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을 위해 목숨을 바친 고인들

6월 6일은 현충일이다. 현충일은 나라를 위하여 싸우다 숨진 장병과 순국선열들의 충성을 기리기 위하여

정한날이다. 장병들과 순국선열들이 목숨을 바친 전쟁에는 6.25전쟁, 삼일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등이 있다. 그래서 현충일에는 "조기달기"를 해야한다. "조기달기"는 현충일에 태극기를 다는 방법인데 태극기 깃면의

너비(세로)만큼 내려다는 것 이다. 완전한 조기를 달 수 없는 경우는 바닥 등에 닿지 않도록 최대한 내려 달아야 한다. 그러나 국기는 비, 바람 등으로 국기가 훼손되어 그 존엄성이 유지되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않는다.

 

현충일은 슬프기도 하지만 지금 우리에게 있어선 감사하기도 한 날이다. 왜냐하면 순국선열들의 큰 희생이 있었기에 나라를 빼앗기지 않고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 우리가 웃으며 공부하고, 평화롭게 생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이런 희생이 없었다면 우리는 지금 이렇게 자유롭게 뛰놀지 못하고 다른 나라에서 노예가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니 우리는 고인들에게 끝없이 감사해야 한다.

직접 경험하진 못햇지만 고인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현충일에는 반드시 국기를 달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고인들을 잊지 않아야겠다. 그리고 학생은 학생으로서 본분을 다하는것이 그들의 희생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는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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