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기자단]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함께 재난대피 훈련 실시하다.

의정부교육지원청,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을 하다.

경기도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19년 10월 28일(월)부터 2019년 11월 1일(금) 까지 5일동안 학생들이 스스로 위기상황을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는 안전조치 능력을 키우기 위해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였다. 교육지원청에뿐만 아니라 각급 학교에서도 학생이 자신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학생중심 및 현장중심 훈련을 계획했다.

 

 

교육지원청은 내실있는 토론훈련과 함께 실험 도중 발생한 화재에 대한 대피훈련을 학생대상으로 진행했다. 그리고 의정부 소재 학교들도 10월 30일(수)에 지진 대피훈련에 적극 참여하였다. 특히 송양중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재난 및 안전관련 동영상을 통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그리고 소방서와 합동훈련을 통해 학생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재난대피 훈련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지진대피훈련에 참여한 송양중학교 2학년 송준혁 학생은 “지진대피훈련을 통해 실제로 지진이 일어났을 때, 더욱 침착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능력이 생긴 것 같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감 있는 훈련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위의 사진들은 모두 직접 찍은 사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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