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에 있는 교, 샛별교. 중간에 가면 용암천이 바닥으로 보인다. 이 교를 지나면 용암천을 볼 수 있고 하천에 소리도 들으며 재미있게 다른 교보다 건널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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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현재, 전 세계가 전염병으로 고통받고 있다. 확실한 치료법이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확진자 수는 늘고 줄기를 반복하며 사람들의 불안을 키우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를 위협하는 질병이 하나 더 등장했다. 육체적인 고통을 주지도 않고, 우리 일상에 큰 변화를 주는 것처럼 보이지도 않지만, 현대 사회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전염병, 바로 ‘인포데믹’이다. #‘인포데믹’이란 무엇인가? 인포데믹은 ‘정보’라는 뜻의 ‘information’과 ‘전염병’이라는 뜻의 ‘epidemic’의 합성어로, 잘못된 정보가 미디어를 통해 마치 전염병과 같이 빠르게 퍼지는 현상을 의미한다. 2003년 미국 ‘워싱턴 포스트’에서 이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인포데믹’이라는 이름하에 이 현상을 정의한 것은 비교적 최근이지만, 스페인 독감을 비롯한 과거의 전염병, 재난 상황에서도 잘못된 정보로 피해를 보는 경우가 있었다.1현대 사회에서 ‘정보’가 가지는 힘이 더욱 커졌고, ‘인포데믹’의 심각성이 드러나게 되었다. #코로나 19와 ‘인포데믹’ 잘못된 정보의 확산이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는 일상에서도 찾아볼 수 있지만, 이것이 특히 사회적으로 큰 영향력을
평소와 다름없이 휴대폰을 켜던 날, 한 문구가 눈에 띄었다. 제약회사 '화이자'의 후보 백신이최종 임상 단계에 진행 중에 있다는 내용이었다. 더 검색해보니, 몇 달 사이 생각보다 많은 후보 백신이 임상 단계의 과정을 진행하고 있었다. 이 글에서는 이렇게 임상 단계를 거치고 있는후보 백신들의 회사에 대해 다뤄보고자 한다. 먼저 90% 이상의 백신 효과로 큰 관심을 불러온 화이자의 백신에 대해 알아보자. 제약회사 화이자는 올해 4월 22일독일 제약사 비오엔테크와 협력해 현재 백신 후보로 유력한 총 4가지 종류의 mRNA 백신의 1/2상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1상과 2상 임상 시험에서는백신이 안전한가, 면역 반응을 유발할 수 있는가, 그리고 반복적으로 접종을 하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가의 기준을 모두 만족해야 3상 임상시험으로넘어갈 수 있다.1 그러므로,사실 코로나 19가 처음 이슈화된 것도 올해 2월쯤이기 때문에, 약 두 달 만에 후보 물질을 정해 임상시험을 허가받은 것도 엄청난 성과였고, 화이자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이에 대항하는 회사 중 하나가 모더나이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캠브리지에 있는모더나 역시 5월
최근 코로나 19로 인하여 학교 활동의 비중이 줄어들고 학교 축제나 버스킹 공연 등 학생들의 여가생활을 증진할수 있는 학교 활동들이 없어져 지루한 학교생활을 한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매번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는 것 같아 삶의 의욕을 느끼지 못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이에 학생회 13기는 점심시간 이후에 진행되는 코로나 캠페인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돋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가좌고등학교 학생회 캠패인 활동은 11월 11일과 11월 12일, 이틀 연속으로 진행되었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11월 11일은 "몸으로 말해요" 활동이 진행되었다. 가좌고등학교 차오름관 옆 동상에서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몸으로 코로나와 관련된 제시어를 받으면 다른 친구에게 위 제시어를 몸을 통해 표현하여 그것을 친구가 맞추면 상품을 가져가게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다른 학생들이 몸으로 말해요. 활동하는 것을지켜보는 것도 큰 재미를 주었으며직접 참여하여 친구들과의 친밀감도 높일 수 있었다. 그리고 11월 12일에는 :"코로나 관련 상식 퀴즈 활동"이 진행되었다. 질문은 예를 들어 "코로나 19에서 가장 흔하게 보이는증상은 무엇인가?"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공기를
평택여자중학교의 도서관인 명덕서재에서 지난 9월 독서의 날 맞이 '책피자'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홈페이지와 각반 선생님들께서 안내해주신 네이버 폼 링크를 타고 들어가 자신의 꿈, 고민, 관심사 등의 사연을 작성합니다.특정 책을 받고 싶다면 그 책의제목, 출판사를 씁니다. 따로 원하는 책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작성하지 않아도 됩니다. 원하는 책을 쓰지 않았을 땐 사서 선생님께서 골라주신 책을 받게 됩니다. 신청한 학생들 중 60이 피자박스를 선물받게 됩니다. 당첨 상품은 '책피자'란 이름에 걸맞게 진짜 피자 박스에 담겨져 있습니다. 구성품에는 학생 사연 맞춤 책, 다양한 독후활동지, 형광펜, 포스트잇, 책갈피, 피자 과자, 피자 젤리 등이 있습니다. 학생 사연 맞춤 책을 읽고 독후활동지를 열심히 작성하여 11월 내로 명덕 서재에 제출하면 초콜릿을 받을 수 있고, 우수 활동지로 선정되어 명덕 서재에 전시되면 독서하개/독서하냥 뱃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연을 적은 후 폼으로 제출하고 선정되어 피자 박스를 선물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피자박스 안에 다양한 종류의 독서활동지가 동봉되어 있어 받은 책을 읽고 활동까지 해볼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자 추억이라 생각합