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카메라에 담은 서울 대학로의 풍경.
요즘 우리는 이 거리의 북적거림을 접하기가 어렵다. 한 때 당연하게 여겼던 이 풍경을 우리는 언제쯤 다시 볼 수 있을까? 사람들의 시끄러운 대화소리, 연극을 홍보하던 대학교 학생들의 목소리, 거리를 가로지르던 자동차의 경적소리 그 모든 것들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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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 표시되지 않습니다~ 다시 업 지난밤, 리즈 유나이티드가 리버풀을 상대로 볼을 소유하지 못하게 압박했으며 적은 패스를 허용했으나뼈아픈 수비 실책으로 4실점이나 허용하면서패배를 거뒀다. 하지만, 리즈는 리버풀을 상대로 좋은 공격과 EPL 디펜딩 챔피언을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오늘의 'EPL night'에서는 비엘사의 리즈가 리버풀의 압박에는 어떻게 대응했고어떻게 리버풀을 공격했는지에 중점을 두어 살펴보고자 한다. 리버풀의 압박에 대응한 리즈 우선 리즈의 시스템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리즈는 공격 시 수비 시에 사용하던 4-1-4-1 포메이션에서비엘사의 페르소나 3-3-1-3 포메이션으로 전환한다. 필립스가 후방으로 내려오면 양 풀백인 댈러스와 아일링이 미들 라인까지 올라간다. 양 풀백은 공격적으로 움직여 언제든 중앙 미드필더처럼 움직여 좋은 패스를 뿌릴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하나의 공격 옵션이 된다. 그리고 한 명의 중앙 미드필더를필립스 위에 배치하고 다른 한 명의 미드필더를공격형 미드필더처럼 3명의 공격수 뒤에 배치한다. 이때,양 윙어는 포워드처럼 중앙으로 좁혀 움직이는 것이 기본 전술이다. 이 시스템이 제대로 이뤄지기 위해
오늘날의 KPOP은 여러 분야와 융합된다. 이제는 익숙해진 뮤직비디오도 영상 매체와 KPOP이 결합한 융합물이다. 뮤직비디오의 사전적 정의는 “노래나 연주 등 그 음악에 맞는 영상을 제작하여, 음악을 들으며 동시에 화면을 감상할 수 있게 만든 음악 영상물”이다*. 대개 뮤직비디오의 구성은 비슷한데, 나의 기준으로 주 구성 세 가지를 나누어 보았다. 첫째로 군무가 있다. 이 씬(scene)에서는 그룹 전체, 혹은 유닛이 춤을 추는 모습을 촬영한다(군무 씬에는 프리스타일 댄스를 하는 장면은 포함하지 않으며 단체로 해당 곡에 대해 맞춘 안무를 하는 장면만을 말한다). 백댄서가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는 장면은 시청자의 흥을 돋우기에 충분하여 더욱 뮤직비디오에 몰입할 수 있게 만든다. 이러한 군무 씬은 뮤지컬 영화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개인적으로는 군무 씬의 비중이 큰 뮤직비디오를 좋아하지 않는다. 활동을 하며 보여줄 무대에서 얼마든지 군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군무 대신 다른 씬으로 뮤직비디오를 채운다면 팬들은 아이돌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아할 것이다. 그러나 이 군무 씬은 잘 살려 찍으면 다른 구성에서보다 훨씬 높은 영상미를
백마고등학교에서 오는 10월달에 과학창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에서 진행하는 대회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대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재 상황으로선이번 과학창의대회도 역시 온라인으로 진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은 분분하다. 긍정적인 견해로는, 학생들에게 생기부를 채울 기회를 줘야 한다는 의견이었다. 현재 코로나 사태 때문에 거의 모든 외부활동들은 연기되거나 취소되었기 때문에, 온라인으로라도 대회를 치뤄서 학생들이 생활기록부에 활동을 하나라도 더 남길 수 있게 해줘야 한다는 내용이었다.반대로, 부정적인 견해는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에서 진행할 정도로 중요한 대회를 온라인으로 치룬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는 의견이었다. 과학창의대회는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팀원들간의 소통이 이루어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대회인데, 그것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입장이다. 현재 고등학생들은 굉장한 위기에 쳐해 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대부분의 활동을 하지 못해서 생기부를 채우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고3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수능도 현재 상황으로선어
이전의 기사 "등교개학에 대응하는 학교"에서 등교 개학이 진행됨에 따라 학생들은 등교 전 “자가 진단”을 진행한 후 등교해야 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자가 진단은 본인의 건강 상태를 학생이 스스로 진단하여 설문에 응답하는 것으로, 기존의 자가 진단과 같은 경우에는 직접 온라인 사이트를 접속해서 진행해야 했기 때문에 학생들은 번거로움을 느끼기도 했다. 그런데 이제는 그럴 걱정이 사라졌다. 자가진단 앱(APP; application의 약자)이 새롭게 출시 되었기 때문이다. 자가진단 앱은 9월 7일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되었으며 1주일 뒤인 9월 14일에 안드로이드에도 출시되었다. 특히나 현재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학생들이라고 하더라도 예정된 등교 수업 날짜의 1주일 전부터 학생들은 자가 진단을 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학생에게 필요한 앱이라고 볼 수 있다. 앱 출시에 맞추어 용인 한국 외국어대학교 부설 고등학교 학생들은 담임 선생님으로부터 앱 출시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학생, 교직원 참여자용 퀵가이드”를 인터넷 파일로 제공받았다. 해당 파일에는 설치 이후 로그인 방법 및 자가 진단 참여 방법에 관해 설명되어 있었다. 앱 출시 이후 직접 확인해본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