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있어요

[졸업생 한마디] 미디어경청에서의 콘텐츠 업로드 계획

미디어경청 최초 명예기자의 글

안녕하세요. 저는 미디어경청이 만들어졌던 때부터 고3까지 청소년 기자로 활동했었고 지금은 대학생이 된 임주영입니다.

 

청소년방송인데 대학생이?!

 

원래는 청소년만 활동이 가능하지만, 글쓰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 청소년을 위한 유익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다는 제 열정에 흔쾌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승인해주셔서 미디어경청 최초로 졸업 후에도 기사작성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떤 활동을 해왔나  

2016년부터 매달 최소 1회이상 기사작성하고 미디어경청이 기획한 현직 로이터 사진기자와 함께하는 로이터 사진전 특별 취재 프로그램부터 올림픽을 취재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오늘은 어떤 콘텐츠를 만들까?' 행복한 고민을 자주 했었던 것 같습니다! 다양한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꾸준히 제작한 결과 2018년에 미디어경청 어워드에서 경기도교육감상을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미디어경청 소속 청소년 기자로서 개선해야될 점이 보이면 건의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그 중 하나가  '학교통신원만의 웹명함'을 만들면 좋겠다고 제안드리고 반영된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하나의 웹 명함만 있었는데 학교통신원만의 명함이 있으면 좋겠다고 담당자분께 제안드렸더니 다음 해에 바로 반영되었습니다.

 

고3이 되었을 때는 새로운 콘텐츠를 기획했던 것 같습니다. 그 동안에는 현장 취재 기사 위주로 기고했다면 학교 내 인재를 발굴해서 인터뷰하고, 수험생들에게 꼭 필요할 만한 발명품을 개발한 창업가를 인터뷰하고, 뉴닉, 미국의 VOX미디어 등 요즘 새로 뜨는 미디어 스타트업을 직접 인터뷰했었습니다.

 

  앞으로의 콘텐츠  

취재는 했지만 시험기간이나 수행평가 기간이 겹쳐 쓰지 못한 기사들을 올리고, 미디어경청에 인터뷰 콘텐츠를 연재하기 위해 구성한 인터뷰 프로젝트팀(이하 어바웃)과 함께 정기적으로 인터뷰 기사를 올리고자 합니다!

 

 인터뷰 팀 구성원 

1) 임주영 / 미디어경청 명예기자        : 어바웃 기획&인터뷰 담당

2) 최수연 / 국민대 영문학과 재학생    : 어바웃 번역 담당

3) 박유찬 / 서울 오산고 홍보부 부원   : 어바웃 기획&편집 담당

인터뷰 콘텐츠는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제작할 예정입니다.

아래 예시 외에도 청소년, 후기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about. 영어영문학] #1 어떤 걸 배우나요?

[about. 영어영문학] #2 재학생 인터뷰

[about. 영어영문학] #3 졸업 후 직업

[about. 영어영문학] #4 영어 인강 1타 강사 인터뷰

지역 언론의 색다른 실험: 국제신문 "뭐라노"

"프로같은 아마추어 시민기자"를 양성하는 지역 언론: 부천시민신문

더 좋은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CBS를 퇴사한 PD 인터뷰

마이크로소프트 이사가 전하는 "커뮤니티 리더십"의 중요성

*예시이므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종종 제 이름 대신 '다음역'이라는 필명으로 글을 올릴 예정입니다. 가끔씩 시험이 망했거나, 동아리 발표가 조금 서툴어서 망했거나, 무단 지각을 1~2번 했더라도 '다음'의 개선할 기회가 많이 남은 것처럼 청소년을 위한 더 좋은 콘텐츠들을 만들고 싶어서 필명을 '다음역'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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