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중 : 김다별 통신원] 건강을 기르고, 단합하자!

2019년 수원 영덕중 체육의 날 대회

 

 

지난, 10월 25일 수원 영덕중학교에서는 2019년 체육의 날 대회가 열렸다. 이날 날씨는 화창한 날씨로 체육대회를 하기에는 딱 좋은 날이었다. 학교에서는 운동경기를 통하여 신체의 생리적 효율성을 높이고, 심리적 안정성을 유지하며 건강을 증진시켜, 풍요로운 삶을 향유할 수 있는 체육 문화를 발달시키기 위해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한다.

 

신미경 체육부장 선생님의 개회 선언과 이영구 영덕중학교 교장 선생님의 축사로 영덕중학교 체육의 날 대회를 시작하게 되었다.  신미경 체육부장 선생님께서는 '지금부터 2019년 영덕중학교 체육대회를시작한다.' 로 개회선언을 해 주셨고, 이영구 교장 선생님께서는 '영덕중학교 학생들이 하나가 되고 건강이 발전되는 체육대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를 해 주셨다.

 

 

 

운동회는 개미 역사, 달려라 줄다리기. 장애물 달리기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운동회 중 새로 보이는 프로그램도 있었다. 바로 '콩 줍기'이다. '콩 줍기'는 사각형 경기장에서 남 골대의 콩주머니를 많이 가져와서 많이 있는 반이 이기는 경기였다. 해마다 새로워진 프로그램에 영덕중 학생들은 즐거운 체육의 날을 보낼 수 있었다.

 

체육의 날 목적은 건강한 삶을 살고, 반의 협동심을 이루는 것이다. 영덕중 학생들은 이번 체육의 날을 통해 건강한 삶을 살고 반의 협동심을 이루길 바란다. 그리고 이런 협동심을 반에 돌아가서도 이런 협동심을 잘 발휘하여 단합되는 반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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