포스트잇에 편지를 써붙이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작년과는 다른 또 다른 감동과 재미.", "이번 행사를 통해 선생님들께 더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어요."와 같은 소감을 남겼다.

 

<본기사의 사진은 기자가 직접 찍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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