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있어요

[이정빈의 책 이야기] 수상한 편의점

우리에 경험을 나타낸 스토리, 독서칼럼.

이번 2020년은 집콕, 집에서 콕하고 지내는 것이 익숙했다. 그런데 한 책, '수상한 읽고 우리에 지금 상황, 평상시에 우리의 일상과 같아서 이 책을 가져왔다. 그 주인공들은 여행을 한 섬에 왔는데 공항에 눈이 많이 내려서 갇히게 되고, 우리에 코로나처럼 빵 이야기, 백신이 곧 있으면 만들어진다는 이야기, 재밌는 이야기들이 있다.

 

 

이 책에 시작은 평범한 도로에서 시작된다. 주인공의 이모와 차와 한 사람의 차가 서로 사고가 났다. 그래서 우리의 평상시에 우리와 같이 보험 처리를 한다. 그런데 보험 매우 늦게 와서 공항에 늦게 가게 된다. 그런데 앞에 있는 비행기까지는 출발에 이상이 타야 하는 비행기는 폭설 때문에 결항이 된다. 그래서 공항에 갇히게 되고 식량도 부족해진다. 사람들은 점점 배고픔에 처하고 제설차도 백신처럼 온다는데 계속 안 온다. 

 

그런데 한 빵이 편의점에 남아있다. 편의점의 주인은 빵이 꼭 필요한 사람만 가져가라고 한다. 그런데 사람들 사이에서는 편의점 주인이 유명한 조폭이라는 소문이 돌고 사람들은 다 빵을 가져가지 않는다. 그런데 주인공은 처음 만난 친구 한 명과 같이 빵을 가져오려고 한다. 왜냐면 아침에 사고가 난 사람의 아들이 감기에 걸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약과 같이 먹을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 명이 사람들에 주의를 끌고 주인공이 편의점에서 재빠르게 빵을 가져온다.그 이유는 한 할아버지가 빵을 매섭게 지키고, 성격이  때문이다. 그래서 감기에 걸린 친구에게 빵을 건네주지만 어째서인지 계속 빵은 편의점에 있다.

 

끝은 주인공이 친구가 당이 없는 아주머니한테 빵을 주는데 그 아주머니는 그 빵을 다시 편의점에 다시 돌려내서 계속 빵이 . 그리고 제설차는 마침내 온다. 근데 성격이 좋진 않은 할아버지는 사실 아기에게 빵을 주려고 해서 할아버지가 빵을 지키려고 소문도 낸 것이다.

 

그런 점, 스토리를 담은 책이다. 우리도 오랫동안 집에 갇힌 듯이 여기도 갇히게 되는 것, 코로나처럼 돌고 도는 것, 백신처럼 온다는데 안 오는 것들이 똑같아서 가져온 것이다. 우리도 코로나가 없어진다면 이 집콕, 코로나가 돌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백신이 언젠간 만들어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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