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국제중 : 이나영 통신원] 2019년도 글로벌 문화탐방 -싱가포르(1)

글로벌 문화탐방- 싱가포르를 가다 (1)

청심국제중학교 2학년 학생들은 2019년 5월 20일 부터 5월 24일까지 5일 동안 글로벌 문화탐방의 일환으로 싱가포르를 다녀왔다. 이번 문화탐방의 목적은 세계화 국제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외국 문화를 현장에서 체험함으로써 외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세계적 안목과 견문을 넓히는데 있었다. 또한  단체 생활을 통하여 친구들과의 우정을 쌓고 추억을 만드는 것이었다.

 

 

싱가포르의 공식명칭은 싱가포르 공화국이며, 동남아시아에 있는 섬으로 이루어진 도시국가다. 수도는 싱가포르며 중국어, 영어, 말레이어, 타밀어 등의 언어를 사용하고 약 461만명의 인구를 가진 나라다.  이러한 싱가포르에 대한 일반적인 사항, 자연, 사회, 문화에 대해 미리 공부를 한 뒤, 문화 탐방지를 둘러보는 등의 문화체험을 실시하였다.

 

 

센토사 섬은 싱가포르의 마스코트인 멀라이언으로 유명한 곳으로 싱가포르 본섬에서 남쪽으로 약 800m 떨어져 있으며, 지명은 말레이어로 평화와 고요를 뜻한다. 1970년대까지 영국의 군사기지였다가 이후 관광 단지가 조성된 곳으로 해양수족관인 언더워터 월드와 음악 분수 등이 있다. 아시안 빌리지에서는 민족별 예술품과 전통음식이 전시되어 있으며 희귀석 벅물관, 역사 박묵관, 해양박물관 등이 있으며, 다양한 해양 스포츠 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싱가포르의 여러분야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곳이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미국 영화를 주제로 구성한 테마파크로 미국 디즈니랜드에 이어 세계 2대 테마파크로 불린다. 마치 미국 헐리우드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의 거리에서 각종 기념품도 사고 맛있는 햄버거도 먹으며 놀이기구를 타는 즐거움을 느꼈다. 거리공연 또한 즐거웠다.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나이트 크루즈 리버보트에 탑승하여 아름다운싱가포르의 야경을 감상하며 잊을 수 없는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다.

 

 

이렇게 글로벌 문화탐방 1일, 2일차 일정이 바쁘게 모두 끝났다. 싱가포르에서의 일정은 긴 비행시간과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약간의 피곤함이 있긴 했지만, 친구들과의 우정과 추억을 쌓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그리고 싱가포르의 명소를 탐방하며 국제적 감각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활동들이었다.

 

글로벌 문화체험- 싱가포르를 가다 (1)

 

<해당 기사의 사진은 학우들에게서 제공 받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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