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비즈니스고,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도서실 행사를 열다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에서는 2019년 6월 12일에 6월 호국보훈의 날을 맞이하여 도서실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잊지 말자’ 였고 참여방법 또한 간단하여 많은 학생들이 참여를 했다. 참여방법은 도서실에서 책을 한 권 빌린 후 포춘쿠키 속 안에 들어있는 쪽지의 내용을 외우는 것이었다. 쪽지에는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학생들은 도서실에서 책을 빌리고 포춘쿠키를 받아 포춘쿠키 속 쪽지 내용을 외우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잊지 말자는 문구를 되뇌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6월이 호국보훈의 달인지 몰랐다.” “도서실 행사 덕분에 알게 되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2학년 박윤지 학생은 “항상 도서실 행사는 재밌었지만, 특히 이번엔 더 의미가 있었고 신기하게 포춘쿠키 속 쪽지 내용을 외우는 것이라서 더 참신했다. 정말 짧은 시간이었지만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 도서실에서는 항상 많은 행사를 진행하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선생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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