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레 시사 칼럼2] 앞으로 필요한 고급인력, 해커

요즘 IT기기가 발전하고 있는 4차 산업 혁명시대에 그만큼 개인정보가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생각하는 IT최상위 직업군인 해커가 있습니다.

 

 

"해커"란?

컴퓨터 또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뛰어난 기술자로서 컴퓨터 시스템 내부구조 및 동작에 심취하여 이를 알고자 노력하는 사람. (네이버 지식백과 해커) 이라고 칭합니다.

 

원래엔 "해커"라는 뜻은 "화이트 해커"와 같은 선량한의미였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부정적 인식으로 인해

"화이트 해커, 그레이 해커, 블랙 해커" 라는 단어로 재탄생했습니다.

 

또한, 이중에서도 "그레이 해커"라는 단어는 많이들 생소하실 겁니다. 하지만 느낌이 팍오죠 .

 

"그레이 해커"란? 화이트 해커(White Hacker)와 블랙 해커(Black Hacker) 사이에 있는 해커로서, 어느 정도의 윤리의식은 갖고 있고 다만, 언제 어떻게 돌변할지 모르는 해커들을 말합니다.(네이버 지식백과 그레이해커)

한 예로, 낮에는 "화이트 해커" 밤에는 "블랙 해커"로 변하는것이 전형적인 예 이죠.

 

 

이러한 해커들이 하는일은 주로 취약점 분석, 악성코드 분석, 백신 프로그램 개발 등이 있습니다. 또한 해커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들도 있는데요. Best of the Best 라는 차세대 보안 리더 양성 프로그램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물론, 서울여대나 다른 대학들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5G 세대에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사람도 죽일 수 있는 세상이 됩니다. 위에 소개 드렸던 해커들이 막아주지만 100%는 못막습니다. 그러니 우리를도 소중한 개인정보를 지키려고 신경쓰고 조심하고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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