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는 우리의 역사다. 왜냐하면 역사가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역사를 아는 사람은 드물다. 그나마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우니까 알고 있는 것이다. 한국사 중  백제, 고구려, 신라 즉, 삼국 시대의 역사가 있다. 그 중 '신라'를 대표하는 지역이 있다. 경주이다. 경주에는 신라의 역사가 아직도 살아숨쉬고 있다. 경주는 신라의 수도 였고 천년동안 수도가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신라의 유물이 아주 많다.

 

 

이번에 경주에서 '세계 문화 엑스포를 열었다. 엑스포는 '인류가 이룩한 업적과 미래에 대한 전망을 한자리에서 비교, 전시하고 해결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는 경제, 문화 올림픽으로 세계 박람회'이다. 이번에는 신라의 역사 이야기를 주제로 전시 되었다. 그래서 새이레 기독 학교에서 역사를 배우기 위해서 가는 여행인 역사여행을 경주 엑스포로 갔다. 엑스포에는 신라의 역사 이야기와 문화에 관해서 다양하게 표현했다. 신라의 대표적인 유물로는 금관, 굴식 돌방 무덤 등이 있다. 이런 유물들을 3D로 표현하는 등 더 신라의 문화와 그 가치를 결합하여 아름답게 표현하여 더 생생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었다.

 

우리가 이렇게 즐겁게 배우고 즐길 수 있었던 것은 우리가 이전에 배웠고 신라의 역사를 배우고 보고 느껴보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누가 시켜서 억지로 배운 것이 아니라 나의, 우리의 역사이기에 기쁘고 즐겁게 배웠기에 더 즐거운 시간이  었던 것이다.

 

우리는 엑스포를 마지막날에 갔다. 첫째날과 둘째날에 미리 분황사, 황룡사, 불국사 등 등의 유적지를 다녀 왔고실제 유물을 보면서 배웠던 것을 다시 더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그래서 더 생생하게 배울 수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기본적인 지식이 기반이 되어 우리의 역사가 잊혀지지 않고 우리안에 다시 새겨지는 귀한 시간을 엑스포를 통해 가질 수 있었다. 이처럼 우리는 우리의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며 감사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배우고 생각하며 살아가야 한다. 끝까지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는 국민과 학생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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