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파중 : 김민주 통신원] 꿈과 끼, 금파체육한마당!

지난 5월 17일, 금파중학교에서는 전교생이 참여하는 '금파체육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학생들이 열심히 준비해 공연하는 입장식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피구 결승, 줄다리기 결승, 협동달리기, 태풍의 눈, 계주 달리기 등이 뒤를 이었다. 또한 중간중간 경품 행사와 교내 댄스 동아리 'G-crush' 의 공연, 교내 밴드부 '하이라이트' 의 공연과 경희대학교 응원단 공연이 있었다.

 

 

각 학급이 준비한 각양각색 입장식 퍼레이드는 각 반의 매력이 아주 잘 돋보이는 독특한 퍼레이드였다. 모든 학생들이 참여한 만큼 의미가 컸다.

 

 

금파중학교의 교내 동아리 밴드부 '하이라이트'가 Maroon5의 Sunday Morning과 윤하의 혜성을 '하이라이트' 만의 느낌으로 공연하였다. 그 이름에 걸맟게 훌륭한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의 꽃이었던 계주 달리기! 한 치 앞을 볼 수 없을 만큼 치열한 경쟁이 계속되었다. 많은 학생들이 마음을 모아 자신의 반을 응원하던 순간이었다.

 

 

무려 경희대학교에서 온 응원단의 공연.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이번 행사의 마침표를 찍었다. 신나는 노래와 안무로 학생들의 이목을 주목시켰다. 몇 시간 동안 걷고, 달리고, 소리 지른 학생들에게 힘이 되는 공연이었다.

 

이번 행사에서 질서상(단체)을 받아 최종 우승한 2학년 1반 그리고 MVP상(개인)을 받은 신현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협력해 받은 상이라고 생각하며 친구들과의 사이가 더 돈독해진 것 같아 좋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다음 '금파체육한마당' 은 어떻게 구성될지 기대되는 바다.

 

모든 사진들의 출처는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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