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기자단]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재난안전관련 기념해, 안전관련 드림메이커스 발명품 시연회 참관

메이킹도구를 활용해 만든 안전관련 발명품 시연회를 참관하다!

의정부교육지원청과 관내학교가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재난대응 안전 한국 훈련을 실시했다. 재난 대응 안전 한국 훈련주간 4일 차인 10월 31일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선 안전 관련 드림메이커스 프로젝트 발명품 시연을 준비했다. 의정부 드림메이커스 프로젝트는 '더 나은 의정부를 만들자'라는 주제로 발명품을 만드는 프로젝트로 지난해부터 활동을 이어나간 프로젝트이다.

 


10월 31일 16시에 진행된 안전 관련 드림메이커스 발명품 시연회에서는 경민여자중학교 세이프티팀에서 준비한 “보행자가 안전한 주차장” 발명품을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선보였다. 세이프티팀은 주차장에서 보행자에게 위험요소가 되는 부분을 해결하고 안전을 지키기 발명품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시연회에선 시연뿐만 아니라 현상탐구 및 문제 정의, 발명품에 사용된 알고리즘과 발명품의 작동원리 또한 공개했다.


이번 시연회를 준비한 세이프티팀에서는 “안전을 고민하며 이 프로젝트를 완성하였는데, 안전의식을 키우는 재난 대응훈련에서 이 작품을 선보일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생활에필요한 다양한 메이커활동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세이프티팀은 올해에 후배들이활동하는 드림메이커스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에도 ‘더 나은 의정부를 만들자’라는 주제로 많은 학생들이 드림메이커스 활동을 이어나갔다. 그 활동 결과를 지난 11월 2일에 온마을 미래 교육발표회에서 선보이며 성황리에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본 기사의 사진은 기자가 직접 찍었음을 밝힙니다.

이 기사 친구들에게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